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09-22 16:50 (토)
현명한 소비자가 되는 길 (206건)

유모씨(전주시 우아동·30대·남)는 2016년 3월 3일 차량 고장으로 견인차량 이용, 공업사로 차량 이동 후 견인비로 35만원의 과다 금액 청구한 것 같아 문의했다.차량 이동이 많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자동차 사고나 고장으로 견인차를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피해를 입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2014년 1월부터 2016년 6월까지 1372 소비자상담센터에 ‘자동차견인’과 관련하여 접수된 소비자 상담이 총 1,196건에 이른다고 밝혔다. 월별로는 휴가철인 8월이 가장 많았고, 이어 여행 수요가 많은 4월과 10월 순으로 나타났다.위 사례의 경우 관할 시청 확인결과 10km까지 2.5톤 미만은 51,600원으로 견인비용 과다청구되어 해당 사업자와 확인하여 차액 환불처리하고, 부당행위에 대해서는 시청에서 행정처리함.소비자 불만을 유형별로 보면, ‘견인요금 과다 청구’가 968건(80.9%)으로 가장 많았다.차량사고나 고장이 발생한 경우 견인차를 이용하여 정비업소로 견인할 수밖에 없는데, 이 때 견인요금을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른 신고요금보다 과다하게 청구하거나, 사고현장의 혼잡 등으로 운전자가 경황이 없을 때 요금에 대한 사전 협의 없이 견인한 후 부당한 요금을 청구하는 경우였다. ‘운전자 의사에 반한 견인’으로 인한 불만도 67건(5.6%)이 접수됐다. 운송사업자가 운전자 의사에 반해 일방적으로 견인하거나, 사고 등 급박한 사정으로 의사표시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가까운 곳이 아닌 멀리 떨어진 정비공장으로 견인한 경우였다.이어 ‘견인 중 차량 훼손’으로 인한 불만이 61건(5.1%)이었다. 견인 중 운송사업자의 과실로 차량이 훼손될 경우 손해액을 배상해야 하지만 일부 견인사업자는 이를 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소비자가 자동차 견인서비스를 이용하게 될 경우 운송사업자가 요구하는 견인요금이 적정한지 확인한 후 견인에 동의하고 가급적 자동차보험 가입 시 특약된 견인서비스를 이용하며 인근 또는 자신이 평소에 이용하던 믿을 만한 정비공장으로 견인을 요청하고 견인 직후에는 차량의 손상 여부를 꼼꼼히 확인하며 운송사업자가 부당한 견인요금을 강요할 경우 영수증을 받아 관할구청 등에 문의 신고해야한다.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 문의 (063)282-9898

오피니언 | 기고 | 2016-08-03 23:02

장모씨(50대)는 자동차렌터카 업체와 2016년 5월 4일 오후 4시부터 2일동안 사용하기로 하고 9만6000원 지불하고 계약했다. 사용1일전 개인사정으로 렌터카 취소를 요청하니, 업체 계약서상에 환급안되는 것으로 기재되어있다며, 전혀 환급이 불가하다고 했다.매년 여름 관광지를 중심으로 렌터카 사고가 다발하고 있는 가운데 일부 대여사업자의 자동차 관리가 소홀한 것으로 나타나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2015년 도로교통공단의 교통사고분석시스템 분석결과 전국의 렌터카 교통사고 건수는 총 6233건으로 전년(5639건)보다 10.5% 증가했다. 월별로는 7월과 8월에 사고가 가장 많았고 지역별로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전체 차량사고 대비 렌터카 사고건수와 사망자수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이는 여름 휴가철 관광 목적으로 렌터카를 많이 이용하는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제주지역 렌터카 업체 관련 소비자피해는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총 138건이 접수되었고, 2012년 22건, 2013년 21건(-4.5%), 2014년 46건(119.%), 2015년 49건 (6.5%)으로 증가 추세이며, 여름 휴가철(7∼8월) 소비자피해가 전체의 43.5% (60건)를 차지하였다. 위 사례의 경우 공정거래위원회가 고시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의거하여 자동차대여업의 경우 사용개시일로부터 24시간 이내 취소시 소비자사정으로 취소시 예약금 중 대여예정금액의 10%공제후 환급이 가능하나, 계약서상에 사업자와 계약한 내용이 있다면, 소비자분쟁해결기준이 권고사항이며 계약서에 명시되어있다면 강제할 수 없다.△자동차 렌터카 계약시 소비자주의사항 계약 체결 전 예약취소와 중도해지에 대한 환급 규정을 살펴본다.-과다한 위약금을 부과하거나 소비자에게 불리한 사항이 있는지 확인한다.렌터카 인수 전 차량 흠집 등 차량 상태를 꼼꼼이 확인한다.-외부에 흠집이나 손상이 있는 차량을 사용하다 반납할 때 소비자 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는 경우가 있으므로, 대여 시 차량 외부를 사진이나 동영상 촬영을 하고 손상 내용을 계약서에 기재한다.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 문의 (063)282-9898

