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11-15 16:49 (목)
건설·부동산 (3,554건)

전북도는 6일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발주공사에 새만금 지역기업 우대기준을 적용해 줄 것을 한국도로공사에 요청했다고 밝혔다.한국도로공사가 이번달 발주예정인 새만금~전주 고속도로 구간 중 입찰방법이 기술제안으로 이뤄지는 공구(6, 8공구)에 대해 지역업체 참여가점 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은 점에 따른 것이다.지역업체 우대기준 적용 요청은 지난해에 이어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지만 한국도로공사측은 현행 법을 이유로 지역업체 우대를 꺼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는 새만금~전주간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새만금 외 지역이지만 새만금 기본계획에 의한 새만금 동서2축의 일부분으로 연계교통망 계획에 반영돼 있는 사업인 만큼 새만금특별법에 따른 새만금 지역기업 우대기준 적용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한국도로공사측은 새만금 지역기업 우대기준이 새만금사업지역의 범위안에서 시행되는 새만금사업에 대해 적용하도록 돼 있어 새만금~전주 고속도로에만 지역우대기준을 적용하는 것은 타 지역에서 발주예정인 고속도로 사업과 형평성이 어긋나 기준 적용이 어렵다는 입장이다.새특법 53조(지역기업의 우대)에 따르면 사업시행자는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공사·물품·용역 등의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에는 전라북도에 주된 영업소를 두고 있는 자를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우대할 수 있다고 명시돼 있다.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지역우대기준의 대안으로 국내 고속도로사업의 기술제안 방식 입찰 PQ(사업수행능력)평가항목 및 배점 조정 등을 통해 지역업체 참여가 확대될 수 있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건설·부동산 | 이강모 | 2018-02-07 23:02

부동산을 거래하기 전에 사전에 주변 부동산의 가격을 알 수 있다면 거래시 참고할 수 있고 주변 가격과 전혀 다른 가격으로 거래해서 생기는 불측의 손해를 예방할 수 있다.부동산 실거래가를 확인하는 방법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http://rt.molit.go.kr/)에서 할 수 있다.국토교통부에서는 이 사이트에서 부동산 거래 가격 및 거래 동향을 보다 정확하고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2006년 1월부터 도입된 부동산 거래 신고제를 통해 수집된 실거래 자료를 공개하고 있다.공개되는 정보는 년도별, 물건별 매매 실거래가와 전월세 실거래가로, 매매 실거래가 공개는 2006년 1월부터 부동산 거래신고 및 주택거래 신고를 한 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 단독/ 다가구), 오피스텔, 토지, 상업, 업무용 부동산 및 2007년 6월 29일 이후 체결된 아파트 분양권, 입주권을 대상으로 공개하고 있다.전월세 실거래가 공개는 2011년 1월부터 읍, 면, 동주민센터에서 확정일자를 부여 받은 주택(아파트, 연립/다세대, 단독/다가구 )을 대상으로 공개하고 있다.실거래가 공개는 계약일 기준으로 집계해서 실시간 취합 후 익일 공개하며, 이용 문의 사항 콜센터는 1588 -0149번이다. 실거래가는 실제로 거래되는 가격을 말하는 것으로 같은 토지라 할지라도 주변의 입지나 개발호재로 인하여 달라질 수 있음으로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여야 한다.

건설·부동산 | 기고 | 2018-01-25 23:02

부동산 경기 호황 속에 인터넷 부동산 정보업체에 허위매물이 올라오는 사례가 근절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1일 한국인터넷자율정책기구(KISO) 산하 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센터로 접수된 허위매물 신고 건수는 총 3만 9267건으로, 4만건에 육박했다.부동산매물클린관리센터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주요 포털 업체를 비롯한 부동산정보제공 사이트에서 들어오는 허위매물 신고 접수 및 처리를 담당한다.총 신고 건수 중 정보업체 또는 중개업소가 자율적으로 매물을 삭제한 건이 3만4276건이다. 중개업소가 정상매물이라고 답했지만, 현장 검증에서 허위매물로 확인된 경우도 318건이나 됐다.지난 2014년 9400여 건이던 허위매물 신고는 그 후로 폭발적으로 늘어 2016년4만 2000여 건을 기록했다. 부동산 허위매물에 대한 비판이 커지면서 업계도 나름대로 자율감시에 나서고 있지만, 지난해도 신고 건수가 4만 건에 육박하는 등 좀처럼 근절되지 않는 양상이다.최근 부동산 경기가 호황을 누리면서 중개업소가 일단 고객을 끌고 보려고 실제로 없는 매물도 있는 것처럼 올리는 것이 허위매물 범람의 주된 요인으로 꼽힌다.서울의 한 중개업소 관계자는 “아파트값이 계속 올라가다 보니 집주인이 매물을거둬들이는 경우가 많다”며 “그렇지만 요즘은 인터넷을 보고 오는 손님이 대부분이라 실제 물건이 있든 없든 일단 매물을 많이 올려야 한다”고 말했다.인터넷에서 매물을 보고 전화로 확인까지 해도 실제로 중개업소를 찾아가면 ‘조금 전에 팔렸다’면서 다른 집을 보여주거나 하는 식의 경험담이 부동산 커뮤니티 등에서는 끊이지 않고 있다.또 부동산 정보제공 업체 측도 중개업소의 매물 등록에 따른 수수료를 받다 보니 굳이 허위매물 단속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점도 원인으로 지적된다.포털 업계의 한 관계자는 “허위매물은 곧 사용자 불편으로 이어지니 진성매물만 노출할 방안을 고심하고 있다”면서 “결국 허위매물도 돈이 되다 보니 근본적으로 끊이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건설·부동산 | 연합 | 2018-01-22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