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이 좋은 쌀 재배 면적이 날로 늘어나 전북 쌀 이미지 제고에 큰 기대를 안기고 있다.
10일 전북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벼 품종별 재배면적을 조사한 결과 전체 벼 식부면적 14만9천7백57ha 가운데 품질이 좋은 쌀로 추천된 21개 품종의 재배면적이 12만2천2백53ha로 전체의 81.6%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보다 14% 가량이 증가한 것으로 소비자와 미곡종합처리장이 선호하는 남평을 비롯한 일미·주남·동안벼 등이 주를 이루고 있어 고품질 쌀 생산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
또 종전 다수확성 품종의 벼 재배가 최근 고품질 품종 재배로 변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도농업기술원은 올해를 전북쌀 이미지 개선을 위한 고품질 쌀 생산 원년의 해로 정하고 새해 영농설계교육 및 고품질 품종 알선 등에 주력하고 있다.
이와함께 농업기술원은 농업관련 유관기관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강구 하는 등 전북쌀 이미지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
도농업기술원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서는 우선 30일에서 많게는 40일동안 물을 떼지말고 물 걸러대기를 실시해야하며 청미 및 동할미 등을 줄여줄 것을 각 농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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