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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고수면 은사지구 산촌종합개발사업 '활기'

 

 

 



난항을 거듭하며 사업지 이전까지 거론되었던 고창군 고수면 은사지구 산촌종합개발사업이 소득기반조성사업에 필요한 시설물공사 부지가 확보됨에 따라 사업에 활기를 띠고 있다.

 

지난 2000년부터 시작된 은사지구 사업은 그동안 소득단지 조성사업과 각종 시설물공사 부지가 확보되지 않아 난항을 거듭해 왔다.

 

이에따라 국비 7억4천7백만원, 지방비 3억2천만원, 융자 4억2천6백만원 등 모두 14억9천3백만원의 사업비중 지난해까지 7억여원만 투자되고 7억8천8백여만원이 집행되지 못했다.

 

은사지구 마을 주민들은 최근 각종 시설물 공사에 필요한 부지를 공동으로 매입, 사업추진에 돌파구를 마련했다.

 

군은 이에따라 이곳에 산촌회관·저온저장고·공동창고 등 시설물 건립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또 논란을 거듭하던 소득단지 조성사업도 가닥을 잡아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마을주민들과 논의를 거듭한 결과 소득단지 조성사업에 적합한 작목은 복분자·오갈피·동충하초 등으로 의견을 모았다”며 “동절기가 끝나면 곧 사업에 착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가 사업 마지막 연도인 산촌종합개발사업은 그동안 마을 주민들간 이견과 사업부지가 확보되지 않아 상하수도·우수관·정자·마을안길 확포장·오폐수시설등 생활환경 개선사업만 추진되고 소득기반조성 사업은 거의 이루어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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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모 kimkm@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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