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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지역사회건강조사’ 실시

고창군이 오는 16일부터 10월 31일까지 ‘2022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지역사회건강조사’는 지역보건법 제4조에 따라 전국적으로 진행되는 국가승인 통계조사로, 지역적 특성에 적합한 주민의 건강통계를 생산해 지역보건의료계획 수립 등 보건사업을 추진하는 데 활용하고자 2008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대상은 질병관리청에서 통계적 방법에 따라 해당 지역의 대표성 있는 가구를 무작위로 선정한 표본가구의 가구원 중 만 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이다. 조사는 고창군에서 선발한 5명의 조사원이 표본가구를 직접 방문, 태블릿PC를 이용하여 대상자와 1:1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사수행지침에 따라 조사 시 조사원, 대상자 모두 손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문항은 건강행태, 만성질환, 신체활동, 삶의 질 등 19개 영역 138개이며, 코로나19 유행으로 인하여 신체계측 및 혈압측정은 실시하지 않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조사 자료는 보건사업 수행의 기준이 되는 중요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는 조사원이 방문했을 때 조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보건소 방문보건팀(560-876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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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9 09:52

고창군, ‘군민행복 · 활력고창’ 중점을 둔 조직개편

9일 고창군에 따르면 민선 8기 고창군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위해 효율적으로 일하는 조직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안을 마련했다. 이번 조직개편은 군정 목표 실현을 위한 속도감 있는 업무추진에 그 중점을 두었으며, 행정절차가 마무리되면 곧바로 시행할 예정이다. 군 소속 행정기구를 현행 2국15과, 1담당관, 1의회, 2직속(2과), 3사업소에서 2실1정책관1과, 1의회, 2국13과, 1의회, 2직속(4과), 2사업소로 변경하고 부서이름도 군민이 부르기 쉽고 이해하기 편하게 조정한다. ‘고루 잘 사는 풍요로운 농어촌’ 건설을 위해 농업정책과 및 농촌활력과와 해양수산과, 축산과를 두며, ‘좋은 기업 좋은 일자리 생동하는 지역경제’를 위해 신활력경제정책관과 건설도시과를, ‘천혜의 자연환경, 누리고 즐기는 문화관광 1번지’를 위해 관광산업과와 문화예술과를, ‘안전하고 행복한 아름다운 동행’을 위해 사회복지과와 안전총괄과를, ‘미래를 준비하는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인재양성과를, ‘존중과 화합으로 하나되는 군민’을 위해 행정지원과를 배치한다. 또한 대민 업무 지원 강화와 업무 추진력 확보를 위해 부군수 직속으로 기획예산실과 종합민원실, 신활력경제정책관, 행정지원과를 배치해 업무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강화한다. 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인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창을 위해 각종 민원을 처리하는 종합민원실을 기존 5급(사무관) 과장에서 4급(서기관) 실장으로 승격시켰으며, 또한 종합민원실 내 ‘허가팀’을 신설하여 모든 민원처리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춘다. 보다 정확하고 빠른 민원처리를 통해 행정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임으로써 행복 고창을 만드는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민선 8기 조직개편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활력 넘치는 고창’을 책임지는 ‘신활력경제정책관’이다. 과 내에 미래전략팀을 신설해 향후 노을대교 대전환 업무와 고향사랑기부제, 관계인구 1000만 늘리기 등의 고창의 현안 사업을 맡긴다. 또 해상풍력과 신재생에너지 업무를 담당하는 에너지팀이 신설되며,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경제일자리팀, 소상공인육성팀을 배치하고 청년창업팀을 통해 고창의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지 않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할 계획이다. 관광 분야에서도 미래지향적인 변화가 이루어진다. 기존 문화유산관광과에서 관광분야를 확대・분리해 ‘관광산업과’를 신설하고 세계문화유산팀, 세계자연유산팀을 배치, 세계유산도시 업무를 관광산업과로 일원화하여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도모한다. 기존 생태환경과 소속이었던 생물권보전과 운곡습지 관련 업무도 관광산업과에 포함해, 보다 전문적인 생태관광업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인재양성과를 신설해 여성·아동·청소년 업무를 한 곳에서 추진하도록 했고 평생교육 등을 통해 인재들이 고창을 떠나지 않고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고루 잘 사는 풍요로운 농어촌을 만들기 위한 조직도 더욱 강화된다. 농업정책과, 농촌활력과, 해양수산과도 기존 농어민 지원사업 외에 사업기획·정책발굴 업무를 대폭 보강했다. 특히 지역 농촌의 최대문제인 농촌인력부족 대응을 위한 ‘농촌인력팀’을 만들어농촌 일손부족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보건의료 서비스 강화를 위한 보건소 직제도 개편된다. 보건소장 직급을 5급(지방사무관)에서 4급(서기관)으로 높이고 2개과(보건행정과, 건강증진과) 신설을 통해 코로나19 등으로 증가한 감염병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보건직 공무원 사기를 높여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심덕섭 군수는 “정부의 정책과 지역 현안을 고려하고, 민선 8기 고창군 핵심프로젝트와 역점시책 추진을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인력을 보강했다”면서 “금번 조직개편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고창을 만들어 가는 그 시작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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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2.08.09 09:51

