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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귀어귀촌종합 지원센터, 어촌에 새 바람

다양한 시책 ‘호응’…전국 최초 귀어인생산 수산물 요리강습 추진

새우양식 체험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예비 귀어인들.
새우양식 체험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예비 귀어인들.

전라북도 귀어귀촌종합 지원센터(이하 귀어귀촌지원센터)가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어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귀어귀촌지원센터는 군산시수협과 함께 전국 최초로 귀어인이 직접 생산한 수산물을 이용한 요리강습 시연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요리강습은 오는 18일 군산 선유도어촌체험마을를 시작으로 내달 9일 부안군 곰소젓갈발효식품센터, 내달 10일 고창군 하전갯벌체험센터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특히 요리강습에는 요리학원 전문가를 초빙해 가을철 대표적인 수산물인 새우·꽃게·바지락 등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꽃게를 손질해 찜을 만드는 요령, 어린이들이 좋아 하는 깐풍새우 및 간식용 바지락전 등을 만드는 요령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레시피 등도 알려줄 계획이다.

요리에 사용하는 수산물은 전라북도 귀어인이 직접 양식하거나 어획한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경제적으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라북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의 이동상담 센터.
전라북도 귀어귀촌종합지원센터의 이동상담 센터.

이런 가운데 귀어귀촌지원센터는 ‘사람이 돌아오는 전북어촌, 젊은 바다’라 캐치프레이즈 아래 지역 수산업·어촌의 특성에 부합하는 여러 귀어귀촌 정책을 펼치며 호응을 얻고 있다.

귀어귀촌지원센터는 그 동안 ‘4박 5일 새우양식 노하우 완전정복 체험 교육(2회)’을 비롯해 이론종합교육(1회), 어선몰아보기 현장체험 교육(3회) 등을 진행했다.

또한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에서 처음으로 소형선박조종사면허(어선 25톤미만 운항가능)취득반 교육을 추진할 뿐 아니라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새우 양식 노하우 1일 현장체험 교육도 가질 계획이다.

오양수 귀어귀촌지원센터장은 “귀어·귀촌인들이 전라북도 어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기 위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면서 “새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귀어귀촌지원센터는 지난 2019년 7월 출범했으며, 그 동안 전북어촌으로 귀어한 인원은 102명으로 양식어업 10명, 어선어업 20명, 낚시어업 7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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