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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용의 취업 바로보기 (385건)

최근 대기업의 취업문이 좁아지면서 눈높이를 낮춰 알짜 중소기업 취업에 도전하려는 취업준비생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정작 기업 정보를 얻지 못해 어려워하는 구직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와 아르바이트포털 알바몬이 최근 중소기업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남녀 취업준비생 1231명을 대상으로 ‘중기 취업 애로사항’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중소기업 입사지원 시 가장 어려운 점(복수응답)은 기업의 고용안정성에 대한 정보를 찾기 어렵다는 응답이 37.1%로 가장 높았다. ‘희망연봉 수준을 결정하는 것’이라는 응답도 31.8%로 높았으며, 기업문화나 분위기 파악이 어렵다(18.9%), 지원하는 분야의 업무범위와 특성을 알기 어렵다(18.0%), 기업의 재무정보 파악이 어렵다(15.2%), 기업의 주요 사업분야에 대한 정보 파악이 어렵다(10.6%) 등의 의견 순이었다. 또 취업준비생들은 기업의 주요 사업분야, 재무구조, 고용안정성 등 기업정보를 알아보기 위해(복수응답) 취업포털(57.5%)과 기업의 홈페이지(40.8%)를 가장 많이 활용한다고 답했다. 이 외에는 취업커뮤니티 및 SNS(34.1%)를 통해 알아보거나 가까운 선·후배나 친구 등 지인을 통해 알아보는 경우도 17.1%로 비교적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취업준비생들이 생각하는 적정한 중소기업 대졸 초임 수준으로는 연봉 2700만~2900만원 정도가 33.4%로 가장 많았으며, 연봉 2400만~2600만원(23.3%), 2100만~2300만원(15.8%), 연봉 3000만~3200만원(12.8%) 수준이었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경제일반 | 기고 | 2016-06-21 23:02

극심한 취업난에 따라 눈높이를 낮춰 중소기업에 지원하는 취업준비생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많은 중소기업들이 신입직보다 경력자를 우대하고 있으며, 경력직 채용 시 직무 전문가 수준의 업무 역량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 .jobkorea.co.kr)가 중소기업 272곳의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직원채용 시 우대하는 요인’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신입직 채용 시 ‘동종업계 근무 경험(84.6%, 복수응답)’을 우대한다.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뒤이어 ‘지원한 직무관련 대외활동 경험(73.3%)’, ‘직무 전문 역량(59.3%)’, ‘대기업 근무 경험(31.3%)’, ‘영어실력(22.7%)’ 등의 순이었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신입직을 채용하지만 동종업계에서 일했던 경험이나 채용하는 분야의 실무 경험이 있는 지원자를 우대하고 있었다. 인사담당자들은 경력직 채용 시 채용하는 직무분야의 전문가를 우대하고 있었다. 경력직 채용 시 우대하는 요인을 묻는 질문에 ‘높은 직무 전문성(79.7%, 복수응답)’을 꼽은 응답이 가장 많았으며 ‘동종업계 경쟁사 근무 경험(72.2%)’, ‘영어실력(25.6%)’, ‘대기업 근무 경험(24.8%)’ 등이 뒤를 이었다. 경기자체가 불확실성이 커지는 시점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는 현상이 있다. 경기가 불황일수록 직무부분에서는 ‘영업직’과 경력부분에서는 ‘경력직’에 대한 선호가 두드러진다. 이는 설문조사에서 나타나듯 당장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인력이 기업 입장에서는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잡코리아(유) 전북지사장

경제일반 | 기고 | 2016-06-14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