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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모현육교-서초교 보행로 확장 개통

익산시 모현·송학·중앙동 등 서남부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모현육교에서 서초등학교까지의 보행로 확장이 마침내 해결됐다.

 

익산시는 15일 이한수 시장, 시의회 김대오 의장 등 내외빈 및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현육교 보행로 확장·개통 준공식을 가졌다.

 

익산시는 모현동 e편한세상아파트와 창인아파트를 잇는 모현육교가 아파트 입주와 배산택지개발 등으로 인해 통행량이 증가하면서 협소한 인도 및 차도로 인한 주민들의 통행 안전이 크게 우려되자 총 사업비 12억5,000만원을 들여 모현육교에서 서초등학교까지 연장 368m에 대한 보행로 확장 및 보수정비 공사를 벌여 공사 착공 2개월여만에 이날 결실을 보게 됐다.

 

특히 이번에 새롭게 단장된 모현육교 보행로 너비는 기존 1m에서 2.5m로 확장돼 여러 명의 동시 통행이 가능해졌고, 보도와 차도에 난간 등 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게 보행할수 있게 개선했다.

 

이한수 시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이번 모현육교-서초등학교 구간 준공으로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의 통행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도구간을 횡단하는 어려운 공사 현장 여건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조기 완공할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준 시민과 철도 및 공사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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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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