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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의 부동산 톡톡정보 (66건)

법무부는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안정적인 영업권 보장 등을 위하여 2017년 12월 22일 상가건물임대차보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 예고하였고, 2018년 1월 11일까지 의견 청취하여 확정 후 공포할 예정으로, 시행시기는 공포일로부터 시행되며 공포시기는 2018년 1월 중순으로 예상된다.시행령 개정안은 크게 두 가지로 첫번째는 시행령 제2조 법 적용 대상범위, 즉 보호대상 환산보증금 액수를 50% 이상 크게 인상하였다. (전북지역은 1억8000만원에서 2억7000만원으로 상향) 적용 범위는 법 시행 후 체결되거나 갱신되는 임대차 계약부터 적용된다.보호대상 환산보증금은 보증금+(월세100)으로 산정하며, 보호대상 환산보증금의 범위에 들면 임대차 인상률 상한 제한, 우선 변제권 인정, 월차임 전환시 산정율 제한 등의 규정을 적용 받는다.그리고 환산보증금이 보호대상 환산보증금을 초과하는 경우에도 계약갱신청구권, 대항력, 권리금 보호 규정 등은 적용 받는다.두번째는 시행령 제4조 상가 임대료 인상률 상한을 현재 9%에서 5%로 인하한다는 것으로, 법 적용은 임대료의 급격한 상승을 막기 위해 신규로 체결하는 계약뿐 아니라 존속중인 임대차에도 개정되는 규정이 적용되도록 하였다. 개정안에 따르면 임차인이 마음 놓고 장사할 수 있는 임차환경의 조성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하지만 반대로 강화된 법 적용으로 인하여 재산권 침해를 당하는 임대인들이 많아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경제일반 | 기고 | 2018-01-04 23:02

전북의 새만금 사업이 활기를 띠면서 군산시에서 야심 차게 준비하는 고군산군도의 5개 섬을 연결하는 순수 인도교 사업이 11월14일 321개 업체가 입찰경쟁 끝에 부일건설(주)로 최종 낙찰되었다.이 인도교 설치 사업은 총4개소에서 진행되며, 제1교는 말도에서 보농도를 연결하는 308m, 제2교는 보농도에서 명도까지 연결하는 410m, 제3교는 명도에서 광대섬을 연결하는 477m, 제4교는 광대섬에서 방축도를 연결하는 83m로 설계되었으며 총 연장 길이는1278m로 바다 위를 걷는 명품 트레킹 코스가 만들어 진다. 군산시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말도~명도~방축도까지 이어지는 섬과 섬을 잇는14km의 힐링과 낭만을 만끽 할 수 있는 명품 트레킹 코스를 기획한 것이다. 사업비로 국비 216억과 도비 27억, 시비 27억원을 확보해 사업을 진행하며, 인도교가 완공되는 2022년이 되면 고군산군도가 군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고, 대한민국 최고의 관광명소로 거듭나 관광활성화는 물론 2023년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에도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에 발 맞추어 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현재 군산~말도 항로 노선을 검토 하여 군산항에서 출발하는 항로의 운행 횟수를 두 배로 늘리고, 노선변경을 하여 말도 항로의 거리 단축 및 운임 감소를 목표로, 해양 관광 시대의 개막에 여객선 운항에도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군산지방해양수산청은 빠르면 2018년 1월 1일부터 노선을 변경해 운항할 예정으로, 군산시와 세부사항을 협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삼오투자법인 대표

건설·부동산 | 기고 | 2017-12-28 23:02

서울시가 지난해 서울 시민의 주택 점유 형태를 분석한 결과 전세가 26%, 월세가 31%로 임대 거주가 자가주택 비율 42%보다 높았다.이에 현정부는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으로 지난달11월29일 사회 통합형 주거사다리 구축을 위한 주거복지 로드맵을 발표하였다.그 내용은 생애 단계별, 소득 수준별 맞춤형 주거 지원책으로 청년, 신혼, 고령, 취약계층 위주로 공급확대, 대출지원, 주거급여 확대 등을 설계하였으며, 이는 무주택, 실거주자를 위한 공적 주택 100만호 공급을 추진한다는 것이다.이와 같은 맥락에서 임대 주택의 등록 활성화 방안을 발표하였다.국토부는 안정적인 임대 환경을 위하여 장기 임대가 원활히 이루어 지도록 임대사업자 등록 장점의 양대 축인 양도소득세 중과 배제와 종합부동산세 배제 혜택을 8년 이상 임대하는 준공공 임대의 경우에만 주는 것으로 결정하였다.또한 내년 2월부터는 임대인 동의 없이 전세금 반환 보증에 가입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였다. 전세금 반환 보증이란 세입자가 전세금을 향후 돌려받지 못할 것에 대비해 가입하면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보증을 서는 상품으로 계약만료일이 지났는데도 집주인에게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대신 받아주는 구조이다.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대출 없이 내 집 마련이 쉽지 않은 우리 현실에서 정부의 이번 대책은 임대 문화 정착화로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도모해 보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주)삼오투자법인 대표

