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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374건)

코스피지수는 IT와 금융업종의 강세로 240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지수는 전주 대비 34.76포인트(1.46%) 상승한 2414.63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9663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570억원과 2492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생명, 한화생명, LG화학, POSCO, 삼성전자 순매수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LG전자, 삼성전자우, 오리온홀딩스, 코리아오토글라스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생명, LG화학, SK이노베이션, S-Oil, GS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NAVER, LG이노텍, 아모레퍼시픽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유동성이 대형주에 쏠리면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지수는 전주 대비 9.66포인트(1.46%) 상승한 654.11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169억원과 1747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1,576억원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휴젤, 테스, 비에이치, SK머티리얼즈 순매수했고, CJ E&M, 파라다이스, 제일홀딩스, 브이원텍, 서울반도체 순매도했다.기관은 이녹스첨단소재, 오스템임플란트, 솔브레인, 코엔텍, HB테크놀러지 순매수했고, 휴젤, 셀트리온, 에스에프에이, 브이원텍, CJ E&M 순매도했다.지난 12일 미 연준의 옐런의장은 미 하원보고에서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강조했다. 미국 거시지표가 연준의 전망보다 회복속도가 더디면서 옐런의장이 한 걸음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고, 긴축우려가 완화함에 따라 약달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증시와 신흥국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기존 2.6%에서 2.8%로 상향조정 한 점과 상당기간 금리동결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유동성측면에서 긍정적일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미국의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요구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미국 무역대표부가 한미 FTA 개정협상절차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한미 FTA 협정문에는 당사자 일방이 공동위원회 특별회기소집을 요구하면 상대방은 원칙적으로 30일 이내 FTA 공동위원회 개최에 응해야 한다. 앞으로 FTA 개정우려가 확대되면 자동차업체같이 미국과의 교역이 큰 산업들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실적시즌이면서 계절적으로 여름증시는 생산활동이 약해지면서 조정압력이 높아지는 시기이지만, 글로벌 유동성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증시의 주가수익비율은 9.8배 수준에 불과해 IT주를 중심으로 소재와 산업재 같은 경기민감업종에 대해 비중확대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금융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7-17 23:02

코스피지수는 북한 미사일발사로 지정학적 우려와 국제유가하락으로 투자심리 위축되며 조정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0.50% (11.92포인트) 하락하며 2,379.87포인트로 마감했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기술주를 대표하는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국내 기관들도 대형주를 중심으로 전기전자, 운수장비업종의 순매도로 전환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한 주 동안 5.27포인트(0.79%) 하락하며 663.77포인트로 마감했다.국내 증시는 이렇다 할 큰 조정없이 6개월 연속 상승랠리를 이어 온 만큼 실적시즌을 맞아 숨고르기 장세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큰 변수는 7일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로 시작되는 어닝시즌과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경제지표로 주목해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일정상 본격적인 2분기 실적시즌에 진입하면서 국내 증시의 상승동력 지속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구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수는 그간 상승세를 보여서 추가상승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과 미국과 유럽 주요국 지수도 횡보세를 보이고 있어 대내외 이벤트로 인한 단기적인 수급적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실적에 관한 부분을 보면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45조 3000억원으로 IT를 대표하는 수출대형주의 실적호조 전망과 은행, 증권, 내구소비재업종의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나오고 있다. 대외적으로 보면 미 연준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공개를 통해 연내 추가 기준금리인상과 4조 5,000억달러규모의 점진적인 자산축소를 시사했고, 유럽중앙은행도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따른 외국인투자자 동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주목해야 되는 부분은 한국과 미국금리 역전이 아니라 미 연준의 자산 재투자 축소로 생각된다.이는 글로벌 유동성 방향과 규모를 결정하는 중요한 이슈로 규모와 시차에 따라서 시장의 충격은 예상보다 크게 작용할 수 있어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가능성을 경계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대내적으로 보면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일정이 있다. 주요국들의 통화정책 정상화 기조로 변화하는 가운데 하반기 한국은행 통화정책을 가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금리 동결로 전망하고 있지만 한은 총재가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어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외환시장에서 단기적인 원화 약세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의 동반 회복세를 고려할 때 중기적으로 달러 약세가 유효하다고 볼 때 원화 지속적인 약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IT와 금융주 외 확실한 주도주가 없다는 점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지만 글로벌 경제지표 개선과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고려할 때 2분기에 부진했던 소재, 산업재의 반등 가능성이 높아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7-10 23:02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신고가 기록으로 상승세를 이끌었고, IT, 금융, 유통업종 강세를 보이면서 6월 29일 장중 2400포인트 달성했다. 30일은 미증시의 기술주급락과 지수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소폭 하락하며 마감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3.19포인트(0.55%) 상승한 2391.79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547억원과 249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3195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LG유플러스, 삼성SDI, POSCO, 하나금융지주, LG화학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자우, 삼성전자, SK텔레콤 순매도했다. 기관은 NAVER, 삼성물산, POS CO, SK텔레콤, 현대제철 순매수했고, 미래에셋대우, 삼성전자, LG유플러스,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유가증권시장에 비해 소외되며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갔다. 지수는 전주 대비 0.11포인트(0.02%) 상승한 669.04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91억원과 419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882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휴젤, 원익홀딩스, 톱텍 순매수했고, 원익IPS, 메디톡스, 신라젠, 제일홀딩스, 파트론 순매도했다. 기관은 우리산업, 원익IPS, 메디톡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파트론 순매수했고, 제일홀딩스, 파라다이스, SK머티리얼즈, 케어젠 순매도했다.이달 7일 삼성전자를 필두로 2분기 어닝시즌 시작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2분기 실적예상치는 반도체 사업부문 호조 지속과 핸드폰 사업부문 회복으로 영업이익 13조 5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어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오는 6일 공개하는 FOMC 회의의사록을 통해 물가지표에 대한 미 연준 인식과 앞으로 통화정책 정상화 수순을 예측할 수 있고, 내년 2월 임기를 마치는 옐런 연준의장의 행보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대외적인 정책이슈가 일단락된 만큼 앞으로 국내 업종별 실적 전망치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2분기 실적발표의 포인트로 수출증가로 인한 해당기업의 실적예상치 부합여부와 사드설치 따른 관련기업들의 손실규모 확인과정에서 시장의 흐름이 결정될 것으로 생각된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인 주식에 대한 우위가 상당 기간 이어진 것을 볼 때 국내 증시의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어, 2분기 실적 전망치가 양호한 소재, IT, 금융업종에 비중확대가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7-03 23:02

