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8-11-20 20:05 (화)
신창섭의 야심만만 골프 (320건)

짧은 거리의 파3를 쉽게 생각하고, 다양한 위험 요소들을 간과하여 플레이하다 위험에 빠지는 일이 많다. 다양한 위험 요소들은 골퍼들의 실력에 따라 공략 방법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먼저, 초보자는 볼을 그린에 올리는 것에 목적을 두어야 한다. 핀의 위치에 따라 목표가 달라지기 보다 그린 중앙을 보고 공략해서 온 그린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좌측의 핀이 있는 경우 볼이 훅이 나거나 거리가 짧으면 십중팔구 온 그린시키기는 불가능 해지기 때문이다. 초보자는 온 그린을 하지 못하면 파세이브가 어려워지기 때문에 그린 공략은 항상 중앙이 되면 약간의 실수는 만회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보기플레이 정도의 골퍼들은 파3를 너무 쉽게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 짧은 파3의 경우 더 많은 위험 요소가 도사리고 있다. 그린 주변에 위험 요소가 어느 쪽에 많은 지 판단하고, 반대로 하는 공략을 해야 쉽게 파를 할 수 있다. 그린 앞쪽에 벙커나 해저드가 위치해 있다면, 약간 크게 공략하는 것이 필요하며, 그린 뒤쪽에 위험 요소가 많다면 약간 짧게 공략하는 것이 스코어를 세이브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 너무 큰 자신감은 자칫 화를 부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싱글 플레이어는 그린의 언듈레이션이 파악되어야 한다. 처음 간 골프장이라면, 캐디에게 그린의 상태를 물어보고 어느 쪽이 높은 지 파악하고 스윙에 임하면 내리막 라이의 퍼팅을 면할 수 있다. 1m 내리막보다 5m 오르막 퍼터가 쉽다는 것은 짧은 내리막에서 3 퍼팅을 해본 골퍼라면 알고 있을 것이다. 오늘따라 샷이 잘 된다면 약간 공격적으로 높은 쪽으로 공략하게 되면 볼이 그린에 바운스 되어 아래쪽으로 구르기 때문에 버티 찬스를 만들 수 있다. 파 3홀에서 목표는 파를 하는 것이다. 파 4홀이나, 파 5홀에서 실수는 만회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만 파 3홀에서의 실수는 만회할 기회가 없기 때문에 스코어로 바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파 3홀의 목표는 분명히 파가 되어야 하며, 파를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실력을 바로 알고 위의 내용을 참고하면 좋은 스코어가 나오게 될 것이다. 써미트골프아카데미

골프 | 기고 | 2017-11-15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