고창군, 하반기 전기차 민간보급사업 시행

고창군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 활성화를 위해 당초 10월로 예정됐던 하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앞당겨 8일부터 시행한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신청은 제조·판매사가 보조금 접수부터 보조금 청구 관련 절차를 대행한다. 구매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단체는 자동차 판매점을 통해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보조금 신청 자격은 구매지원신청서 접수일 기준 3개월 이상 고창군에 주소를 둔 만18세 이상 개인 또는 법인·기관 등이 해당된다. 보조금액은 차량 성능에 따라 차등 지급되고 전기승용차는 최대 1500만원, 전기화물차는 최대 2200만원까지 지원된다. 택시사업자 면허를 가진 구매자가 전기택시를 구입할 경우 해당 차량 보조금 지원단가에 200만원 추가 지원이 된다. 또 소상공인이 전기화물차를 구매할 경우 해당 차량 국비 보조금의 10%가 추가 지원된다. 아울러 지급대상 선정방식은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전기자동차 출고지연 등에 따른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차량 출고·등록 순을 유지한다. 심덕섭 군수는 "친환경 자동차 보급사업의 지속 추진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창군 대기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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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2.08.08 10:05

‘2022 고창갯벌축제’ 성황리에 마무리

지난 5~7일 심원면 만돌갯벌체험장 일원에서 열린 ‘2022고창 갯벌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군에 따르면 축제기간동안 총 10만여 명이 찾은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코로나19와 폭염 등 악조건 속에서도 가족단위 체험객들이 몰리면서 온가족 체험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다. 올해 축제는 갯벌에서 동죽을 캐는 갯벌체험, 여름철 최고의 보양식인 풍천장어 시식 및 판매, 남녀노소 모두 맨손으로 즐기는 미끌미끌 풍천장어잡기, 해양쓰레기를 이용한 바다보석 만들기, 현미경으로 염생 식물 관찰하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 특히 ‘미끌미끌 풍천장어 잡기’는 축제를 찾은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 ‘동죽해물라면’, ‘바지락전’ 등 새롭게 선보인 요리들은 저렴한 가격에 맛까지 좋아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축제장 곳곳에는 차광막과 간이테이블 등이 설치돼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한여름의 여유를 만끽할 수 있었다. 축제 추진위원회 관계자는 “고창갯벌축제는 자연생태의 소중함을 느끼는 것은 물론, 신선한 식재료로 맛있는 요리까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한마당이다”며 “올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는 보다 나은 서해안 수산물 대표축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고창 갯벌은 펄 갯벌과 모래 갯벌 등이 조화를 이루며 생태계를 형성하는 곳으로 지난해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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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8 10:05