코스피지수는 중국A주의 MSCI이머징지수편입 이슈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재차 반등했고 이후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0.71% 상승한 2,378.60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061억과 1666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299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BGF리테일, 현대로보틱스, 우리은행, 삼성SDI, 삼성화재를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엔씨소프트, 한국항공우주, S-OIL, POSCO, 신한지주, 한국가스공사를 순매도했다.기관은 현대로보틱스, SK텔레콤 BGF리테일, 넷마블게임즈, 삼성전기, KCC, 삼성에스디에스, 우리은행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LG디스플레이, 삼성화재, LG유플러스, LG전자, 삼성중공업을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도 한주간 1.77포인트(0.96%) 상승한 668.93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394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53억과 298억원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휴젤, 매일홀딩스, 옵트론텍, 코오롱생명과학, 카카오, 톱텍을 순매수했고, 원익IPS, 서울반도체, 솔브레인, 뉴트리바이오텍, 제이스텍, 파트론, 컴투스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 CJ E&M, 서울반도체, 펩트론, 이엔에프테크놀러지, 휴젤, 비아트론을 순매수했고, 카카오, 빅솔론, 인바디, 파라다이스, 케어젠, 에스엠, 모두투어를 순매도했다. 대외적으로 보면 최근 국제유가의 하락추세는 증시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유가는 미국 셰일오일과 리비아, 나이지리아 산유량증가로 인한 공급측면 우위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유가 반등을 위해선 OPEC추가 감산논의, 미국 셰일오일 시추공 투자감소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내적으로 보면 국내 상장사들의 2분기 실적추정치가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의 2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32조 3000억원으로 1분기의 34조 7000억원보다 감소한 상황이다.업종별로 보면 IT와 금융업종이 실적추정치 개선되었으나 소재, 에너지, 필수소비재업종의 추정치 하향 조정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시장은 실적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는 IT업종의 주도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시장의 관건은 다른 업종이 2분기 실적의 바닥을 형성하고 3분기에 실적모멘텀을 회복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약화된 상황에서 향후 유가의 변화시점에 따라 화학과 기계업종의 3분기 실적개선 가능성을 따져봐야 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IT, 은행, 증권업종과 업종을 중심으로 비중확대 전략과 소재업종 대표주의 저가매수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6-26 23:02

코스피지수는 14일 장중 최고치인 2386.79포인트를 경신했지만 약세로 전환되며 전주 대비 19.86포인트(0.83%) 하락한 2361.83포인트로 마감했다. 미국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예상대로 금리인상을 단행했지만 국내 증시에 미친 영향은 제한적인 모습이였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6153억원과 3551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7435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화재, 삼성중공업, SK, POSCO, 현대중공업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NAVER, 엔씨소프트, SK하이닉스 순매도했다. 기관은 현대차, SK하이닉스, LG이노텍, KT&G, LG디스플레이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LG화학, 롯데케미칼, 삼성전자우, SK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기관의 매도세 영향으로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3.45포인트(0.51%) 하락한 670.7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2,468억어치를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34억원과 2520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휴젤, 에스티팜, 메디톡스, 카카오 순매수했고, CJ E&M, AP시스템, 제이스텍, 원익IPS, 에스에프에이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 인터플렉스, 우리산업, 에코프로, 제이브이엠 순매수했고, 카카오, 에스티팜, 에스에프에이, 휴젤, CJ E&M 순매도했다. 시장의 주요 이슈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수급 기조변화 여부이다. 이미 반영된 미국 금리인상이지만 한국과 정책금리가 같아진데다 하반기 역시 미국 금리인상이 예상돼 역전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보여 외국인투자자 자금의 유출압박이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20일로 예정된 MSCI 연간 시장재분류에서 중국 A주의 이머징지수 부분편입 가능성 여부도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중국 A주의 MSCI 이머징지수 편입 시도는 올해 4번째이고, A주 편입 종목수를 448개에서 169개로 축소시키는 방안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그간 편입거절 사유가 상당부분 해소되었다는 점에서 중국 A주는 MSCI 이머징지수 편입될 가능성이 커졌다.만일 편입이 된다면 해당 지수를 추종하는 패시브펀드의 외국인투자자 자금이 최대 2조원 가량 중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국내 2분기 실적시즌이 다가오는 가운데 컨센서스 횡보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실적예상치를 보면 금융업종만 오름세고 나머지가 대부분 횡보세를 보여 단기 차익실현 욕구가 커질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3분기는 대부분 업종의 추정치가 상향조정 되고 있어 차익실현에 따른 조정은 단기로 마무리되지 않을까 예상된다. 단기적으로 2분기 실적 개선주인 정보기술, 은행, 증권업종으로 압축해서 대응하면서 6월 반기배당 시즌을 겨냥한 고배당주, 우선주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6-19 23:02