오피니언 | 기고 | 2016-07-27 23:02

성능이 불량한 방수팩이 온라인을 통해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어 휴가철 방수팩 구입 시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1372소비자상담센터에 접수된 방수팩 관련 소비자 상담사례를 분석한 결과, 전체 546건 중 누수로 인한 2차 피해가 94.9%(518건)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온라인상 유통 중인 방수팩 33개 제품을 수거하여 표시실태를 조사한 결과, △구체적 사용방법을 표시하지 않은 제품이 23개(69.7%), △피해발생 시 연락 가능한 연락처,주소 등을 표기하지 않은 제품이 25개(75.8%)로 침수피해 예방 및 피해발생 시 필요한 정보 제공이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방수성능을 시험한 결과 1개 제품은 수심 1m에서, 2개 제품은 제품에 표시된 사용가능 수심에서 각각 침수되는 것으로 나타나 해당 제품에 대해 시정조치를 권고하였고, 각 업체는 이를 수용하여 판매중단 및 환급 조치하기로 하였다. 세부 조치내용, 해당 업체 연락처 등은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CISS, www.ciss.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한국소비자원은 통신판매중개 사업자들과 협력하여 온라인 방수팩 판매자들이 방수성능 관련 입증 근거 및 올바른 사용방법, 사업자 정보 등을 제품에 표시하도록 조치하는 등 온라인에서의 거래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방수팩 구입 및 사용 시 주의사항 〉-방수팩을 구입하였을 경우 외관을 꼼꼼히 살펴 하자 여부를 확인한다.-온라인 구매 시 구매화면에 방수성능(사용가능 수심, IP등급) 표시사항이 있을 경우 이에 대한 근거(공인시험기관 인증서, 시험성적서 등)을 꼼꼼히 살핀 후 구매한다.-제품하자 또는 피해발생 시 연락할 수 있는 제조사·수입사의 주요정보(연락처·주소 등)가 제품 포장 등에 표시되어 있는지 확인한다.-방수팩 포장지 또는 별도의 설명서가 없는 경우 오사용에 따른 침수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방법·주의사항 등이 상세히 표시된 제품을 구입한다.-사용 전, 휴지 또는 신문지 등을 방수팩에 넣고 물에 담근 후 충분한 시간 동안 테스트하여 누수 여부를 확인한다.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 문의 (063)282-9898

