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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과 함께 한 '사랑의 자장면 데이'

군산 참샘봉사회 나눔 실천

군산 소룡동 중화요리 전문점들로 구성된 '참샘봉사회(회장 홍성국)'가 지역 어르신과 이웃을 1000여명을 초청해 자장면 무료 나눔 봉사를 펼쳤다.

 

참샘봉사회원들은 15일 11시부터 소룡동 성지사우나 앞 주차장에서 1000인분의 자장면과 탕수육을 직접 만들어 지역 어르신과 이웃들에게 대접했다. 또 소룡초등학교 관악부와 난타팀, 지란지교문화예술원 회원들이 공연을 펼치며 흥겨움을 더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지사우나와 삼원중공업 등 지역 17개 기관·업체·단체가 후원에 나섰으며, 소룡동주민센터와 통장단, 부녀회, 새마을협의회 등에서 자원봉사 손길을 보탰다.

 

소룡동·산북동 중화요리 전문점 10개 업체를 중심으로 구성된 참샘봉사회는 지역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환원해 보자는 의미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두차례 자장면 나눔행사를 실시해 이날 6번째를 맞았다.

 

홍성국 회장은 "회원들이 그동안 베풀어 주신 지역민들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하루 영업을 포기하고 나눔잔치를 마련했다"며 "이 자리가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고 어린이들에게 경로사상을 실천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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