코스피지수는 9일 장중 2,385.15포인트까지 상승하며 최고점을 갱신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9.97포인트(0.42%) 상승한 2381.69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 1조 1151억원 매도했고,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8251억원과 523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KB금융, 삼성전자, SK텔레콤, 삼성생명 순매수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우리은행, LG전자, GS건설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은 우리은행, 롯데쇼핑, 넷마블게임즈, LG디스플레이, LG전자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텔레콤, KB금융, SK이노베이션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세로 8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670포인트선에 진입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5.37포인트(2.33%) 상승한 674.1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이 1670억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5억과 1097억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카카오, 누리텔레콤, 메디톡스, 휴젤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매일홀딩스, 매일유업, 오스템임플란트, 아모텍을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 실리콘웍스, 컴투스, 카카오도 순매수했고, 매일홀딩스, 매일유업, 보라티알, 덕산네오룩스, 비에이치 순매도했다. 지난주 증시특징으로 보면 트럼프노믹스 정책기대감이 사라진 가운데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이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로 인해 인플레이션 기대감이 주춤했고, 방어주에 관심이 커지면서 배당주, 내수주, 중소형주 등이 상대적인 강세를 나타냈다. 대외변수로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문제 즉 브렉시트협상은 이제 시작되는 상황으로 세계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요 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결정이다. 현재 연방기금 금리선물 시장에 반영된 확률을 고려하다면 기준금리 인상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상황이다. 중요한 것은 금리인상자체가 아니라 6월 이후 금리인상경로와 자산규모축소에 관한 구체적인 방안이 어떻게 제시될 것인가의 여부이다. 시장은 영국 총선결과와 미 FOMC 변수 등을 고려하면 단기적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은 시장을 관망하거나 일부 차익실현에 나설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관련 정치적 불확실성이 확대될 개연성도 존재하지만 특검수사 이후 탄핵이 거론되는 시점은 1년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아 미국발 정치불확실성은 단기조정 요인으로 판단된다. 현재 주식시장의 가장 큰 조정 요인은 6개월 연속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 확대와 국제유가 추가 하락 여부지만 유가는 글로벌 경기둔화 가능성을 반영하는 수준은 아닌 것으로 판단되어 정보기술, 금융업종 중심의 조정시 비중 확대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6-12 23:02

코스피지수는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가 기관의 차익시현 매물로 숨고르기장세로 들어가는 모습을 보이며 지수는 전주 대비 16.42포인트(0.70%) 상승한 2371.72포인트로 마감했다.코스닥지수는 유가증권시장이 주춤하는 동안에는 코스닥시장으로 매수세가 확산하며 순환매가 나타났고, 지수는 650포인트선에 육박하며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수는 전주 대비 12.77포인트(1.98%) 상승한 658.78포인트로 마감했다. 대외적으로 보면 이번주 미국 코미FBI 전 국장이 청문회에 출석해 증언할 예정이다. 코미 전 국장은 러시아의 미국대선 개입과 트럼프캠프와의 내통의혹 수사하다 해임됐으며 이 과정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수사 중단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특히 청문회에서 코미 전 국장이 증언으로 사실을 확인해준다면 트럼프 탄핵론이 탄력을 받을 가능성도 있는 상황으로 한동안 잠잠했던 미국의 정치불안이 다시 부각되다면 사상 최고치를 경신중인 뉴욕증시는 하락세로 전환할 수 있는 명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8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의 통화정책 회의와 영국 조기총선도 시장의 관심사이다. 유로존 경제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이는 상황에서 중앙은행이 양적완화 축소신호를 시장에 보낼 수 있는 상황이다. 유럽중앙은행이 그간 유지했던 저금리 기조에서 변화를 주게 된다면 저금리 기조하에서 진행었던 위험자산선호심리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회의내용이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내적으로 보면 5일 정부는 국무회의에서 추경안을 심의한 뒤 이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일자리 추경을 통해 청년 실업같은 일자리문제를 해소하겠다고 밝혀왔었기에 10조원 규모의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일자리창출을 통한 소득주도의 성장이라는 새 정부의 정책기조가 구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통해 일자리가 늘면 내수시장 회복기대감으로 인해 내수주 강세가 예상된다.반면 5월 수출 증가세 둔화로 수출대형주에 대한 투자심리는 약화할 것으로 보인다. 5월 수출은 전년동기 대비 13.4% 증가해 5개월 연속 성장을 이어갔지만 이는 반도체수출 호조에 따른 것으로, 다른부분에서는 모멘텀이 둔화하고 있는 모습이다. 중장기적으로 한국수출은 글로벌경기 회복에 따라 상승국면을 지속한 상황이지만 단기적인 가격급등에 따른 부담요인도 작용할 것으로 보여진다. 시장은 중국의 유동성경색, 국제유가 추가하락 우려,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 욕구가 확대될 것으로 보이나, 경기개선세를 훼손할만한 큰 요인이 없다는 점에서 기관들의 대기매수세가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 건전한 조정일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되어 조정 시에 기존 주도주에 대한 추가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6-05 23:02

