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서 한국슬로시티 회원 도시 간 연대·협력 강화

2018-09-11     백세종

국제 도심형 슬로시티인 전주시가 국제슬로시티로 지정된 국내 지자체들과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나섰다.

한국슬로시티 시장군수협의회는 11일 전주 팔복예술공장에서 지난 2년간 협의회장을 맡아 이끌어온 김승수 전주시장을 비롯한 국제슬로시티 지정 국내 15개 시·군의 시장·군수, 한국슬로시티본부 관계자,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지난해와 올해 각각 신규 가입한 충남 태안군과 경북 영양군, 경남 김해시, 충남 서천군도 처음으로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한국슬로시티본부(이사장 손대현)는 올해 한국슬로시티본부의 주요 사업을 알리고 다음 달 24일과 25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리는 ‘제2회 전주 세계슬로포럼&슬로어워드’와 주민활동 경진대회에 회원도시 모두가 참여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이날 참석한 시장군수들은 국제슬로시티연맹과 한국슬로시티본부, 다른 슬로시티들과 상호교류 등 네트워크를 강화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최명서 영월군수가 제5기 협의회장으로 선출돼 오는 2020년까지 2년간 한국슬로시티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