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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올 330개 청년 일자리 확보

87개 업체 청년취업 사업 신청

군산시가 올해 '청년취업 2000' 사업으로 87개 업체 330개의 청년 일자리를 확보했다.

 

시가 지난 11일까지 '청년취업 2000'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 결과 총 87개 업체가 참여신청을 했다.

 

이들 업체는 올해 약 330여명의 신규근로자 채용계획을 밝혔으며, 초임 평균임금은 연봉 2000만원 수준이었다.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에게는 신규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수습기간 3개월과 정규직 전환 후 9개월까지 최고 12개월 동안 1인당 총 960만원(대기업은 총 720만원)이 지원된다.

 

또 30인 미만 사업장에 근무하는 생산직 근로자에게는 6개월 단위로 1회에 50만원씩 2회에 걸쳐 총 100만원의 근로장려금이 지원된다.

 

시는 지난 2011년부터 전북도와 함께 '청년취업 2000'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올해 사업규모를 지난해보다 50명이 늘어난 280명으로 예상했지만 이를 넘어선 330개의 일자리가 확보되는 성과를 올렸다.

 

시 관계자는 "구직자가 일자리 정보를 쉽게 제공받을 수 있도록 시청 취업정보센터와 고용노동부와 합동으로 새만금 기업고용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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