코스피 지수는 미국증시 호조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로가 종가기준 2355.30포인트로 마감하며 기록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66.82포인트(2.91%) 상승한 2288.48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06억원과 2823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 506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대우건설, 현대로보틱스, LG화학, SK하이닉스 순매수했고, 오리온, 한국전력, 한미약품, 엔씨소프트, 코스맥스 순매도했다. 기관은 롯데케미칼, POSCO, 오리온, LG화학, 현대제철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대우건설, 삼성전자우, LG디스플레이, KB금융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부진으로 코스피 지수대비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3.56포인트(0.55%) 상승한 646.01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95억원과 1378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460억원을 순매도를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에스에프에이, 휴젤, 리노공업, 페이스케이, 솔브레인 순매수했고, 오스템임플란트, 뷰웍스, 에스엠, 덕산네오룩스, 이에스브이 순매도했다. 기관은 에스에프에이, 씨젠, 원익홀딩스, 유진테크, 코오롱생명과학 순매수했고, 휴젤, CJ E&M, CJ 오쇼핑, 메디톡스, AP시스템 순매도했다. 코스피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했고 최근 10거래일 중 8거래일 상승세를 기록했다. 여러 투지지표를 봐도 기술적으로는 단기과열 상태를 보이고 있어 시장은 언제든지 조정이 올 수 있는 국면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코스피지수가 약세를 보여도 하락폭이 작고, 기간도 장중조정으로 마무리되는 경우가 많은 상황이다. 코스피시장의 수급상황을 보면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주식시장의 매수세력으로 부상한 상황에서 연기금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도 순매수로 돌아서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개인과 개인자금의 펀드를 운용하는 투신과 보험투자자가 순매도를 나타내고 있다.운용자금이 큰 외국인, 연기금, 금융투자가 순매수로 이어진다면 코스피지수는 추세적으로 상승할 수 있는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진다. 최근 자산운용사에서 나왔던 개인펀드 환매도 지수가 2300포인트선을 돌파하면서 급감하는 모습이다. 투신의 순매도가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지수는 상대적으로 상승추세로 이어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단기급등으로 조정 가능성이 언제든지 열려 있지만 조정도 소폭의 차익 실현정도로 예상된다. 오펙회의 이후 유가 흐름에 따른 소재, 산업재 업종의 주가연동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경기의 개선세를 반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기민감업종내에서 순환매가 이어질 것으로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KB중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5-29 23:02

코스피 지수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대상으로 FBI 수사중단 압력과 러시아 내통설로 투자심리가 악화된 가운데 테메르 브라질 대통령에 대한 탄핵 가능성이 제기되며 금융시장의 불확실성 우려가 커지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2.46포인트(0.11%) 상승한 2288.48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130억원과 13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2122억원 순매도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코웨이, 현대차, SK텔레콤, 현대모비스, 삼성전자우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 넷마블게임즈, 오리온, 엔씨소프트 순매도했다.기관은 현대차, SK, 현대모비스, 엔씨소프트, 기아차 순매수했고, 기관은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한국전력, SK하이닉스, SK텔레콤 순매도했다.코스닥시장은 외국인 순매수세로 640포인트선을 지켜내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28포인트(0.20%) 하락한 642.4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86억원과 1095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773억원을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카카오, 에스에프에이, CJ E&M, 메디톡스, 셀트리온 순매수했고, 컴투스, AP시스템, GRT, 심텍, 초록뱀 순매도했다.기관은 파라다이스, 원익홀딩스, 코스메카코리아, 쇼박스, 원익IPS 순매수했고, 에스에프에이, CJ E&M, 메디톡스, 뷰웍스, CJ오쇼핑 순매도했다. 국내 증시는 미국 트럼프 탄핵가능성 이슈로 인한 정치적리스크 확대로 단기적으로 숨고르기 장세가 전망된다. 지난 17일 트럼프 대통령은 러시아 외무장관에 기밀을 유출했다는 의혹으로 탄핵법안을 공식 제출하겠다고 나선 상황으로 증시 불안감이 확대되는 모습이였다.여기에 브라질 대통령도 탄핵가능성이 대두되면서, 정치적 리스크가 커지는 상황이다. 이처럼 글로벌 정치불확실성은 증시 투자심리를 일정부분 제약해서 추후 사태변화에 따라 글로벌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살아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25일 OPEC 정기총회에 대한 기대감은 상승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5일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장관과 러시아 장관은 공동성명을 통해 올해 6월말 종료예정인 감산안을 2018년 3월말까지 연장키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 합의로 인해 일부 산유국의 반발에 차질을 빚을 가능성도 있지만 감산 연장에 의지를 확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치적 이슈로 단기적으로 주가변동성이 늘어날 수 있지만 중기적으로 보면 비중 확대 기회로 보면서 대응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다만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근거해 업종과 종목별 옥석을 가리고, 대외적인 정치 리스크를 피해갈 수 있는 LNG발전, 신재생 에너지, 스마트 팩토리 관련주와 그간 소외되었던, 유통, 화장품, 관광, 엔터테인먼트 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5-22 23:02

코스피지수가 신정부 출범에 따른 불확실성해소와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면서 종가기준으로 2296.37포인트까지 오르며 최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44.78포인트(2.00%) 상승한 2286.02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28억원과 2772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8443억원을 순매도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현대중공업, 현대모비스, LG전자, 아모레퍼시픽, 신한지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넷마블게임즈, 삼성전자우, 엔씨소프트, 한국전력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전자우, 삼성전자, 현대차, 삼성SDI, 한화케미칼 순매수했고,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SK텔레콤,두산인프라코어 순매도했다.스닥시장은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로 640포인트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8.62포인트(1.36%) 상승한 643.73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501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14억원과 156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CJ E&M, 카카오, 오스템임플란트, 셀트리온, 휴젤 순매수했고, 파라다이스, 더블유게임즈, 심텍, 이에스브이, 원익홀딩스 순매도했다. 기관은 파라다이스, 셀트리온, 원익홀딩스, 더블유게임즈,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순매수했고, CJ E&M, 피에스케이, 휴젤, 인바디, 고영 순매도했다. 이번주 증시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 기대감으로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공약으로 10조원 규모 추경으로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했고, 정부도 적극적인 거시정책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여 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힌 만큼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대내외 환경을 고려한다면 국내 수출경기 회복과 내수경기 저점형성에 대한 공감대, 문재인정부의 정책 기대감으로 지수의 2,250포인트선 안착과 추가 상승동력을 비축하는 숨 고르기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4일부터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일대일로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다. 새 정부의 외교의 시발점으로 중국의 사드 제재완화 및 해제에 대한 논의가 있을 지 주목되어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어보이고, 19일에는 이란 대통령선거가 열린다. 하산 현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한 상황이지만 강경파가 당선되면 중동정세가 흔들려 유가의 변동성이 커질 수 있어 추이를 지켜 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미국과 유럽은 큰 이벤트가 없는 상황이지만 그간 글로벌 증시가 상승랠리를 이어왔다는 점에서 조정은 항시 나올 수 있는 상황이고, 연준의 6월 금리인상이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분위기여서 1분기 실적시즌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지수상승 모멘텀이 약해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실적과 밸류에이션에 근거한 업종 및 종목별 옥석 가리기에 집중할 시점로 보여진다. 유통, 화장품, 바이오 업종처럼 1분기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내수업종으로 대응하면서 중소형주의 중장기 저점형성이 어느정도 진행됨에 따라 추후 상승을 기대하면서 신정부 정책수혜와 글로벌 트렌드 변화의 동반수혜가 기대되는 4차 산업혁명 중소형 기술주에 주목해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5-15 23:02

