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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은 추석 명절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김영란 법) 시행을 앞두고 각종 청렴정책을 마련하는 등 ‘클린’병원 만들기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전북대병원 감사실은 전 직원에게 김영란 법 취지와 내용 등을 알리고 청렴정책 추진의 필요성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전담팀(TFT)을 구성해 운영에 들어갔다.전북대병원은 또 ‘클린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특히 외부인이 부패신고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전화와 대면신고 등 신고채널을 다양화할 계획이다.향후 시행령이 나오면 해설집과 매뉴얼을 전 직원에게 공유하고 원내·외 다양한 홍보매체를 활용해 청렴취약분야에 대한 자율적인 개선을 독려할 예정이다.특히 법을 위반한 직원에 대해서는 인사상 불이익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계약부서에서는 거래업체와 체결 중인 청렴계약서를 김영란 법 시행에 맞춰 보완하게 된다.아울러 교육관련 부서에서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김영란 법의 취지와 주요 내용 위반사례 등을 전 직원이 숙지할 수 있도록 전문가 등을 초빙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명재 병원장은 “김영란 법 시행을 계기로 청렴한 병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를 실시하는 등 자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건·의료 | 백세종 | 2016-08-23 23:02

보건복지부와 건보공단은 2015년 건강보험료 정산이 완료돼 개인별 본인부담상한제 상한액이 결정됨에 따라 상한액보다 의료비를 많이 낸 건보 가입자에게 이를 환급한다고 8일 밝혔다.본인부담상한제는 건보 가입자가 1년간 지불한 의료비 가운데 본인부담 총액이 상환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액을 건강보험에서 되돌려주는 제도다.이 제도는 예상하지 못한 질병이 발생해 막대한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상한금액은 건보 가입자 낸 건보료를 바탕으로 세분화되며 저소득층인 소득1분위는 121만 원(소득 1분위), 2∼3분위 151만 원, 4∼5분위 202만 원, 6∼7분위 253만 원, 8분위 303만 원, 9분위 405만 원, 10분위 506만 원(소득 10분위)이다.복지부는 2015년도 의료비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결과 전체 환급 대상은 52만5000명(환급액 9920억 원)이며 이 가운데 19만2000명에게 3779억원을 이미 환급했고 올해 건보료 정산이 끝나 최종 본인부담상액이 결정된 49만3000명에게 나머지 6123억 원을 돌려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2015년도 본인부담상한제 적용 결과 자료를 보면 지급 대상은 전년보다 4만5000명 늘었고 지급액도 1196억 원 증가했다.적용대상자의 약 절반이 소득분위 하위 30%(소득 1∼3분위)에 해당해 소득 수준별로는 저소득층이 많은 혜택을 봤으며 연령별로는 65세 이상이 전체 대상자의 61%,지급액의 69%로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건보공단은 환급 대상자에게 본인부담상한액 초과금 신청 안내문을 보낼 계획이며 안내문을 받은 사람은 우편·인터넷·전화 등을 통해 건보공단에 본인 명의의 계좌로 입금 신청을 하면 된다.관련 문의는 건보공단 콜센터(1577-1000)나 홈페이지(www.nhis.or.kr)에서 가능하다.·연합뉴스

보건·의료 | 연합 | 2016-08-09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