고창 갯벌축제장에서 갯벌보전본부유치 서명운동 전개

5일부터 열리고 있는 2022고창 갯벌축제 현장에서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의 지역유치를 염원하는 서명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하전마을어촌계와 고창군 수협 등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서명운동에 군민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큰 관심을 보이며 적극 동참했다. 세계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갯벌(Getbol, Korean Tidal Flats)’은 고창군을 비롯해 충남 서천, 전남 신안, 보성, 순천 등 모두 4곳으로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 유치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고창군은 4곳의 갯벌 가운데 지정학적으로 가장 중앙에 위치하는 것은 물론, 모래갯벌, 혼합갯벌, 뻘 갯벌 등 다른 지역에서는 갖고 있지 않은 고유의 차별성이 있다. 또 전북도와 보전본부 건립을 위해 심원면 만돌리에 이미 부지를 확보한 상태로, 이를 활용해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염습지-염전으로 이어지는 국내유일 대규모 부지를 대한민국 생태관광의 핵심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도 추진중이다. 고창갯벌축제위원회 김충 위원장(고창군 수협조합장)은 “국내생산량의 절반을 차지하는 바지락을 비롯해 지주식김 등 갯벌이 가진 생태와 주민들의 고유한 문화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은 대한민국에 고창뿐이다”며 “고창군에 갯벌세계유산 보전본부가 유치될 수 있도록 민간에서도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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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6 09:01

2022 고창 갯벌축제 개막

5일부터 7일까지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심원면 만돌)에서 펼쳐지는 ‘2022 고창 갯벌축제’가 5일 개막했다. 이날 만돌어촌체험마을 특설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심덕섭 군수, 윤준병 국회의원, 임정호 군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김만기∙김성수 도의원, 기관 단체장, 군민, 관광객 등이 함께했다. 이어진 축하공연에는 전영록, 박주희, 박상철 등 유명가수들과 미스트롯2 김태연, 윤태화, 성민지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이날 고창 갯벌축제 행사장은 무더위와 코로나를 뚫고 전국에서 몰려든 관광객들로 북적였다. 맨손 풍천장어 잡기 체험부스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물 속에서 재빠르게 움직이는 풍천장어를 잡느라 무더위를 잊었다. 고창갯벌축제위원회(위원장 김충)는 최근 빠르게 재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를 염두하고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 등 방역상황을 점검하고 방역방송 등을 통한 철저한 안전관리를 실시했다. 김충 고창갯벌축제위원장은 “축제 개막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게 도와주신 만월어촌계 어민들과 축제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축제 마지막 날까지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군수는 “부드러운 갯벌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이 찾아오셔서 청정해안과 친환경 먹거리를 마음껏 느끼며 즐거운 체험, 신나는 추억을 담아 가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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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6 09:01

고창군, 뱀장어 어업인 대상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고창군이 자유무역협정(FTA)으로 피해를 입은 관내 뱀장어 양식어가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군은 3일 심원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뱀장어 양식어가 대상으로 FTA 직접피해보전제도 어업인 설명회를 열었다. FTA피해보전직불금은 FTA로 수산물 수입량이 급격히 증가하면서, 가격 하락의 피해를 입은 어업인에게 가격 하락분의 일정 부분을 보전해주는 제도다. 신청대상은 지난해 뱀장어를 생산·판매한 어업경영자, 어업법인 등이다. 한국-중국 FTA 발효일 이전(2015년 12월20일)부터 포획·채취·양식했음을 증명할 수 있거나, 포획·채취·양식해 판매해 소득을 얻었음을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 지원한도액은 어업인 개인당 최대 3500만원, 어업법인당 최대 5000만원이다. 피해보전직불금 지원을 희망하는 어업인은 지급신청서와 증빙자료 등 관련서류를 9월 8일까지 고창군 해양수산과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자료를 토대로 10월 중에 현지조사 및 서면조사 등을 실시한 뒤 위원회 심사를 거쳐 피해보전직불금 지급 여부와 지원금 규모 등을 결정하고, 오는 12월에 지급할 계획이다. 군은 FTA 피해보전직불금 지원 요건을 충족하는 어업인이 빠짐없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어업인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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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2.08.04 10:12

고창군, 고창갯벌축제 행사장·해수욕장 안전점검

노형수 고창부군수가 4일 고창갯벌축제장과 관내 해수욕장 등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날 노 부군수는 갯벌축제 메인무대와 먹거리 부스 내 안전장비 설치상황 등을 꼼꼼히 살피고, 행사관계자와 안전관리요원 등 근무자를 격려했다. 고창군은 2개 해수욕장(구시포, 동호)에 모두 16명의 안전관리요원을 배치하고 해경과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 안전관리센터 내에 종합상황실, 119안전센터를 배치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관광을 최우선으로 두고 해수욕장을 운영하고 있다. 노형수 부군수는 “안전한 일상 회복을 위해 관광객들은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방역수칙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시고, 4차 백신접종대상에 해당하는 분들은 백신접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고창갯벌축제는 5일부터 7일까지 고창 만돌갯벌체험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갯벌로 들어가 동죽을 캐는 ‘갯벌체험활동’, 고창의 대표 수산물인 풍천장어를 맨손으로 잡는 ‘미끌미끌 풍천장어잡기’, 해양환경공단에서 운영하는 ‘해양생태교육 이동교실’ 등 다양한 체험활동들이 준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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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4 10:11

