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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명품수박, 백화점 명품관 입점

익산 망성 이병식 장인 도내 첫 출하 / 서울 현대百 7개 매장서 판매

▲ 서울 현대백화점 명품관에 입점하는 전북 명품수박의 첫 출하 주인공인 익산시 망성면의 이병식 장인 부부.
전북의 명품수박이 서울 현대백화점 명품관에 입점했다.

 

도내에서 생산된 명품수박이 현대백화점 명품관으로 출하되기는 처음있는 사례다.

 

전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은 29일 명품수박 광역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명품수박이 서울 현대백화점 입점을 확정하고 지난 25일부터 본격적인 판매 개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도농기원과 현대백화점이 도내에서 생산된 명품수박에 대한 품질평가를 실시한 후 이번에 입점을 확정하게 됐는데 품질평가 결과, 당도는 13브릭스, 무게는 5.7kg로 씹는 맛이 아삭하고 수박향이 진해 백화점 입점을 합의하게 됐다. 소비자 가격은 5㎏ 기준으로 개당 3만원 가량으로 일반 수박에 비해 대략 1만원 이상을 더 받게 된다.

 

아울러 도내에서 생산되는 명품수박은 현대백화점에서 운영하는 명인명촌관 압구정 본점을 비롯해 7개 매장에서 판매된다.

 

또한, 이번 명품수박 첫 출하의 주인공으로는 익산시 망성면 명품수박 제4호로 지정된 이병식 장인이 선정됐다.

 

그는 이번 현대백화점 출하를 계기로 비닐하우스 6동 3,960㎡에서 3천6백만원의 수익을 올릴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농업기술원 성문호 박사는 " 앞으로 정읍, 진안, 고창 등에서 생산된 명품수박들도 계속 현대백화점에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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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철호 eomch@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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