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김대은 전북축구협회장 김대은(56) 전북도축구협회장이 대한축구협회(KFA) 부회장으로 선임됐다.대한축구협회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포함한 부회장단 등 22명의 임원과 2명의 감사를 발표했다.정몽규 회장은 이날 제54대 KFA 회장으로 취임하며 3번째 임기를 시작했다.이날 선임된 부회장 6명은 업무 영역별로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파격적... 유승민 IOC 위원 “아·태 마스터스대회 성공 개최 최선” 이영섭 전북농구협회장 당선인, 전주고 농구선수단 격려 [그때 그 선수의 '인생 2막'] 88서울올림픽 핸드볼 금메달리스트 임미경 [스포츠] 전체기사 스포츠일반 야구 축구 골프 농구 태권도 스포츠 (35,4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농구인의 밤행사.. 리베라호텔서 1백여명 참석 전북농구인의 밤 행사가 5일 오후 6시30분 전라북도농구연합회 김영선 회장를 비롯한 농구인과 김대열 전북체육회 상임부회장등 체육계 인사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 리베라호텔 백합홀에서 열렸다. 한해를 마무리 하면서 도내 농구인들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전라북도농구연합회는 올해 전국체전에서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한 전주고 농구팀과 종별선수권대회에서 역시 3연패를 이룬 전주송천초교, 전국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기전여고, 부산 소년체전에서 3위를 기록한 풍남초교에 표창장을 수여했다. 농구연합회는 또 이들 학교 농구발전에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도 체육회 김대열 상임부회장과 전주고 황기연 교장, 송천초교 황의정 교장에게 각각 공로패를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 스포츠일반 | 김관춘 | 2001-12-06 23:02 전주KCC SK빅스와 홈경기 주말과 휴일의 홈 앤드 어웨이 경기에서 1승1패를 기록했던 전주KCC이지스가 부천SK빅스를 홈으로 불러 승수쌓기에 나선다. KCC는 6일 오후 7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SK빅스와 2001∼2002애니콜프로농구 정규리그를 갖는다. 7연패의 벼랑끝에서 1승을 챙긴뒤 또다시 패해 침체의 늪에 빠진 KCC는 이날 팀에 적응하면서 기량이 점차 살아나고 있는 대체용병 크리스 화이트를 투입, 부실한 골밑을 보강하고 캔드릭 브룩스에게 보다 많은 찬스를 만들게 해 득점과 연결할 방침이다. KCC는 다만 단점으로 지적되던 브룩스의 ‘나홀로’플레이를 때를 가려서 하도록 주문하는 한편 필요할때 넣어주고 무리한 3점슛은 자제시켜 경기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 시켜 나갈 계획. KCC는 초반부터 스포츠일반 | 김관춘 | 2001-12-06 23:02 전주대축구팀 뉴욕엠파이어팀과 일전 미국 뉴욕시 엠파이어올스타팀이 전주대 축구팀과 5일 오후 2시 전주대 잔디구장에서 한판 대결을 갖는다. 서울 조기축구팀인 키카스의 초청으로 월드컵 홍보차 지난달 28일 한국을 방문, 6일까지 체류할 뉴욕시 엠파이어올스타팀은 뉴욕시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팀인데 프로와 아마추어 출신 선수들로 구성돼 뉴욕시 1부리그에 소속돼 있다. 이번 전주대와의 경기는 전주시 및 전주대측의 협조로 전주월드컵 홍보차원에서 이뤄지게 됐는데 팀에 센터 포워드 포드 페그로 등 유명선수들이 다수 있어 월드컵 대회전 미국축구의 한 단면을 볼 수 있는데다 전주월드컵의 관심을 촉발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뉴욕 엠파이어올스타팀은 지난 1일 경희대 추구팀과의 경기에서 3-1로 패했고 인천문 스포츠일반 | 김관춘 | 2001-12-05 23:02 말레이시아 주니어대표선수 2명 전라중팀과 연습 “성실하고도 열정적인 지도자로부터 한 수 배우기 위해 전주를 찾게 됐습니다.” 말레이시아 주니어대표선수 2명이 전라중학교(교장·오연복) 테니스팀에 합류해 전지훈련에 비지땀을 쏟고 있다. 지난달 30일 전주를 찾은 이들은 찬 켁 룬(16)과 리 에 조(16) 선수로 페낭주와 펠레스주에서 주니어대표 선수로 활역하고 있는 테니스 꿈나무들. 이들이 전주를 찾은 것은 지난달 3일부터 16일까지 말레이시아 펠레스와 페낭에서 열렸전 국제주니어테니스선수권대회가 계기가 됐다. 당시 한국대표팀의 헤드코치 자격으로 참가했던 박춘석(34) 전라중학교 테니스코치의 자상하고도 성실한 지도 모습에 매료됐던 현지 테니스관계자들이 한국에서의 전지훈련을 부탁해 이뤄지게 됐다. 박코치는 이 대회에서 스포츠일반 | 김관춘 | 2001-12-05 23:02 축구영웅 마라도나, 대선 러닝메이트 출마 의사 아르헨티나의 축구영웅 디에고 마라도나(41)가 2003년 아르헨티나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카를로스 메넴(71)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가 되고 싶다고 4일(한국시간) 밝혔다. 마라도나는 이날 지역케이블방송인 TN과의 인터뷰에서 "메넴이 내게 부통령이 되줄 것을 요청한다면 주저없이 합류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라도나는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 신기(神技)의 발재간으로 아르헨티나를 정상에 올려 국민적 영웅이 됐으나 이후 마약 복용 등으로 명예가 실추된 축구 스타. 지난 89-99년 집권했던 메넴 전 대통령과 절친한 사이인 마라도나는 특히 메넴이 임기를 마친 뒤 무기 밀매 혐의로 가택연금 상태에 있을 때 자주 그를 방문하며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었다. 스포츠일반 | 연합 | 2001-12-05 23:0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7711772끝끝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에 김대은 전북축구협회장 김대은(56) 전북도축구협회장이 대한축구협회(KFA) 부회장으로 선임됐다.대한축구협회는 2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대의원총회를 열고 김 회장을 포함한 부회장단 등 22명의 임원과 2명의 감사를 발표했다.정몽규 회장은 이날 제54대 KFA 회장으로 취임하며 3번째 임기를 시작했다.이날 선임된 부회장 6명은 업무 영역별로 전문성을 갖춘 인물로 파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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