심덕섭 고창군수, 꼬마외교관 활동 청소년과 인터뷰 시간 가져

심덕섭 고창군수가 미래의 외교관을 꿈꾸는 지역 청소년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소중한 꿈을 응원했다. 심 군수는 3일 군수실에서 고창군 꼬마외교관 활동 청소년 5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꼬마 외교관’은 대한민국 고창과 중국 조장시·태주시 청소년들이 온·오프라인 교류를 통해 우호 관계증진과 지속가능한 교류기반을 다지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들은 온라인채팅, 지역홍보, 동영상 제작 등의 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는 중국 태주시와 고창북중·고 학생들이, 중국 조장시와 자유중·고창여고가 매칭돼 모두 38명이 활동하고 있다. 30분에 걸친 인터뷰에선 실제 외교관(주 캐나다대사관 공사 등)으로 일했던 심덕섭 군수가 전하는 활동 에피소드와 인생철학, 지역 청소년을 위한 소중한 바람이 담겼다. 특히 이날 심 군수와 아이들은 전세계가 주목하는 유네스코 5관왕(고인돌, 갯벌, 판소리, 농악, 생물권보전지역)의 의미를 되새기며, 미래세대 홍보방안에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 심덕섭 군수는 “첫 발령지가 영어권 개발도상국 공무원 교육을 담당하면서 자연스럽게 외교관의 길을 걷게 됐던 것 같다”며 “고창군 청소년들도 꿈을 크게 갖고, 다양한 사람과 어울리며 많은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조언했다. 이어 “세계각지의 수많은 여행객들이 고창의 보물들을 보고, 즐기러 오는 날이 멀지 않았다”며 “글로벌 감각을 키우고, 고창의 자랑거리를 전세계의 친구들에게 많이 알리는 데 지역 청소년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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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4 10:11

고창군, 국가예산 확보 구슬땀

고창군이 폭염속에서도 국가예산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심덕섭 군수가 4일 국회를 찾아 고창군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지난 1일 세종시 기획재정부 출장 등에 이은 이번 주 2번째 국가예산 활동이다. 이날 심 군수는 고창 출신 안규백 의원(서울 동대문구갑)과 강병원 의원(서울 은평구을)을 비롯해 국민의힘 고창군 동행 의원인 김희곤 의원(부산 동래구) 등을 잇따라 면담하며 2023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요청했다. 고창군 주요 핵심사업으로는 현재 전라남도와 유치경쟁을 벌이는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유치(320억원)’와 ‘고창갯벌 식생조림사업(150억원)’, ‘군민의 안전하고 깨끗한 정주 환경을 위한 상하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342억원)’, ‘고창읍(처리구역 3단계) 하수관로 정비사업(58억원)’ 등이다. 특히 한국의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본부는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공모를 추진하고 있다. 고창군은 생태관련 국립시설이 전무한 지역의 열악한 실정을 감안해 지역균형발전 차원에서의 유치 당위성, 사업부지를 미리 확보한 장점 등 비교우위를 갖고 있다. 심덕섭 군수는 “정부 예산안 확정 전은 물론 확정 후에도 정치권과 적극 협력해 내년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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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2.08.04 10:10

