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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기업 (6,256건)

국민연금이 올해 국내 30대 그룹으로부터 받게 될 배당 총액이 1조원을 돌파할 것이란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할 때 20%나 상승한 수치다. 14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국민연금이 지분 5% 이상을 보유한 30대 그룹에 속한 97개 계열사 중, 지난 10일까지 배당을 공시한 65개 기업의 국민연금 배당 총액은 1조568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해 배당액 8770억 원보다 20.5% 증가한 것이다.국민연금이 가장 많은 배당액을 거둬들이는 기업은 삼성이다. 삼성의 올해 국민연금 배당액은 4231억 원으로 전체의 40.1%를 차지했다. 배당액 2위는 SK로 나타났다. SK그룹은 국민연금이 5% 이상 지분을 보유한 10개 계열사가 지난해 대비 15.3% 증가한 1965억원을 배당한다. 이어 현대차그룹 9개 계열사 중 6개사는 국민연금에 1335억 원의 배당을 결정했고, LG그룹은 994억 원을 배당했다. 그 다음으로는 포스코그룹 781억원, KT&G 425억원, KT 221억원, GS그룹 186억원 등의 순이다국민연금 배당액 증가율은 KT가 121.1%로 가장 높았다. KT는 지난해 100억 원에서 올해 221억 원으로 배당액을 2배 이상 늘렸다.반면 국민연금 배당액이 가장 많이 감소한 곳은 OCI그룹(-21.3%)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KCC(-8.2%), CJ(-7.6%), 신세계(-1.0%)등도 지난해에 비해 국민연금 배당액이 감소했다.

산업·기업 | 김윤정 | 2017-02-15 23:02

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6일 도내 중견기업의 ‘기술개발 책임성 강화 및 성과중심의 연구개발(R&D)평가’로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후불형 R&D 지원사업 ‘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후불형 R&D 지원사업’은 기업이 R&D 재원을 선 투입해 기술개발을 진행하고, 정부는 기업이 개발한 기술의 상용화 여부에 따라 정부출연금을 지원하는 후불제 인센티브 방식의 새로운 기술개발 프로그램이다. 이 사업은 정부 R&D를 지원이 아닌 민간투자와 연계한 성과 기반의 지원 방식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목표 달성 여부에 따른 예산 투입으로 재정 지출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다.올해 중기청은 60개 수출중견기업을 발굴해 정부와 민간 1:1 매칭(민간 50%, 정부 50%)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공고내용은 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 기업마당(www.bizinfo.go.kr),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 h.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중소기업 통합콜센터(1357)에도 문의할 수 있다. 신청은 연간 총 4회(2.27~3.16, 5.8~18, 7.10~20, 9.11~21)에 걸쳐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 tech.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정원탁 전북중기청장은 “글로벌 시장서 성공한 중견기업의 공통점은 R&D 역량 극대화를 통해 해외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것이다”며“도내 많은 중견기업의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산업·기업 | 김윤정 | 2017-02-07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