오피니언 | 기고 | 2016-07-20 23:02

최모(60대·남·완주군)씨는 초고속인터넷 이용 중 약정기간 만료로 전화상으로 해지신청하고 2014년경 타통신사로 가입했다. 2016년 6월 통장정리를 해보니 현재까지 인터넷요금이 출금되어 고객센터로 인출된 요금 환불 요청했다. 사업자는 해지전화한 이력은 있으나, 신분증사본을 팩스로 보내지않아, 해지 완료 안되었다고 했다.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계약해지를 요청하였으나 계약해지 처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일방적으로 이용대금이 인출되어 피해를 입었다는 소비자상담 사례가 끊이지 않고 접수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이러한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계약해지 등에 대해서는 이용약관에 명시되어 있으나 소비자들이 이를 잘 모르는 경우, 이용기간 만료 이후 자동으로 해지 처리가 되었다고 생각하여 계약해지를 신청하지 않아 계약이 그대로 유지되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그리고 계약해지 신청 시 서류, 절차 등의 요건을 제대로 갖추지 않아 이용대금이 자신도 모르게 이중부과 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는 소비자상담 사례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시, 이용시, 해지시 주의사항은 다음과 같다.가입 단계시에는 향후 분쟁 발생에 대비하여 ‘약정기간, 이용요금, 위약금. 경품, 서비스 속도’ 등 주요 내용이 명기된 계약서를 반드시 교부받는다. 이용 단계시에는 요금청구서가 도착하면 약정한 요금이 맞는지, 신청하지 않은 부가서비스 요금이 청구되지는 않았는지 등 청구내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또한, 통신품질불량 또는 장비 하자 발생시에는 적극적으로 회사에 이의제기한다. 만약 최저보장속도에 못미치는 서비스가 반복될 경우, 회사귀책사유로 장애발생한 시간이나 횟수가 누적·반복되는 경우에는 요금감면 또는 위약금 없는 계약해지가 가능하도록 규정되어 있다.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문의 (063)282-9898

오피니언 | 기고 | 2016-07-13 23:02

김모씨(전남 순천시·30대)는 2016년 6월 3일 얼음정수기를 렌탈 계약하여 사용중이다. 7월 3일 방송보도에 얼음정수기에서 중금속이 발생한다는 내용을 보고, 정수기회사를 믿을수 없어 계약 해지 문의 하니 위약금을 지불하라고 했다.2016년 7월 3일 방송에서 ‘일부 얼음정수기 모델의 핵심부품에서 중금속이 포함된 도금이 벗겨진다는 사실과 업체에서 이를 알고도 은폐했다’는 내용이 보도된 후 이에 따른 소비자들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코웨이에서 7월 3일 공식입장 발표(공식홈페이지 발췌)- 문제가 되는 정수기 모델명 공개 : 2014년 4월~2015년 12월까지 설치된 얼음정수기 CHPI-308N(CPI-380N), CHPCI-430N, CPSI-370N 중 일부 (코웨이 공식홈페이지에서 제품조회 가능)- 업체에서는 문제 인지 후 검출 성분이 무해함을 확인 및 개선조치 97%완료- 고객이 타제품으로 교환을 요구하는 경우에 교환, 해약을 원하는 경우 위약금 없이 처리해주겠다는 공식입장 발표함. 하지만, 위 사례의 경우처럼 해당모델에 포함이 안되는 경우에는 소비자분쟁해결기준 정수기임대업에 의거하면, 의무사용기간 이내 해약을 요구할 경우 위약금이 발생된다.정수기 렌탈과 관련된 소비자 피해유형으로는 정수기 관리 부실 , 계약관련 피해 , 하자관련 피해 , 렌탈료 부당청구/인출 등으로 나타난다.1.계약 체결 시->정수기의 렌탈 기간 표시내용 확인=렌탈 기간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렌탈료가 인출되는 사례가 많으므로 렌탈 기간 종료 후 렌탈계약 해지 및 소유권 취득 여부를 확인.2. 정수기 설치 및 사용= 정수기 관리일지 게시를 요구하여 정기적인 관리 이행 여부 점검. 정수기에서 나오는 오염수 배출관과 싱크대 배수관 연결부분의 누수 여부 점검.3.장기간 임대 시 자동인출 내역 점검=렌탈료가 자동인출 되는 경우 인출 내역을 수시로 체크. 약정과 다른 렌탈금액이 인출되는 피해 주의.4.렌탈 종료시점 계약 내용 확인=하자 발생 등으로 정수기 교환 시 기존 계약의 변경 여부 확인.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 문의 (063)282-9898

