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이사장 최정웅)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며 전주시에 라면 200박스, 중화산1동과 호성동 주민센터에 각 100박스, 80박스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임신호 전주병원장은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명절 외에도 평소 이웃과 함께 사는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주완산경찰서 삼천지구대(대장 원웅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내 금융기관과 편의점, 대형마트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주변 거점에 대한 절도 예방 활동을 벌이고, 마을회관과 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해 보이스 피싱 대응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원 대장은 “앞으로도 주민이 있는 곳이면 직접 찾아가 피부로 느낄수 있는 정성치안 구현에 앞장 서겠다”고 강조했다.

전북지방조달청(청장 박수천)은 추석명절을 맞아 10일 전주 안골노인복지관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했다.이날 전북조달청 봉사동호회 ‘온정나누리’는 식사 배식 도우미 활동을 전개하는 등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박수천 청장은 “이웃사랑의 온정으로 따뜻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주우체국(국장 김경일)은 10일 전주 서원노인복지관에서 추석맞이 무료급식행사를 펼쳤다.김경일 국장을 비롯해 전주우체국 직원들이 참여한 무료급식 행사에서는 250여명의 지역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했며, 생활형편이 어려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는 의료용품 및 생필품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전주우체국 직원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될 수도 있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해 드리고 가족과 같은 따뜻한 정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김경일 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LH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임정수)는 추석명절을 맞아 LH 나눔봉사단원 20여명과 함께 지역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LH 전북지역본부는 10일 전주지역 국민임대단지를 찾아 입주 어르신 및 경력단절여성 등을 대상으로 ‘함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시행하고,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앞서 지난 6일에는 LH 나눔봉사단과 함께 여성지적장애인 생활시설인 소화 진달네집을 찾아 시설 대청소를 실시하고, 후원금과 추석맞이 물품 등을 전달했다.또 소외계층 지원기관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둥지원 등 도내 14개 시설에 따뜻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LX 브랜드 데이’를 마련하고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기획전 ‘이매진 존 레논’의 관람객들에게 무료입장 기회를 제공한다.이 전시는 전 세계를 열광하게 한 록밴드 비틀즈의 리더 존 레논(John Lennon)의 사진과 예술작품 340여점을 통해 그의 삶과 음악, 예술, 사랑을 추억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지난 3월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먼저 열려 호평을 받았으며, 지난 7월 지역 순회전의 첫 순서로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최해 7000여명이 다녀갔다.이에 LX는 사회

전북도가 이달의 학이시습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성경륭 경제인구사회연구회 이사장이 강연자로 나서 ‘포용국가와 新균형발전’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행사는 10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도청 공무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강연이 시작되기 앞서 적극행정을 실현한 부서에 대한 으뜸도정상 시상도 이뤄졌다. 수상 부서로는 최우수상에 문화예술과와 사회적경제과, 우수상은 감사관실·회계과·국제협력과·공보관실·문화유산과가 수상했다.이날 성 이사장은 정부의 핵심 정책 기조인 포용국가의 원리와 개념에 대해 설명한

한전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정은호)는 추석명절을 맞아 10일 ‘사랑의 송편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한전 전북지역본부 사회봉사단원 30여명은 이날 전주시 독거노인원스톱지원센터에서 관리하는 노인 100명과 명절음식을 만들고 송편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또 거동이 불편한 노인에게는 송편과 명절음식을 직접 배달했다.정은호 본부장은 “앞으로도 힘든 소외 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 등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두만(전 전주중앙신협 상무)씨 별세, 강윤환(세엘진 과장)·선영(익산 동산초 교사)씨 부친상, 이덕춘(법률사무소 한서 대표변호사·노무현재단 전북위 운영위원)씨 장인상=10일 오후 3시, 전주 모악장례문화원 3층 303호, 발인 12일 오전 9시, 장지 임실호국원. 연락처: 063-221-4400