코스피지수는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수는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에 힘입어 전주 대비 35.80포인트(1.62%) 상승한 2,241.24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3641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334억원과 709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NAVER, 아모레퍼시픽, 삼성전기 순매수했고, 삼성전자우, POSCO, GS건설, 엔씨소프트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전자우, 호텔신라, 대한항공, 한미약품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텔레콤, SK하이닉스, NAVER 순매도했다.코스피 지수는 6년 만의 역사적 고점을 기록했지만, 코스닥의 상승세는 이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6.87포인트(1.09%) 상승한 635.11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966억원과 539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469억원을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CJ E&M, 안랩, 서울반도체 순매수했고, 카카오, 셀트리온, 위메이드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 카카오, 파라다이스, 원익홀딩스 순매수했고, 디엔에프, 메디톡스, 테스, 동아엘텍 순매도했다. 이번주 대선일정이 있다. 대선 이후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국내증시 흐름도 긍정적일 것으로 보여진다. 글로벌 경기가 확장국면에 진입한 가운데 신 정부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정책이 더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국내 상장 기업들에 대한 실적 전망치가 꾸준하게 상향 조정되고 있다는 점도 긍정 요인이다. 상장사들의 1분기 영업이익이 44조 200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2~3분기 영업이익도 상향 조정된다면 지수 상승추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커 보인다. 다만 코스피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차익실현 욕구도 커진 점과 미국 연준의 유동성 회수시기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은 지수의 기간조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보인다. 이번주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와 클리블랜드 연은총재의 연설일정이 있다. 연설에서 금리인상 시기보다 연준의 보유자산 축소시기에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시장은 연준의 만기도래 자산재투자 종료를 조심스럽게 진행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어 금융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보인다. 국내증시는 11일 예정된 옵션만기일은 증시 추가상승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지수가 사상 최상단에 위치해 있어 시장 방향성 판단이 있을 가능성이 있고, 단기급등에 따른 시장참여자의 피로와 추가상승에 대한 경계감으로 차익실현으로 이어질 수 있어 보인다. 5월 미국 FOMC 이후 시중 금리상승과 그에 따른 인플레이션 기대감 커질 것으로 보여 향후 경기확장 국면과 그에 따라 장단기 금리차 확대가 예상되어 민감도가 높은 은행, 증권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5-08 23:02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상승세를 기록하며 2,205.44포인트까지 상승해 역사상 최고치인 2,228.69포인트에 근접한 상황이다. 수급적으로도 외국인투자자들이 6거래일 동안 1조6000억원 순매수하며 상승세를 이끌었다. 지난달 증시는 대우조선해양의 대규모 회사채 만기도래에 인한 신용경색 가능성, 미국의 환율조작국 지정이슈로 위기설이 돌았었지만 대우조선해양의 채무재조정안 의결과 한국과 중국이 환율조작국 지정을 피해가면서 시장은 상승세를 유지했다.5월 증시는 초반 대통령선거일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연휴가 있지만, 미국은 2~3일 FOMC회의가 열린다. 미국은 올해 3월 금리인상을 결정한 이상 곧바로 추가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은 높진 않은 상황이고, 추가인상 시점이 6월 이후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관심있게 볼 것은 FOMC회의 이후인 5일 연준위원들의 발언일정이 잡혀 있다. 피셔 연준부의장, 세인트루이스 연은총재, 시카고 연은총재, 보스턴 연은총재가 공개발언할 예정이고, 연준총재들의 공식발언으로 향후 연준의 정책스탠스를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같은 날(5일)에는 한중일 재무장관회의가 일본에서 열린다. 한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배치가 완료된 시점에서 열리는 회의로써 사드 관련해 중국정부의 보복문제와 일본의 통화스왑 중단문제가 함께 논의될 예정이다. 민감했던 외교와 경제사안들이 갈등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지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국내는 실적시즌으로 그간 위험변수로 봤던 프랑스대선의 불확실성이 해소된 상황에서 상장기업들의 실적개선 기대감과 국내 경제지표의 개선되면서 단기적으로 국내 증시에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이 추가로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국내 수출액은 4월 304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28.4%상승한 상황이고, 소비자심리지수도 4년여만에 큰 폭으로 개선되어 올해 처음으로 100선을 넘어선 상황이다. 9일 대선이 끝나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면서 작년 하반기 이후 시장의 악재였던 정치적 불확실성을 해소되고, 신규정책에 따른 경기개선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선 후보들의 정책을 보면 4차산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과 재벌개혁을 통한 경제민주화를 주장하고 있어, 향후 정책 입안으로 국내증시의 재평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란 기대감이 대선 이후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 실적개선과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의 저평가로 실적호전이 예상되는 IT업종과 정책기대감이 예상되는 4차산업 관련 종목들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5-01 23:02