오피니언 | 기고 | 2016-07-06 23:02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7세 남아의 경우 가정에서 블라인드 줄에 목이 묶여 있음을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하였으나 입원 20여일 만에 사망했다. 창문 블라인드는 햇빛 차단 용도로 주택에서 주로 설치·사용하고 있으나 차광 정도를 조절하는 블라인드 줄로 인해 어린이가 질식사 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1372 소비자상담센터와 국가기술표준원(원장 제대식)은 블라인드의 위험성을 알리는 OECD 국제 의식개선 캠페인 주간을 맞아 공동으로 소비자와 사업자의 주의를 촉구하는 안전주의보를 발령했다.OECD 보고에 따르면, 미국의 경우 1996년부터 2012년까지 8세 이하 어린이의 블라인드 줄로 인한 질식 사고는 모두 285건으로, 이 중 사망 사례가 184건이었다. 캐나다에서는 1986년부터 최근까지 총 69건의 사고가 발생하였고, 이 중 사망이 40건이었다. 프랑스에서는 2004년부터 2014년까지 총 4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중 1건은 3세 어린이 사망 사고였다. 일본의 경우 2011년부터 2015년까지 발생한 총 9건 중 사망사고는 3건이었으며, 피해자의 대부분이 2세 어린이였다.국내의 경우 최근 3년간(2013년~2015년) 한국소비자원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 (CISS)에 접수된 블라인드 줄 관련 위해정보는 총 4건으로, 이 중 2015년에 발생한 1건은 가정에서 7세 유아가 블라인드 줄에 목이 감겨 사망한 사고였다. △블라인드 안전사고 예방법어린이가 있는 가정에서는 블라인드 구입 시 가급적 줄이 없는 제품을 구매하도록 한다. 어린이가 가구 위로 올라가 블라인드를 조작할 수 있으므로 침대, 의자, 소파 등의 가구를 블라인드 근처에 두지 않는다. 어린이 장난감을 블라인드 근처에 두지 않는다.블라인드가 설치되어 있는 방에 어린이가 있을 경우 항상 안전에 주의한다.블라인드 줄은 어린이의 손이 닿지 않도록 바닥 기준 160cm 이상의 높이에 위치하도록 한다. 블라인드 내부 줄이 있는 경우 어린이가 빼낼 수 없도록 한다.블라인드 줄의 하단 부분을 벽에 밀착하여 유아 및 아동이 당겼을 때 떨어지지 않도록 고정 또는 부착한다.블라인드 줄 하단 부분을 자르고 서로 줄이 꼬이지 않도록 60cm이상의 봉 또는 덮는 장치로 자른 줄을 감싼다.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 문의 (063)282-9898

