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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모제

▲ "노통 사진 가져갑니다"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모문화제가 23일 전주 오거리문화광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추모제가 끝나고 주최측에서 전시된 사진을 시민들이 소장할 수 있게 배려하자 시민들이 사진을 들고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추성수기자 chss78@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를 맞은 23일 전주에서도 추모 행사가 열렸다.

 

노무현재단 전북지역위원회는 이날 오후 7시 전주 오거리 문화광장에서 도내 각계 인사와 시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모제'를 열었다.

 

노 전 대통령의 어록에서 따온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습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추모제는 정치인 중심에서 벗어나 시민대표 추모사와 분향·퍼포먼스 등 시민이 주도하는 행사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추모시 낭송과 추모사·분향에 이어 참석자들이 1000여개의 노란 풍선을 하늘로 날려 보내며 노 전 대통령의 넋을 기리는 '희망 풍선 날리기'와 함께 막을 내렸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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