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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잼버리, 범정부 차원의 지원책 마련을

2023 세계 잼버리대회 유치 1주년을 맞았다. 이제 우리는 그때의 감격을 되새기며 앞으로 무엇을 해야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지 머리를 맞대야 할 시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대회의 목적과 우리가 왜 유치에 혼신의 힘을 쏟았는지부터 생각해 보자. 이 대회는 세계 청소년들이 4년마다 모여 문화교류와 모험을 즐기는 전 세계적인 야영대회다. 2023년 8월에 열리는 제25회 대회에는 168개국 5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해 12일간 우정을 나누게 된다. 더불어 세계 30여 국가의 정상들이 모이고 방문객 5만여 명도 찾게 될 것이다. 광활하게 펼쳐진 300만 평의 새만금 관광레저단지에서 대규모 청소년 축제가 펼쳐지는 광경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절로 즐겁고 자부심이 솟는다.

우리는 이 대회 유치를 위해 엄청난 에너지를 쏟았다. 그 이유는 이 대회를 통해 지지부진한 새만금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세계에 새만금을 알리기 위해서다. 이는 곧 전북 발전을 앞당기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일과 상통한다. 따라서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그런데 지난 1년 동안 크게 진전된 게 없어 걱정이다. 남은 5년은 결코 긴 기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3가지 방향에서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첫째 범정부 차원의 지원체계 구축이 절실하다. 잼버리 대회는 이를 주최 주관하는 전북도와 한국스카우트연맹, 여성가족부 외에도 기획재정부, 문화관광부 등 정부 부처의 협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세계잼버리 지원특별법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 9월 정기국회에 상정해 올해 안에는 법이 통과되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미 지난해 청와대 회의에서 각 부처의 전폭적인 지원을 지시한 바 있다.

둘째, 잼버리 부지를 비롯해 기반시설이 조기에 구축되어야 한다. 부지는 새만금개발공사에서 조성한다 해도 여기에 접근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길이 필수적이다. 하늘 길과 바닷길, 땅 길이 그것이다. 특히 전북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새만금국제공항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해 추진해야 한다. 최소한 2022년에는 하늘 길이 열려야 국제적 망신을 피할 수 있다.

셋째 대국민 활동을 통한 붐 조성이다. 중앙부처는 물론 민간 후원과 콘텐츠 개발, 홍보대사 위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 속에 잼버리 분위기가 파고들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활동과 함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아닐까 한다.

 

2023 세계 잼버리대회 유치 1주년을 맞았다. 이제 우리는 그때의 감격을 되새기며 앞으로 무엇을 해야 이 대회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지 머리를 맞대야 할 시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대회의 목적과 우리가 왜 유치에 혼신의 힘을 쏟았는지부터 생각해 보자. 이 대회는 세계 청소년들이 4년마다 모여 문화교류와 모험을 즐기는 전 세계적인 야영대회다. 2023년 8월에 열리는 제25회 대회에는 168개국 5만여 명의 청소년이 참석해 12일간 우정을 나누게 된다. 더불어 세계 30여 국가의 정상들이 모이고 방문객 5만여 명도 찾게 될 것이다. 광활하게 펼쳐진 300만 평의 새만금 관광레저단지에서 대규모 청소년 축제가 펼쳐지는 광경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절로 즐겁고 자부심이 솟는다.

우리는 이 대회 유치를 위해 엄청난 에너지를 쏟았다. 그 이유는 이 대회를 통해 지지부진한 새만금의 인프라를 확충하고 세계에 새만금을 알리기 위해서다. 이는 곧 전북 발전을 앞당기고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이는 일과 상통한다. 따라서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그런데 지난 1년 동안 크게 진전된 게 없어 걱정이다. 남은 5년은 결코 긴 기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성공 개최를 위해서는 3가지 방향에서 박차를 가해야 할 것이다.

첫째 범정부 차원의 지원체계 구축이 절실하다. 잼버리 대회는 이를 주최 주관하는 전북도와 한국스카우트연맹, 여성가족부 외에도 기획재정부, 문화관광부 등 정부 부처의 협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세계잼버리 지원특별법 제정을 서둘러야 한다. 9월 정기국회에 상정해 올해 안에는 법이 통과되어야 한다. 문재인 대통령도 이미 지난해 청와대 회의에서 각 부처의 전폭적인 지원을 지시한 바 있다.

둘째, 잼버리 부지를 비롯해 기반시설이 조기에 구축되어야 한다. 부지는 새만금개발공사에서 조성한다 해도 여기에 접근할 수 있는 사통팔달의 길이 필수적이다. 하늘 길과 바닷길, 땅 길이 그것이다. 특히 전북의 숙원사업 중 하나인 새만금국제공항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 신속한 행정절차를 통해 추진해야 한다. 최소한 2022년에는 하늘 길이 열려야 국제적 망신을 피할 수 있다.

셋째 대국민 활동을 통한 붐 조성이다. 중앙부처는 물론 민간 후원과 콘텐츠 개발, 홍보대사 위촉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 속에 잼버리 분위기가 파고들도록 해야 한다.

이러한 활동과 함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아닐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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