코스피지수는 상장기업의 1분기 실적이 호조를 보인 가운데 북한 미사일 발사실패, 중국 1분기 GDP성장률 기대치 상회하며 지수상승에 긍정적인 모습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30.16포인트(1.41%) 상승한 2,165.04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7,291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6억원과 6,858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하이닉스, LG전자, 한국항공우주, LG생활건강, LG이노텍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롯데케미칼, 한국전력, LG디스플레이 순매도했다.기관은 삼성전자, KB손해보험, 롯데쇼핑, 아모레퍼시픽, CJ 순매수했고, 기관은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LG디스플레이, 이마트, 삼성전자우 순매도했다.코스닥시장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동반매수세로 강세를 나타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6.72포인트(2.70%) 상승한 634.96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98억원과 439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228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휴젤, 테스, 메디톡스, 디오, APS홀딩스 순매수했고, 카카오, 파라다이스,아프리카TV, CJ E&M 순매도했다.기관은 카카오, 파라다이스, 덕산네오룩스, 원익홀딩스, 유니테스트 순매수했고, 서진시스템, 셀트리온, 서부T&D, 에코프로, 인터플렉스 순매도했다.이번주 주목해야 할 이벤트는 프랑스 대선이다. 프랑스는 23일 대선 1차 투표를 치른 후 과반 득표자가 없으면 다음달 7일 1, 2위 후보로 결선투표를 실시한다. 현재 극우성향의 르펜과 극좌성향 장 멜랑숑 후보, 중도의 마크롱 후보간 접전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간 프랑스 대선은 극우성향의 르펜의 당선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면서 금융시장이 안정감을 찾고 있었지만 20일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의 총격테러로 예측불가한 상황에 있는 모습이다. 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르펜후보에 공개지지 의사를 나타냈다. 르펜은 극우성향으로 난민유입 반대와 유럽연합 탈퇴를 주장하고 있어 당선 시 불확실성이 높아질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되어 대선결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대내변수로 칼빈슨 항공모함의 국내이동으로 대북 긴장감이 높아지는 점이 부담요인이다. 이번주 중 북한이 6차핵실험을 진행할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되면서 한반도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재 확대될 조짐이 보인다.다만 코스피 상장사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의 눈높이가 높아지고 있고, IT업종을 비롯한 경기민감업황 호조에 내수주 실적개선이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시장은 경기회복 기대감이 반영될 것으로 보여 낙폭과대로 그간 시장에서 소외되었던 내수주와 코스닥 중소형주 투자심리 개선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관심있게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4-24 23:02

코스피지수는 북한 도발가능성이 부각되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가 시장에 반영되면서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6.85포인트(0.78%) 하락하며 2134.88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보면 기관은 1155억원 순매수세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761억원과 68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현대모비스, 삼성엔지니어링, 한국전력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네이버, 엔씨소프트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한국타이어, SK하이닉스 순매수했고,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등락을 거듭하며 하락세를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5.08포인트(2.38%) 하락한 618.24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1,610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 각각 412억원과 856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AP시스템, CJ E&M, 메디톡스, 모두투어 순매수했고, 카카오, 휴젤, APS홀딩스 순매도했다. 기관은 카카오, 휴젤 순매수했다. 지수는 대북리스크가 이슈화되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장세가 펼쳐졌다. 최근 미국시장이 비교적 조정받은 상황에서 부활절을 맞아 휴장하면서 외국인의 숨고르기 장세로 이어졌다.이번주 증시는 본격적인 실적발표 시즌이 도래한 가운데 1분기 기업들의 실적 예상치가 상향된 것으로 보여 시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가 전주 42조 9000억원에서 43조원로 추가상승한 가운데 LG화학, 한샘, KB손해보험같은 주요기업들의 실적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그러나 북한발 리스크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와 프랑스 대선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있다. 23일프랑스의 대통령 선거가 예정되어 있다. 프랑스 대선 후보자의 지지율이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경 좌파 후보인 멜랑숑이 최근 급부상하고 있어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프랑스의 유럽연합 탈퇴를 공약으로 내세운 멜랑숑이 결선까지 갈지 모른다는 점에서 프렉시트 우려감이 커지고 있어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증시에 미중 대북정책, 프랑스대선같이 예측이 어려운 이벤트들로 관망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지만 지속적으로 위험이 확대되기 보다는 점진적으로 심리적 안정을 찾아갈 것으로 보여 종목스타일별로 나누어서 접근하기 보다는 종목별 실적 호전주로 압축해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4-17 23:02

