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는 15일 ‘새 천년 새 전북인운동’ 실천을 위한 기술직 공무원 연찬회를 열고 건설교통 주요 업무를 설명한 뒤 99년도 건설행정 우수시군에 대한 시상을 했다. 다음은 분야별 우수 시군. ▲재난관리업무(장관표창)=김제시(장려상) ▲하천제방정비(지사표창)=시부 1위 익산, 2위 남원, 3위 정읍, 군부 1위 고창, 2위 완주, 3위 순창 임실 ▲재해대책업무(지사표창)=1위 김제시, 2위 진안군, 3위 군산. 부안 ▲지방도로정비 우수(지사표창)=시부 1위 김제, 2위 정읍, 3위 남원, 군부 1위 고창, 2위 부안, 3위 무주 ▲지방도로개발사업(지사표창)=시부 1위 김제, 2위 남원, 군부 1위 부안, 2위 고창, 3위 임실
정치일반 | 이경재 | 2000-02-16 23:02
전북지역 대학 총.학장들이 16대 총선 공천과 관련 도내 대학출신 인사들을 적극 공천할 것을 촉구하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전주대 박성수총장을 비롯 도내 11개 대학 총.학장은 14일 도의회기자실에서 ‘16대 총선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하고 “지역 현안해결과 전북정치의 위상강화를 위해 도내 대학출신 인사의 공천이 필요하다”며 “희망찬 새 천년에 개혁성, 도덕성, 참신성을 갖춘 전북지역 대학출신을 중용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발표한 성명서에는 이영호한일장신대총장과 박종순정인대학장, 김성태예원대총장, 이종록군장대학장, 류충렬벽성대학장, 우용길서해대학장, 김홍철원광보건대학장, 김신기익산대학장, 조세환전주기전여자대학장, 이성조전북기능대학장등 11명이 참여했다.
정치일반 | 권순택 | 2000-02-15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