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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협력사업 예산 지역별 큰 차

전주시 2.24% 최고·임실군 0.6% 최저

도내 각 시·군에서 전북도 및 교육청과 함께 추진하는 교육협력사업의 예산 비중이 지역별로 큰 격차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도의회 교육협력특별위원회는 올해 도내 14개 시·군의 전체 예산 중 교육협력 사업비가 차지하는 예산의 비중을 분석한 결과 평균 1.4%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자치단체와 교육청, 또는 전북도와 각 시·군이 공동으로 예산을 편성·지원하는 교육협력사업은 학교 무료급식과 친환경농산물 지원·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운영·결식아동 급식지원·특성화고 산학관 커플링사업·외국어캠프 등이 있다.

 

시·군별로는 전주시가 올 전체 예산 1조1452억9500만원 중 2.24%(256억7600만원)를 교육협력 예산으로 사용, 비중이 가장 높았고 익산이 1.74%, 정읍 1.65%, 순창 1.53%, 군산 1.47%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임실군은 올 전체 예산 2598억400만원 가운데 15억8000만원을 교육협력사업에 투자, 0.6%로 그 비중이 가장 낮았다.

 

또 각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올 교육사업 예산은 전주시가 58억5000만원으로 가장 많고, 장수군이 4억8900만원으로 가장 적다.

 

한편 전북도의회 교육협력특위는 자치단체와 도교육청 및 시·군 교육지원청간의 원활한 소통을 통한 교육행정의 효율성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월 출범, 오는 8월까지 활동한다.

김종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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