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스마트 쇼퍼' 서비스
2016-10-05 연합
롯데백화점 분당점이 5일부터 선보이는 ‘스마트 쇼퍼(SMART SHOPPER)’ 서비스는 롯데멤버스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이용자는 바코드 스캐너가 포함된 단말기 ‘쇼퍼’를 들고 식품매장에서 원하는 상품의 바코드를 찍고, 매장 중간에 설치된 장비를 통해 중간에 고른 품목과 수량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매장 출구 무인 계산대에서 최종 구매 상품을 정하고 결제하면 물건은 집으로 배송된다. 배송은 분당구 모든 지역에서 가능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