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정상회담 6월 12일 싱가포르서…靑 '성공 기원'

2018-05-13     이성원
북미정상회담이 오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리게 된 것과 관련, 청와대가 “꼭 성공하십시오”라며 성공을 기원했다. 김의겸 대변인은 북미회담의 날짜와 장소가 결정된 지난 11일 입장발표를 통해 “두 지도자의 담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또 “두 정상의 만남으로 세계에서 마지막 남은 냉전과 분단의 구조가 해체되고 한반도에 평화와 번영의 문이 열리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에 앞서 10일(미국시각) 트위터를 통해 “매우 기대되는 김 위원장과 나의 회담이 싱가포르에서 12일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으며, 청와대는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지난 4일 존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러 미국을 방문했을 때 ‘12~13일 무렵 싱가포르에서 회담이 열릴 것’이라는 사실을 사전에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