고창군,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에 49억원 긴급투입

고창군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4일 고창군에 따르면 ‘소상공인지원’을 위해 융자지원, 지역화폐 발행, 공제 가입, 카드 수수료 지원 등 49억원을 집중 지원한다. 먼저, 주민들과 지역상인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고창사랑상품권이 올해 398억 원가량 발행된다. 이번 추경에 예산을 확보해 전 군민에게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 발행액도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상품권 환전율이 평균 90%에 이르는 만큼, 외지로 유출됐던 지역자금의 선순환 효과가 톡톡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3억5458만원)도 추진된다. 고창 관내 6개 시장(고창읍, 상하, 해리, 무장, 대산, 흥덕)의 시설개보수, 장보기도우미, 화재공제, 안전점검 및 방역 소독, 문화행사 등이 집중 지원될 예정이다. 여기에 길어지는 경기침체로 시름이 깊은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 10억800만원도 편성했다. 군은 운전자금 융자, 착한가격업소 맞춤형 물품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노란우산공제 지원, 소상공인의 날 행사 등으로 움츠러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운전자금 융자는 분기별로 대상자를 선정해 최대 3000만원까지, 1년거치 2년간 상환, 이자 4% 이내로 지원한다. 지난 6월 말까지 125명이 317억2600만원의 대출을 실행했으며, 2회 추경에 기금 2억과 출연금 2억을 추가로 확보하여 4분기에도 대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심덕섭 군수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헤쳐나온 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군민과 자영업자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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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규
  • 2022.08.04 10:10

고창군, 동학농민혁명 유적지 ‘향토문화유산 지정’ 나선다

고창군이 손화중 도소 등 지역 곳곳에 산재해 있는 동학농민혁명 유적지의 향토문화유산 지정에 나선다. 고창군은 2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고창 동학농민혁명 비지정 문화재 향토문화유산 지정을 위한 학술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심덕섭 군수, 진윤식 (사)고창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이사장, 이병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연구조사 부장 등 군 관계자, 주민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유바다 교수(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가 동학농민혁명의 3대 지도자인 손화중이 동학을 포교했던 성송면 괴치도소·양실거소와 부안면 피체지, 동학농민혁명군의 숙영지로 알려진 공음면 여시뫼봉 등에 대한 조사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보고했다. 심덕섭 군수는 “사적으로 지정된 무장기포지와 전라북도기념물로 지정된 전봉준 생가터뿐만 아니라 손화중 도소·거소·피체지·여시뫼봉 등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동학농민혁명 성지’로서 고창군의 위상을 전국적으로 홍보하는데 탄력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진윤식 이사장은 “이번 학술조사를 통해 손화중 유적에 대한 역사적 재조명과 함께 더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체계적인 유적지 관리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손화중은 지금의 고창군 성송면 괴치리에서 동학을 포교했다. 1892년 8월 선운사 도솔암 마애불 비기 탈취사건이 소문이 나면서 손화중은 동학의 대접주로 성장했다. 손화중은 전봉준과 함께 음력 1894년 3월 20일 무장기포를 주도하는 등 동학농민혁명사에서 큰 영향력을 끼친 인물이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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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2 13:27

고창군, 여름방학 청소년 대상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

고창군이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청소년을 위한 풍성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방과후 종합서비스인 방과후아카데미(선운교육문화회관 2층)는 초등생 40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토요일 무주에서 ‘수상레포츠 체험 활동’을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을 받아 진행했다. 오는 10~11일 이틀간 선운사 계곡 일원에서 곤충 채집활동과 선운사 탐방으로 구성된 ‘곤충 탐사 체험’을 함께한다. 청소년복합문화시설인 문화센터에서는 지난 7월 23~24일 이틀에 걸쳐 관내 초등생 13명을 대상으로 ‘목공체험’으로 책꽂이와 선반 만들기를 진행했다. 오는 13~14일에는 각각 초등생 10명과 중등생 10명을 대상으로 ‘원예 체험(하바플라리움 만들기)’을 운영할 계획이다. 자매결연을 맺은 서울시 마포구와 교류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4~5일 이틀간 마포구 청소년(15명)과 지도자(5명) 20명이 고창군을 방문, 청소년수련관에서 고창군 청소년들과 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지역 내 기관과 연계해 ‘인터넷중독 예방교육’, ‘원예’, ‘요리 프로그램’, ‘국악&힙합 융복합 퓨전콘서트’ 등을 운영중에 있으며, 청소년수련관과 흥덕·성내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창의융합 보드게임’, ‘펀펀 댄스 스쿨’, ‘청소년 기타 교실’, ‘SNS 활용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양치영 군 체육청소년사업소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방역수칙을 준수해가며 청소년들이 자신감과 역량을 키워나가도록 양질의 프로그램을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김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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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8.02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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