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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암초에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사상 첫 취소 위기

시, 대한육상연맹 등에 공문 전달
빠르면 이번 주 확정

지난해 열린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지난해 열린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지난 17년간 이어온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가 코로나19에 막혀 사상 처음으로 중단될 위기에 직면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내달 12일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0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를 전면 취소하는 쪽으로 내부 방침을 세웠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시민들의 안전 차원에서 심사숙고 끝에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시는 코로나19 추이를 좀 더 지켜보고 정할 예정이었으나 대부분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된 상황에서 사실상 대회를 여는 것은 무리라고 봤다.

현재 2020 서울국제마라톤과 대구국제마라톤 대회는 취소된 상태다.

다만 새만금국제마라톤 대회가 최종 취소되기까지는 대한육상연맹과 국제육상연맹 등 승인을 거쳐야 한다.

시는 이들 연맹에 대회 취소를 알리는 공문을 보낸 상태로, 빠르면 이번 주나 다음 주에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국내 6개 메이저 대회 중 후발주자로 시작한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경신되는 좋은 기록과 매년 1만 명 이상의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 마라톤대회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 2012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으로부터 국제 공인 코스로 인증을 받은 이후 현재는 브론즈라벨까지 획득, 서울동아마라톤(플래티넘)·대구국제마라톤대회(실버)와 함께 명실상부 국내 3대 메이저 대회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대회 코스는 42.195km 풀코스와 하프코스(21km)를 비롯해 10km, 5km의 단축코스로 국내·외 엘리트선수와 일반 동호인·시민들이 함께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금 상황에선 대회가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올해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관광 인증 심사대회로 치러질 계획이었는데 여러모로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취소가 확정되면 그 동안 신청자들에 대한 참가비 환불조치가 이뤄진다.

지난해 열린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지난해 열린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

지난 17년간 이어온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가 코로나19에 막혀 사상 처음으로 중단될 위기에 직면했다.

군산시에 따르면 내달 12일 월명종합경기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2020 새만금국제마라톤대회를 전면 취소하는 쪽으로 내부 방침을 세웠다.

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시민들의 안전 차원에서 심사숙고 끝에 이 같이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시는 코로나19 추이를 좀 더 지켜보고 정할 예정이었으나 대부분 행사들이 취소되거나 연기된 상황에서 사실상 대회를 여는 것은 무리라고 봤다.

현재 2020 서울국제마라톤과 대구국제마라톤 대회는 취소된 상태다.

다만 새만금국제마라톤 대회가 최종 취소되기까지는 대한육상연맹과 국제육상연맹 등 승인을 거쳐야 한다.

시는 이들 연맹에 대회 취소를 알리는 공문을 보낸 상태로, 빠르면 이번 주나 다음 주에 결과가 나올 전망이다.

국내 6개 메이저 대회 중 후발주자로 시작한 군산새만금마라톤대회는 회를 거듭할수록 경신되는 좋은 기록과 매년 1만 명 이상의 참가하는 대한민국 대표 마라톤대회로 성장했다.

특히 지난 2012년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으로부터 국제 공인 코스로 인증을 받은 이후 현재는 브론즈라벨까지 획득, 서울동아마라톤(플래티넘)·대구국제마라톤대회(실버)와 함께 명실상부 국내 3대 메이저 대회로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대회 코스는 42.195km 풀코스와 하프코스(21km)를 비롯해 10km, 5km의 단축코스로 국내·외 엘리트선수와 일반 동호인·시민들이 함께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금 상황에선 대회가 취소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올해는 국내 최초로 친환경관광 인증 심사대회로 치러질 계획이었는데 여러모로 아쉬움이 크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 취소가 확정되면 그 동안 신청자들에 대한 참가비 환불조치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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