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수 후보 측근 금품제공 의혹 수사

2018-06-06     백세종

검찰이 완주군수 선거과정에서 유권자들에게 금품이 살포된 의혹을 포착하고 본격 수사에 나섰다.

전주지검 형사2부(부장검사 김경우)는 지난 5일 오후 완주군 상관면 모 영농조합법인 대표 A씨의 자택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검찰은 A씨가 지역 주민들에게 완주군수 선거에 출마한 모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며 수백 만원의 금품을 건넨 것으로 보고 있다.

전날 검찰은 A씨를 소환조사하려 했지만 A씨가 출석하지 않자 이날 오후 체포에 나섰지만 A씨는 이미 잠적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