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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가을에 선글라스를 써야하는 진짜 이유

‘봄볕은 며느리에게 가을볕은 딸’에게 라는 속담이 있다.

봄볕 자외선의 유해함을 나타내는 속뜻이 있는데, 그렇다면 가을은 자외선에서 자유로운가?

태양의 고도가 낮아지는 가을은 낮의 길이가 줄어들어 태양에너지가 줄어드는 만큼 기온이 떨어져서 선선해진다.

하지만 태양의 고도가 낮아진 탓에 오히려 눈으로 들어오는 자외선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눈 건강을 잘 살펴야 된다.

실제 자외선 양은 1년 중 여름철에 가장 많지만, 가을에는 고도가 낮은 태양으로 인해서 눈으로 들어오는 자외선 양이 많아져 위험한 것이다.

또 가을철에는 대기가 안정되어서 맑은 날이 많은데 이런 기상조건 또햐 자외선 노출을 많게 한다.

따라서 가을철 야외 활동을 할 때는 꼭 따가운 볕이 느껴지지 않더라도 선글라스를 꼭 착용하고, 챙이 넓은 모자를 챙겨서 눈 건강을 지키는게 중요하겠다.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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