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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통계연보 "3일에 1쌍씩 이혼"

 

 



고창군내에서 하루 평균 1.75명이 출생하고 2.4명이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하루 평균 20.6명이 군내로 전입신고를 하는 반면 25.4명이 전출, 사망률과 전출률이 출생률과 전입률을 각각 웃돌아 군내 인구의 감소원인이 통계적으로 확인되었다.

 

고창군이 이달에 발간한 ‘2001 통계연보’에 따르면 군내 인구수는 7만4천2백27명으로 이를 전체 가구수 2만6천4백49가구로 나누면 1가구당 2.8명으로 나타나 홀로사는 노인 급증과 핵가족 현상이 동시에 진행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군내 이혼율이 급격히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나 결손가정이 농촌사회에 일반화, 이에 대한 사회복지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연간 군내에서 결혼하는 남녀는 3백28쌍으로 하루 평균 0.89쌍이 새살림을 차리는 반면 이혼건수도 1백10건에 이르러 하루 평균 0.3쌍, 즉 3일에 1쌍꼴로 파경을 맞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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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모 kimk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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