(사)꿈드래장애인협회 제18회 한마음체육대회 및 문화공연=20일(금) 오전 10시 김제실내체육관

한국수자원공사 동화권지사(지사장 김한수)가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생필품(100만원 상당)을 번암면사무소에 기탁했다.기탁된 백미, 라면 등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 1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배형근 면장은 “소중한 기탁물품을 기부한 한국수자원공사 동화권지사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며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새마을운동 장수군지회(회장 이상수)가 10일 민족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송편과 밑반찬을 정성껏 마련해 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읍·면 회장 등 새마을 가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수군에 어려운 이웃 150세대에 송편 및 밑반찬 나눔 행사가 펼쳐 전통문화인 한가위에 대한 의미를 깊이 새겼다.장수군새마을부녀회 김후남 회장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다함께 풍요로운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추석명절을 맞아 익산지역에 이웃돕기 온정이 넘쳐나고 있다.코레일유통(주) 호남본부(본부장 조문수)는 10일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찾아 후원금 150만원을 전달했다.이날 기탁한 후원금은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를 이용하는 위기가정, 차상위계층 등 마켓 이용자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조문수 본부장은 “작지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을 위해 성금 기탁에 나서게 됐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자연환경도 이날 영등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햅쌀 10kg짜리 30포(시가

전북농협(본부장 유재도)은 9일 익산시 용안면 중신리 시설하우스 재배 농가를 찾아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파손된 비닐하우스 15동에 대한 긴급 재해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이날 재해복구 일손 돕기에는 소성모 상호금융 대표이사와 유재도 전북농협 본부장, 김장근 농협은행 본부장 등 70여 명이 참여해 무너진 비닐하우스의 비닐제거 작업을 실시했다.유재도 본부장은 “전북 익산지역 재해복구를 위해 멀리 서울에서 와 주신 상호금융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태풍 피해를 입은 농작물과 농업시설 등을 조기에 복구해 농업인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조지훈, 이하 경진원)과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전주 등 도내 9개 시·군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소비심리위축과 대형마트 등에 밀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매출 증대를 돕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실시됐다.조지훈 원장은 “훈훈한 정이 넘치는 전통시장에서 명절을 맞아 시장 상인들의 넉넉한 인심도 느끼고, 알뜰하게 제수용품도 준비하시길 바란다”며 “명절에 이어 평상시에도 전통

전북지방병무청(청장 이영희)은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취약계층 대상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병무청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주 남부시장을 찾아 추석 장보기와 복지시설 위문품을 구입하고 전주시 완산구 대성동에 위치한 ‘참사랑 낙원’을 방문, 위문품과 함께 전 직원의 정성이 담긴 성금을 전달했다.이영희 전북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여 공존과 상생의 사회를 도모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북도가 추석 명절을 맞아 무료 희망법률상담을 진행한다.전북도는 오는 12~15일 명절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건·사고 예방 차원에서 무료 희망법률상담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실제 지난해 설 연휴 기간 전국 경찰서에 접수된 가정폭력 신고건수는 하루평균 1032건으로, 평일(683건)보다 약 50% 많았다.희망법률상담을 희망하는 도민은 도청 법무행정과(063-280-2921)로 전화 신청하면 담당공무원이 변호사를 연계해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상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임상규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도민들이 법

HS 그룹(대표 유태호)의 식품유통사업본부 HS F&D는 해외 현지 대형 유통사와 판매 계약을 체결하며 중국 수출길에 나섰다.HS F&D는 중국 유아전문 매장인 진천연 국제무역(중국 북경)유한공사와 현지 유통 및 판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수출액수가 250만 달러 규모로 진천연 국제무역 북경 본사에서 체결했다.진천연 국제무역은 매일유업,일동 후디스 등의 식품 브랜드 제품을 중국에 들여와 판매하는 수입 전문 유통기업이다.HS F&D는 친환경농자재를 생산,판매하는 그룹 내의 계열사 통해 계약재배한 유기농산

전북개발공사(사장 김천환)는 추석을 앞두고 9일 전주 남부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전북개발공사 직원들은 이날 남부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과일·떡 등 제수용품을 구입했다.또 남부시장 상인회(회장 하현수)를 찾아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경기침체 및 방문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위로했다.김천환 사장은 “전통시장을 살리는 것이 곧 서민경제를 살리는 것”이라며 “우리공사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경영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전 김제지사(지사장 라영균)는 추석명절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에 가스자동차단기를 설치하고,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한전 김제지사는 이날 저소득층 가정 60곳에 가스자동차단기를 설치하고,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라영균 지사장은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어르신이 많은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회공헌 활동을 발굴 시행함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