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 선정

2018-09-05     김성규

고창군이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

군은 내년부터 오는 2022년까지 국비 85억을 포함 총 사업비 142억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창읍성 동문 일원에 농촌마을의 전원 풍경과 도시의 편리한 삶이 어우러지는 ‘역사·문화 1번지 모양성 마을’을 조성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거점개발 및 공공임대주택 확보분야 △기반시설 확충분야 △생활편익시설 설치 분야 △주민참여 및 역량분야 로 추진된다.

‘거점개발 및 공공임대 주택 확보’ 사업은 중점 거점 확보사업으로 스마트 모양성마을 헬스건강센터이며 고창읍성의 역사를 담고 건강·문화·복지 시설로서 공동체의 중심 및 마을의 거점 역할 담당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공동임대주택(공동홈) 조성, 빈집 활용 게스트하우스 조성, 골목형 전통담장 정비사업, 동문역사탐방로 조성 등이 함께 추진된다.

‘기반시설 확충’ 분야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 골목길 정비사업, 주차장 확보 등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생활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역밀착형 생활 SOC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생활편익시설 설치’ 분야로는 모양, 동촌, 천북, 동산 마을을 관통하는 동리로를 고창읍성과 모양성마을의 역사가 담긴 스토리텔링과 조형물 설치 등을 통한 모양성 역사길 경관정비, 노후주택 정비사업, 스마트 보안등 및 CCTV를 고창군 스마트시티플랫폼(통합관리센터)와 연계하여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또 ‘주민참여와 역량’분야로서 게스트하우스 운영과 주민카페 등 마을사업, 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 할 계획이며,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전통축제 육성 등을 추진 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도시재생 뉴딜사업 총괄센터(가칭:고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구축하고 도시혁신 창안대회 운영, 도시재생대학 운영, 주민 역량강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대책 마련 등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유기상 군수는 “고창군의 역사와 문화의 아름다운 모습을 잘 드러낼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추진 과정에서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참여를 이끌어내며 대상지의 주거복지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은 물론 일자리 창출 등 지역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