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200억 상생희망펀드 조성

2018-08-30     이성원

전북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국토정보공사가 200억원 규모의 상생희망펀드를 조성하고 LX공간드림센터를 건립해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한다.

국토부는 30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혁신도시 이전 141개 공공기관의 2018년 지역발전계획을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송재호) 제8차 회의에 보고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전주혁신도시에 이전한 한국국토정보공사는 전북도, IBK와 협약을 체결해 2020년까지 2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 전북지역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대출이자 등을 지원한다. 또 2020년까지 전주 LX공간드림센터를 건립해 창업기업에게 입주공간과 함께 컨설팅, 교육 등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국토부는 “혁신도시 시즌2를 통해 혁신도시들이 지역의 성장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이전 공공기관들이 지자체, 지역기업, 지역대학 및 연구기관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협력하여 지역혁신성장 엔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지역발전계획을 계기로 지역기여 활동이 더욱 확대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