코스피지수는 지난 7일 삼성전자의 잠정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에도 불구하고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로 하락세를 기록하며 4거래일 연속 하락세가 이어졌다. 지수는 전주 대비 8.5포인트(0.39%)하락한 2,151.73포은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는 779억원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031억원과 104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LG전자, 동부하이텍, 우리은행, KT&G, SK하이닉스, 한국전력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현대차, NAVER, LG생활건강, POSCO 순매도했다. 기관은 동부하이텍, 이마트, 두산인프라코어, 현대산업, 동서 순매수했고, 한국전력, LG전자, SK하이닉스, CJ제일제당, 현대모비스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기록하며 전주 대비 14.04포인트(2.26%) 상승한 633.32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2억과 23억 순매수했고, 기관은 31억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CJ E&M, 인터플렉스, 아이엠텍, 컴투스, 원익IPS 순매수했고, 카카오, APS홀딩스, 바이로메드, 비아트론, 코오롱생명과학 순매도했다. 기관은 카카오, 가온미디어, HB테크놀러지, 이녹스, CJ E&M 순매수했고, APS홀딩스, CJ오쇼핑, 골프존유원홀딩스, SKC코오롱PI, 아모텍 순매도했다. 이번주에는 프랑스 대통령 선거와 미국의 시리아 공습 등 대외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가운데 상장사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증시의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를 제외한 IT업종의 1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3조6,000억원에서 5조원으로 약 40% 상향 조정되면서, 실적에 대한 기대감을 보이고 있다. 이는 글로벌 IT기업들이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등에 투자하면서 IT업종 전반의 수요가 늘고 있고, 자연스럽게 국내 IT업종의 매출과 영업이익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증시와 상대적으로 비교해봐도 주요국가 증시대비 주가수익률비율은 9.7배 수준으로 선진국뿐만 아니라 신흥국 증시대비 각각 60%와 80% 수준에 불과해 저평가 매리트도 부각될 것으로 보여진다.다만, 환율조작국 지정여부는 국내증시에 부담요인이지만, 미국중국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향후 100일간 무역수지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자는 계획에 합의한 만큼 4월중 환율조작국 지정은 없을 것으로 보여 증시는 한숨 쉬어갈 것으로 보인다. 실적시즌을 앞두고, 실적 추정치의 눈높이가 높아진 것이 주로 IT업종의 실적이기 때문이라는 부담감은 있어 업종별 종목별 차별화장세가 예상되어, 실적이 뒷받침되는 종목으로 압축해서 대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경제일반 | 기고 | 2017-04-10 23:02

코스피지수는 기관투자자들의 매도세에도 불구하고 2,160포인트선을 지지했다. 지수는 전 주 대비 8.72포인트(0.40%)하락한 2160.23포인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8을 공개하며 주가 상승을 기대했지만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로 206만원으로 마감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금감원의 특별 감리소식에 2영업일동안 하락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105억원과 99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3493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하이닉스, POSCO, 현대차, 한화케미칼, KB금융, LG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삼성전자우, 신한지주, 삼성바이오로직스 순매도했다. 기관은 현대중공업, SK이노베이션, KT&G, SK, 효성 순매수했고, 현대모비스, 현대차, 삼성전자, KB금융, 현대제철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들의 순매수로 상승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1.1포인트(1.82%) 상승한 619.28포인트로 마감했다. 5월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정치인 테마주들의 상승세가 특징적이였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5,709억원을 순매도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017억원과 6696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메디톡스, CJ E&M, 휴젤, 컴투스, 포스코 ICT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안랩, 파라다이스, SK머티리얼즈, 코아시아홀딩스 순매도했다. 기관은 에스에프에이, SK머티리얼즈, 웨이포트, 이오테크닉스, 파라다이스 순매수했고, 카카오, CJ E&M, 파트론, 코리아에프티, 서진시스템 순매도했다. 4월 역시 대외적인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트럼프정책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미국 재무부 환율보고서 발표와 한국의 환율조작국 지정가능성여부, 대우조선해양의 회사채 만기도래로 인한 크레딧시장 위축우려 여기에 북한정권의 지정학적 리스크로시장의 위기설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주요 대외변수로 6~7일 개최되는 미중 정상회담이 있다. 최근 틸러스 장관이 중국과 상호존중을 언급한 만큼 정상회담 이후 환율조작국 지정, 사드문제, 대북정책, 무역통상정책 같은 이슈에 대해 갈등완화 가능성도 높아져 있지만, 여전히 불확실성이 형성되어 있어 결과를 주시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주요 해외 정치이슈가 국내증시의 급락요인으로 자리 잡을 가능성은 높진 않겠지만, 상승탄력을 약화시킬 가능성은 충분하다.다만, 실적시즌을 앞두고 한국수출이 5개월 연속 증가세를 기록하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이로 인해 국내기업의 실적개선으로 이어져 증시상승 모멘텀으로 연결되어 펀더멘털에 긍정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전망치 모멘텀이 양호한 업종인 화학, 철강, 은행, 반도체, 디스플레이업종 중심으로 조정시 매수 및 비중 확대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4-03 23:02

코스피지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로 2,160포인트선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삼성전자 주총에서 지주회사 전환 보류를 시사했고, 현대차는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기대감으로 상승하며 시가총액 2위로 복귀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4.37포인트(0.20%) 상승하며 2168.9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451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95억원과 2847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현대차, 한국전력, LG전자, SK하이닉스, S-Oil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POSCO, 삼성전자우, SK텔레콤, 롯데쇼핑 순매도했다. 기관은 LG화학, POSCO, 삼성전자, NAVER, KT 순매수했고, 롯데케미칼, 하나금융지주,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중국발 사드보복 여파가 지속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5.08포인트(0.83%) 하락한 608.18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은 3006억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964억원과 871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CJ E&M, 컴투스, 메디톡스, 아모텍, 파트론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SK머티리얼즈, 파라다이스, 코미코, 인터플렉스 순매도했다. 기관은 코미팜, CJ오쇼핑, 서울반도체, HB테크놀러지, 웨이브일렉트로 순매수했고, CJ E&M, 카카오, 제이콘텐트리, 아스타 순매도했다. 3월 FOMC 이후 글로벌 증시는 그간 상승에서 벗어나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바마케어 대체법안인 트럼프케어 의회 표결이 난항에 빠지면서 트럼프노믹스라고 불리는 정책 전반에 대해 시장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9일 영국 브렉시트 협상통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여전히 영국과 유럽연합간의 입장 차이가 큰 만큼 협상결과에 따라서 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보인다. 최근 유가하락, 트럼프정책 의회표결 불확실성으로 그간 상승했던 경기 민감주의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진 상황이다. 따라서 국내증시도 상승에 대한 피로감 누적으로 조정가능성을 높아 보인다. 다만, 글로벌 매크로 회복, 한국 무역수출 턴어라운드, 상장사들의 실적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기에 글로벌 이슈의 불확실성에 따른 조정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보여 가격조정보다는 기간조정 가능성이 더 커보인다. 미국 금리인상 이후 달러약세 현상이 나타나면서 글로벌 유동성이 신흥국증시로 이동하는 상황에서 국내증시 입장에서 PER가 9.8배로 신흥국 내에서도 저평가되어 있어 경기민감주 조정시 하반기 경기 개선세를 고려해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3-27 23:02

