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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지사 “미국LA 일정 계기, 전북경제 수출 길 확보 노력”

미국 LA 출장 이후 기자실서 성과 등 설명
간부회의서 조직개편안 후속 조치 등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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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취임 후 첫 해외 출장인 미국 LA 출장을 다녀온 김관영 전북지사가 지난달 30일 전북도청 기자실을 찾아 일주일간의 미국 출장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이번 일정을 계기로 전북 경제의 수출 길을 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전북지사가 미국 LA에 직접 간 것은 12년 만이라고 한다”며 “타 지역에 비해 전라북도가 대외적인 활동을 부족하게 하지 않았느냐는 평가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제 미국 내 최대 한인행사인 LA 농수산엑스포에 강원도나 전남, 경북은 수십 개 부스가 참여했지만 전북은 9개 부스만 참여했다”며 “내년에는 전북 부스가 30개가 설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미국 내 한국 농식품 전문 유통업체인 한남체인과 1000만 달러 수출계약 업무협약과 미국 최대 한국 농식품 유통 체인 H마트(서부지역본부)의 업무협약 성과를 설명하면서 “이후에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전북이 농생명 산업의 수도가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 지사는 이날 진행된 간부회의에서도 미국 LA 출장과 관련한 후속 조치를 주문하는 한편 같은 날 통과된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안의 속도감 있는 후속조치를 주문하기도 했다.

아울러 실국장에게 기업·투자유치 홍보 시 자연재해 긍정 통계를 적극 활용할 것을 지시했다.

김관영 지사는 “최근 미국 조지아주 기업유치 사례, 포스코 포항제철소 태풍 침수 피해 등을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한 환경이 투자유치 및 기업활동에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며 “태풍, 가뭄, 지진 등 자연재해가 타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우리도의 자연적 여건을 기업·투자유치에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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