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본부·호남전기기술교육원, ‘신입배전원 안전교육’ 큰 효과

2018-09-09     임장훈

한전 전북본부(본부장 정은호)가 정읍시 태인면 소재 호남전기기술교육원(원장 박만호, 이하 호남교육원)에 위탁 실시한‘신입배전원 사외 협업 안전교육’이 신입직원들의 자신감 상승은 물론 공사감독으로서 자질 함양에 큰 효과를 얻고있다.

한전 전북본부 전략경영부(부장 김갑현)는 배전공사를 감독하는 신입부터 3년차 직원들의 현장 경험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전북본부및 시·군지사 직원 100여명을 호남교육원에 위탁 교육시키고 있다.

전국에서 처음으로 올해 전북본부에서 실시한 사외 협업 안전교육은 지난3월과 4월에 70여명이 교육을 받은데 이어 이달 4일과 5일 29명의 직원이 참가해 실무역량을 키웠다.

호남교육원은 협업 안전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박만호 원장을 비롯해 강사진 10명이 현장중심과 공법위주의 체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호남교육원에 따르면 공법교육은 △스마트공기구를 이용한 작업(안전사고 방지 스틱을 이용한 작업)과 △기계화 공간 확장을 이용한 배전활성작업(전선간 작업공간을 확보하고 작업하는 방법) 중심으로 실시된다.

교육생들은“이론적으로 이해하고 공사감독을 수행하던 역할에서 교육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보고 현장에 적용하는것이 자신감을 갖게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에는 전북본부 홍범수 내선담당차장과 성광훈 안전담당차장이 실내교육 강사로 나서고 손일화 대리가 행정업무를 지원하며 교육 효율성을 배가시키고 있다.

지난8월 한전본사에서 열린 안전담당자워크샵에서는 사외 협업 안전교육 사례로 발표되어 관심을 모은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호남전기기술교육원은 지난2006년 개원하여 정부가 요구하는 실업정책에 부합하는 기능인력양성 기관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1년에 평균 899~900여명의 전기공사 업체 직원들의 기능향상 교육을 실시하고, 일반인이 일정교육을 이수하면 전기공사 업체에 취업할수 있는 민간자격증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