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크레티앙은 캐나다 국무총리를 연속으로 3번이나 하신 대단한 분입니다. 그는 선천적인 장애로 정확한 발음을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29살 때 국회의원에 당선되고 국민들의 신임을 얻어 캐나다 총리에 입후보합니다.
장 크레티앙이 자신의 정견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캐나다 총리가 언어 장애가 있다는 것이 문제가 될 것 같은데 그 점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러자 장 크레티앙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네 저는 선천적인 장애로 말을 잘 못합니다.그래서 저는 결코 거짓말도 못합니다."
이 말 한마디에 국민들의 신뢰를 얻어 캐나다 총리가 됩니다.
이후 멋진 정치를 펼치고 물러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혀가 짧습니다.
그래서 장 크레티앙 총리의 말을 응용해서 이렇게 말합니다.
"저는 혀가 짧기 때문에 말을 잘 못합니다.그래서 저는 거짓말도 못합니다. 그런데 혀가 짧으니 좋은 점이 있습니다. 저는 한 번도 제 혀를 씹어본 적이 없습니다. 하하하"
아픔과 상처는 꼬딱지와 같습니다. 자꾸 파내려 할수록 안으로 숨어들어 사람을 괴롭힙니다. 꼬딱지는 풀어내버려야 합니다. 훅하고 풀어버리는 순간 시원한 영혼을 맛보게 됩니다. 단점도 마음안으로 품지말고 밖으로 풀어내야 합니다.
△전북일보는 오늘부터 매주 수요일 최규상 한국유머전략연구소 소장의 유머긍정력을 연재합니다. 최 소장은 고창출신으로 법원공무원교육원 외래교수와 (사)행복플랫폼 해피허브유머행복본부장이며, 「세상을 가지고 노는 힘, 유머력」 「유머의 기술」 「3분안에 행복해지는 유머긍정력」 등 다수의 저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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