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할아버지가 택시를 탔다.
얼마 가다가 뒷좌석에 탄 할아버지가 택시기사에게 물었다.
"기사양반, 내가 어디까지 가자고 했지요?"
그러자 택시기사가 뒤를 돌아보며 한마디 한다.
"깜짝이야. 그런데 손님, 언제 타셨어요?"
살다보면 앞에서 이끄는 사람이나 끌려가는 사람 모두 어디를 가는지 종종 모를 경우가 있다.
우리의 인생 택시는 어떨까? 어디를 가는지 모른다면 택시의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아무리 빨라도,
아무리 좋은 고속도로를 달려도 아무런 소용이 없다.
우리는 어디를 향해 가고 있을까? 정신없이 달려가다 보면 방향성을 잃어버릴 때가 있다.
빨리 가는 것보다 어디로 가느냐가 중요하다. 속도 보다는 방향성이다.
유머코치·한국유머전략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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