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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근영중 13년 만에 전국대회서 우승

2009년 전국소년체전 이후 전국대회 우승
현대건설 양철호 감독 영입 호성적
배구명가 부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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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근영중 배구선수단과 코치진들이 우승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라북도배구협회 제공

전주 근영중이 13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배구의 명가' 부활을 알리고 있다.

근영중은 23일 오전 10시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정향누리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에서 풀세트(중학교는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대1로 경기 원곡중학교를 꺾고 우승했다.

근영중이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적은 지난 2009년 전국소년체육대회로, 현재 KGC인삼공사 배구단 레프트이자 국가대표인 이소영 선수가 주축이 됐었다.

이번 대회에서 근영중은 1세트를 25대 23으로 이겼지만 2세트를 25대 21로 내줬다. 3세트에서는 15대 8로 이기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근영중은 선수들 중 최우수선수상에 센터 정솔민(3학년, 167cm), 세터상에 반예빈(3학년, 172cm), 공격상에 레프트 김윤하(3학년, 172cm), 우수수비상에 레프트 진수민(2학년 164cm)이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예선 조별리그들을 모두 2대 0으로 승리한 근영중은 인천 부평여중을 2대1로 꺾고 결승에 올랐고 이날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 첫게임에서 주전센터가 부상을 당하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단합하면서 사기를 끌어올리면서 이날 결과를 만끽했다.

윤희성 춘봉학원 이사장과 신정엽 근영중 교장이 배구에 관심이 많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면서 지난해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감독을 맡았던 양철호 감독이 영입됐고, 근영중은 명가 재건을 꿈꾸기 시작했다.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3위, 태백산배 2위, 정향누리배 2위를 기록하며 시동을 건 근영중은 올해 소년체전에서 3위에 올랐다.

또한 중산초등학교에서 우수한 선수들이 계속 진학하면서 선수단의 질도 높아졌다. 특히 3학년 정솔민, 반예빈, 김윤하의 3각편대가 근영중을 이끌고 있다.

양철호 감독은 "아이들이 너무 열심히 해줬다. 서로 믿는 모습과 승리에 대한 의지가 있었다. 제가 오고나서 좋은 성적이 많이 나고는 있지만 아이들이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하다"며 "지금대로만 노력한다면 아이들이 더큰무대에서 활약할수 있을 것"이라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배구명문 근영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선배들이 노력한 모습을 후배들이 많이 봐왔기에 더 좋은 성적을 낼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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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근영중 배구선수단과 코치진들이 우승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전라북도배구협회 제공

전주 근영중이 13년 만에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면서 '배구의 명가' 부활을 알리고 있다.

근영중은 23일 오전 10시 정읍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정향누리배 전국 중.고 배구대회'에서 풀세트(중학교는 3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2대1로 경기 원곡중학교를 꺾고 우승했다.

근영중이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적은 지난 2009년 전국소년체육대회로, 현재 KGC인삼공사 배구단 레프트이자 국가대표인 이소영 선수가 주축이 됐었다.

이번 대회에서 근영중은 1세트를 25대 23으로 이겼지만 2세트를 25대 21로 내줬다. 3세트에서는 15대 8로 이기고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다.

근영중은 선수들 중 최우수선수상에 센터 정솔민(3학년, 167cm), 세터상에 반예빈(3학년, 172cm), 공격상에 레프트 김윤하(3학년, 172cm), 우수수비상에 레프트 진수민(2학년 164cm)이 선정되는 영예도 안았다.

예선 조별리그들을 모두 2대 0으로 승리한 근영중은 인천 부평여중을 2대1로 꺾고 결승에 올랐고 이날 우승을 차지했다.

예선 첫게임에서 주전센터가 부상을 당하면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단합하면서 사기를 끌어올리면서 이날 결과를 만끽했다.

윤희성 춘봉학원 이사장과 신정엽 근영중 교장이 배구에 관심이 많고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면서 지난해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감독을 맡았던 양철호 감독이 영입됐고, 근영중은 명가 재건을 꿈꾸기 시작했다. 

지난해 소년체전에서 3위, 태백산배 2위, 정향누리배 2위를 기록하며 시동을 건 근영중은 올해 소년체전에서 3위에 올랐다.

또한 중산초등학교에서 우수한 선수들이 계속 진학하면서 선수단의 질도 높아졌다. 특히 3학년 정솔민, 반예빈, 김윤하의 3각편대가 근영중을 이끌고 있다.

양철호 감독은 "아이들이 너무 열심히 해줬다. 서로 믿는 모습과 승리에 대한 의지가 있었다. 제가 오고나서 좋은 성적이 많이 나고는 있지만 아이들이 하고자하는 의지가 강하다"며 "지금대로만 노력한다면 아이들이 더큰무대에서 활약할수 있을 것"이라고 우승소감을 밝혔다.

그러면서 "배구명문 근영의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선배들이 노력한 모습을 후배들이 많이 봐왔기에 더 좋은 성적을 낼수 있으리라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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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종 103bell@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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