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시간에 선생님이 질문을 했다.
"짧은 목의 장점을 말해봐라."
그러자 한 학생이 대답했다.
"침이 빨리 넘어 갑니다."
작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강의를 끝내고 나오려는데 한분이 저를 부릅니다.
바라보니 150cm 조금 넘을 듯한 조그마한 키에 통통한 40대의 남자분이 서 있었습니다. 그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오랫동안 키가 작고 통통한 것이 고민이었습니다. 특히 목이 짧아서 친구들에게 놀림감이었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짧은 목을 이렇게 유머로 해석했더니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니 어떻게 해석하셨어요?"
"난 목이 짧아 그래서 난 너희들보다 더 빨리 실천할 수 있어. 왜냐햐면 목이 짧아 생각을 더 빨리 몸으로 전달할 수 있으니까."
짧은 강의 시간에 그의 변화는 놀라웠습니다.
"정말 멋집니다. 최고의 유머네요.그리고 앞으로 이렇게도 말해보세요.난 목이 짧으니까 겨울에 정말 좋다. 난 겨울에도 목도리가 필요 없거든."
유머로 자신을 가지고 놀면 자기 자신이 가장 즐거운 친구가 됩니다.
유머코치·한국유머전략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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