경제일반 | 기고 | 2017-12-21 23:02

12월 1일 김현아 의원 외 10명의 의원이 발의한 부동산 서비스산업 진흥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이 법안은 부동산 서비스를 정의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5개년 기본계획 및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것을 주된 내용으로 한다.이 법안의 부동산 서비스란 부동산관련 기획, 개발, 임대, 관리, 중개, 평가, 자금조달, 자문, 정보제공 등을 모두 포함한다.또한 중요 정책을 심의·조정하는 부동산 산업 정책위원회 설치, 부동산 산업 실태조사, 통계시스템의 구축, 전문인력 육성, 우수 부동산서비스 인증제도 및 행정적 지원 등도 담고 있다.김의원은 부동산 서비스 산업은 저성장. 제조업 성장 한계의 위기 속에서 새 일자리와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성장 잠재력을 가진 분야라며 진흥법 제정이 우리나라의 개발. 건설 위주의 부동산 산업을 자산관리, 운영, 서비스 창출 등으로 업무 영역을 확대. 전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미 미국이나 일본에서는 부동산 시장이 전국적으로 대형 체인점 법인들의 영역으로 되어있는데, 한국도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대형 부동산 서비스 체인점이 등장하는 기틀이 마련되는 것이다. 다만, 앞으로 등장하는 대형 부동산 법인과 경쟁하게 되는 공인중개사나 관련 소상공인들이 영세하고 가격과 정보 경쟁력에서 떨어질 수 밖에 없어서 생계를 위협당할 가능성이 높다. 이법은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주)삼오투자법인 대표

건설·부동산 | 기고 | 2017-12-14 23:02

국토교통부는 11월30일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국가중점 데이터 중 공공과 민간에서 활용도가 높은 부동산 특화 국가공간정보 4종을 개방하였다.이번에 개방되는 정보는 초기 기획 때부터 실수요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선정하였으며, 부동산 가격결정과 관련된 정보들이다.이번에 개방되는 데이터 내용을 보면 △건축물 연령지도(노후 건축물)=건축물 대장상의 준공 년도를 기준으로 해당 건물의 사용연령을 산정한 후 지도 형태로 제공한다.△용도별 건물 정보=건축물 대장상의 해당 건물의 주용도 및 관련 부속정보를 기초로 한 건물의 용도별 분포 현황을 알 수 있다.△토지 특성=공시지가 조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필지 별 물리적, 입지적 특성 정보로 연속지적도와 융·복합 제공한다.△공시지가 변동률=연도별, 지자체별 전국의 지가변동 현황에 대한 통계정보와 증감률을 제공한다.국민 누구나 국가공간정보포털(w ww.nsdi.go.kr)과 공공데이터포털 (www.data.go.kr)에 접속하면 개방되는 공간정보를 만날 수 있고, 정보이용에 회원가입과 공인인증서 등록이 필요하기도 한다.국토교통부 관계자는 국민이 공간정보를 쉽게 활용하고 관련 산업계가 개방되는 데이터를 사용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실수요자가 요구하는 공간정보를 적극 발굴하여 개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제 | 기고 | 2017-12-07 23:02

정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개인 소유의 토지를 매입한 뒤 토지 가격에 해당하는 금액을 일정 기간 매달 나눠주는 방식의 토지연금제를 2019년부터 도입한다. 토지연금 상품 구조는 주택연금이나 농지연금과 다르다. 주택연금은 주택을 담보로, 농지연금은 농지를 담보로 은행으로부터 다달이 연금처럼 대출을 받는 역모기지 금융상품이다. 반면 토지연금은 아예 땅을 사들이겠다는 발상이다. 다만 매입 금액을 5년, 7년, 10년으로 일정 기간을 정해 매달 나눠 준다는 점에서 연금으로 볼 수 있고, 토지 매도자가 수령하는 금액은 해당 토지의 총 감정가격을 기초로 수령 기간과 매년 지가상승률 및 금리 등을 고려해 결정한다.토지연금을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내년부터 전국의 빈집을 사들인다. 기존 토지은행을 토지주택은행으로 확대 개편 하고 빈집을 매입할 예정이며, 이들 빈집을 재생해 주택수급 조절 및 도시재생 뉴딜용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관련 법 개정 절차를 밟아 토지주택은행을 본격 운영하는 시점은 2021년으로 잡았다. 또한 국토 전반에 걸친 토지, 주택 비축 정보 시스템도 만든다. 내년 공공토지 비축 예산으론 4000억원이 잠정 배정됐다. 빈집 비축 매입 비용도 포함돼 있다. 지난해 예산인 298억원보다 13배 가량 늘어난 것이다. 잠정적으로 2020년에는 5000억원대의 예산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주)삼오투자법인 대표

경제일반 | 기고 | 2017-11-30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