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의 왕인 호랑이가 문득 고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상담전문가인 다람쥐에게 가서 상담을 합니다.
"난 너무 외로워.
무엇보다도 마음을 나눌 다른 동물 친구들이 없어.
어떻게 하면 될까?"
그러자 다람쥐가 짧게 대답하죠.
"야 임마, 얼굴에 힘 좀 빼!"
사람을 만나다 보면 얼굴뿐 아니라 온몸에 잔뜩 힘을 주고
자신의 권위를 한껏 품어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를 두고 일본에서 세금 많이 내기로 유명한 사이토 히토리씨는 말합니다.
"힘줘서 나오는 건 똥뿐이다"
맞습니다. 지금은 부드러움이 통하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부드러운 혀가 치아보다 오래가지 않습니까?
얼굴과 몸에 힘이 담겨있다는 것은 생각에도 힘이 실려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 힘을 빼야 인생이 외롭지 않고 사람들과 즐겁게 어울릴 수 있습니다.
힘을 빼는 최고의 좋은 방법은 바로 웃음입니다.
그냥 이유없이 웃어보세요. 하하하하하하하~~
웃을 때 들어오는 고민도 없고,
웃을 때 나가지 않는 고민도 없는 법입니다.
유머코치·한국유머전략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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