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조직위, IMGA에 대회 준비 상황 최종 보고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김관영 도지사)가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IMGA)에 대회 준비 추진상황을 최종 보고했다. 지난 14일 아태 조직위 영상회의실에서 화상회의로 진행된 최종 보고회에서는 이강오 조직위 사무총장 및 간부들이 참석해 경기운영, 개폐회식 및 관광·문화행사, 대회 홍보활동, 참가자 모집, 마케팅 및 후원관리 등 대회 준비상황 보고와 대회 관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스포츠&경기장(등록, 취소, 케이터링, 반도핑), 마케팅, 영업 및 커뮤니케이션(의식 및 사회 행사, VIP프로그램), 대회 서비스(자원봉사자, 인증센터), 금융 및 기업 서비스(OC 경기 시간 팀, IMGA 이사회), 경영진(대회예산,레거시, 최종보고서 및 대회 임팩트 매뉴얼 논의) 등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전북 아태 조직위와 국제마스터스대회협회는 두 달 남은 대회의 성공적인 결실을 위해 서로의 힘을 함께 더욱 모으기로 다시 한 번 다짐했다. 한편, 2023 전북 아시아·태평양 마스터스대회는 생활체육인의 국제종합체육대회로, 오는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세계 각국에서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내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