오피니언 | 기고 | 2016-06-29 23:02

고모씨(전주시·60대)는 2014년 8월 6일 교통사고 발생 후 몇 개월 동안 병원치료를 받았다. 가해자가 가입한 보험회사에 수익 및 위자료를 청구하니 보험회사에서는 보험사 약관에 따른 280여만원의 합의금을 지급 한다고 하여, 소비자는 사고 이후부터 현재까지 발생된 상실수익 및 위자료 등의 배상을 요구했다. 자동차사고 발생에 따른 보험 처리 시 보험회사의 보험금 산정과 관련한 소비자불만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경미한 사고의 보험처리에도 갱신보험료가 할증된다는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1372소비자상담센터에 따르면, 2013년부터 2016년 1분기까지 접수된 자동차보험 관련 피해구제 신청은 311건으로, 특히 올해 1분기에 41건이 접수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20건)보다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구제 신청 311건을 유형별로 보면, ‘보상’ 관련 불만이 68.8%(214건)로 ‘계약’ 관련 불만 31.2%(97건)보다 많았다. ‘보상’ 관련 피해는 보험회사가 장해를 인정하지 않거나 영구장해를 한시장해로 인정하여 보험금을 삭감하는 등의 ‘보험금 과소산정’이 35.1%(75건)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재활기구 사용을 인정하지 않는 등 ‘보상범위 제한’이 24.8%(53건)였다. ‘계약’ 관련 피해의 경우 계약의 세부내용이 다르게 체결되었거나 자기차량손해 담보에 가입되어 있지 않는 등의 ‘계약내용 불일치’가 36.1%(35건)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보험료 과다할증’ 22.7%(22건), ‘보험료 환급·조정’ 12.4%(12건)의 순이었다.△자동차 보험 가입 후 소비자 주의 사항-보험금 관련 분쟁에 대비하여 증빙자료를 챙겨둔다. 사고 후 장해에 따른 보험금 산정이나 휴업 손해에 대한 다툼이 많이 발생하므로 장해진단서나 소득을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인 자료 확보가 필요하다. -후유장해의 경우 종합병원급 이상의 의료기관에서 장해진단서를 발급 받는다. -사고 발생 시 보험처리 여부를 신중히 결정한다.- 과실 비율이 적정한지 확인한다. 본인 과실이 적더라도 보험처리를 하게 되면 보험료가 할증되므로 과실비율이 제대로 책정되었는지 꼼꼼하게 확인한다.-보험사와 분쟁해결이 어려울 경우 소비자보호기관에 도움을 요청한다.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문의 (063)282-9898

오피니언 | 기고 | 2016-06-22 23:02

양모씨(30대·남)는 김포-제주 편도항공권 2매 예매하였고, 5월 30일 일정인데 3일전 개인사정으로 인하여 항공권 취소하려고하니 50%의 취소수수료 요구했다. 홈페이지에 취소수수료에 대해 표시는 되어있으나 수수료가 너무 과다했다.저비용항공사 증가, 취항노선 다양화 등으로 항공서비스 이용자의 선택 폭이 넓어졌으나 관련 소비자 불만·피해도 증가하고 있어 항공사 선택·이용에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1372소비자상담센터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6년 1분기까지 항공여객 관련 소비자 피해가 해마다 약 30%씩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1분기에는 275건이 접수되어 지난해 같은 기간 180건 대비 52.8% 증가하였다. 최근 6개월간(2015년 10월~2016년 3월) 접수 건 중 항공사명 확인이 가능한 446건을 분석한 결과, △외국적 항공사 관련 피해가 259건(58.1%)으로 과반을 넘었고, △특히 외국적 저비용 항공사가 137건(30.7%)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피해유형별로 보면, △ ‘항공권 구매 취소 시 위약금 과다 요구 및 환급 거부’가 227건(50.9%)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 ‘운송 불이행·지연’ 107건(24.0%) △ ‘위탁수하물 분실·파손’ 28건(6.3%) △ ‘정보제공 미흡에 따른 미탑승’ 16건(3.6%) 순으로 나타났다.△항공사 선택시 소비자주의 사항-예약 시 운임약관을 꼼꼼히 확인한다.최근 항공사들은 다양한 판매채널(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을 통해 ‘얼리버드 항공권’, ‘프로모션 항공권’ 등 특가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 -항공 스케줄 변동 가능성에 대비하여 일정은 여유 있게 계획한다.확약된 항공편일지라도 기체결함 또는 천재지변 등의 이유로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운항이 지연될 수 있으며 항공사의 사정에 따라 신속한 대체편 제공이 어려울 수 있다. 아울러, 기상악화 또는 공항사정 등의 사유로 인한 지연·결항은 항공사의 귀책사유로 인정되지 않아 배상받기 어려울 수 있어 일정은 여유 있게 계획하는 것이 좋다.-저비용 항공사는 일반 항공사보다 수하물 운임기준이 까다로운 경우가 있으므로 반드시 체크한다.일부 저비용항공사의 경우 위탁 수하물 운임기준(기내 휴대 수하물 또는 무료 위탁수하물 기준)이 까다롭고 항공사별 자체 약관이 달라 확인이 필요하다.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전주·전북지회 문의 (063)282-9898

오피니언 | 기고 | 2016-06-15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