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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영 남성중학교 배구감독 한국 청소년 남자배구 대표팀 지휘봉 잡는다

8월21~29일 바레인서 아시아 청소년 배구 선수권 대회 한국 대표팀 감독 선임
아시아 1위, 세계 8강 목표 “목표달성위해 노력, 원팀, 대학과 프로팀 연습경기 가질 것”

강수영 감독
강수영 남성중학교 배구감독/사진=본인제공

강수영(51) 남성중학교 배구감독이 한국 청소년 남자배구 대표팀 지휘봉을 잡는다.

강 감독은 오는 8월 22일부터 29일까지 바레인 리파에서 열리는 제21회 아시아 청소년 남자 U20 배구선수권대회 한국 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됐다.

아시아 대회에서 3위안에 들어야 2023년 열리는 세계청소년 대회 출전권을 얻을 수 있다.

강 감독은 그는 2011년도 U-19 남자국가대표 코치를 맡은 데 이어 2018년도 U-18 대표팀 감독을 맡으면서 아시아 2위라는 성적을 거뒀고 이듬해 열린 세계대회에서는 세계 11위를 기록했다.

그는 2020년과 2021년에도 청소년 남자대표팀 지휘봉을 잡았지만, 코로나19로 대회가 열리지 않으면서 선수소집을 하지 못했다.

이어 지난달 3월 대한배구협회 감독 공고를 통해 신청해 이번 감독으로 선임되게 됐다.

중학교 배구부 감독이 청소년 국가대표(U-20) 감독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 그동안 국내와 국외에서 보여준 지도력과 성적이 강 감독 선임에 결정적인 부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감독은 청소년 국가대표팀을 아시아 1위, 세계 8강에 올려놓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강 감독은 “저에게 국가와 협회가 큰 책임을 주셨으니 목표달성 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선수와 코칭스태프가 원 팀이 되도록 만들고 대학과 프로팀 연습경기 자주 가져 좋은 소식을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진안 마령 출신인 강 감독은 남성중고와 명지대, 우석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지난 2000년부터 남성중 체육교사 및 배구감독을 맡고 있다. 전국대회 우승 33차례, 준우승 15회 이상 등 남성중 배구부를 전국 최강 명문으로 키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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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103bell@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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