코스피지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세로 상승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67.23포인트(3.21%)상승한 2,164.58포인트로 마감했다. 대통령 탄핵인용으로 불확실성 해소, 삼성전자의 신고가 랠리가 이어지며 상승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조 5,201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조 1910억원과 5786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KB금융, LG전자, 현대차,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효성, 현대백화점, 고려아연, LG디스플레이 순매도했다. 기관은 현대중공업, 삼성전기, KT, 삼성에스디에스, 두산인프라코어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삼성전자, KB금융, 현대모비스, KT&G, 현대차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사드설치로 인한 효과가 이어지면서 전주 대비 1포인트(0.16%) 하락한 613.26포인트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45억원과 1717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2,059억원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CJ E&M, 아모텍, 원익IPS, 휴젤, 메디톡스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카카오, 인터파크, 비에이치, 디오 순매도했다. 기관은 휴젤, 삼천당제약, 인터파크, 제이콘텐트리, 톱텍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CJ E&M, 카카오, 파라다이스 순매도했다.우려했던 주요 이벤트들이 하나씩 지나가고 있다. 다행히 증시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 중이다. 탄핵 이후 국내 정치적 리스크 완화로 투자심리가 개선되었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미국의 경기회복 기조와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옐런 연준의장의 발언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이번주 증시는 국내 조기 대통령선거 일정으로 관련업종과 종목들은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5월9일 조기대선일로 지정하면서 이 달 안에 각 당의 후보들의 정책이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어 경기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첫 예산안이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면서 인프라 투자확대와 재정부양정책 기대감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완만한 기준금리 인상 행보와 우려했던 네덜란드 총선결과 극우 정당이 참패하고 집권여당이 제1당을 유지하면서 EU탈퇴우려 감소로 유럽정치 리스크 해소 등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단기 지수상승으로 기술적 과매수 신호발생으로 단기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질 시점으로 지수는 횡보가 예상되고, 종목별로 차별화되는 모습이 전망된다.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실적발표시즌에 돌입하면서 실적 모멘텀이 양호한 업종 중심으로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3-20 23:02

코스피지수는 미국금리 인상우려, 중국의 사드 보복공세, 탄핵정국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8.6포인트(0.9%) 상승한 2,097.35포인트에 마감했다. 헌재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파면결정으로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되며 추가상승 기대감도 커진 상황이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이 1조812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투자가는 각각 1464억원과 1조255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로 상승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1.53포인트(1.92%)상승한 612.26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코스닥시장에서도 750억원을 순매수하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동시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만장일치로 인용하며 탄핵가결로 인해 국내 정치 불확실성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증시를 억눌렀던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증시는 본연의 모습대로 실적유망 종목과 차기 대선후보 정책에 관련된 종목들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14일부터 15일 열리는 미국 FOMC회의도 증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 언론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이 100%라는 전망치를 내놓고 있다. 옐런의장 뿐만아니라 연준위원들의 매파발언으로 미국 금리 선물시장에서 3월 금리인상 확률이 90%를 상회하고 있는 상황으로 선반영 된 측면이 있어 부정적 파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나 앞으로 금리 인상횟수에 관한 논쟁보다는 경제전망과 수정점도표 제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연준의 정책 스탠스 판단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외교적인 이슈를 보더라도 야당의 집권가능성이 커지면서 중국과의 외교관계를 개선 기대감으로 중국관련 종목의 반등기회 제공과 정치권의 내수 활성화, 4차산업혁명 중심의 경기부양 정책이 예상되어 그간 정치 불확실성으로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정책기대감과 맞물려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내외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국내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추세로 증시가 조정을 거치더라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이번주 대내외 이벤트로 조정이 발생된다면 실적 호전주에 대한 분할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3-13 23:02

코스피지수는 210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박스권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갔으나 중국의 사드보복 우려에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5.37포인트(0.73%) 하락하며 2,078.7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4922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5558억원과 1495억원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LG화학, 현대모비스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아모레퍼시픽, 호텔신라 순매도했다. 기관은 SK하이닉스, 현대중공업, 롯데케미칼, 삼성화재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현대모비스, 현대차, 두산중공업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중국의 사드보복 여파로 하락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4.02포인트(2.28%) 하락한600.73포인트로 마감했다. 상대적으로 중국관련주 비중이 높은 코스닥지수의 하락폭이 큰 모습을 보였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44억원과 1414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1653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CJ E&M, 셀트리온, 고영, 컴투스 순매수했고, 카카오, 오스템임플란트, 디오, 이오테크닉스, 에스엠 순매도했다. 기관은 이오테크닉스, 휴젤, 인터플렉스, 하이비젼시스템 순매수했고, 에스디생명공학, CJ E&M, 신신제약, 에프엔에스테크 순매도했다. 주 초반 외국인투자자의 IT업종 매도로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중반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의회연설로 인한 글로벌 증시상승에 힘입어 상승했다. 곧바로 미국 금리인상 우려부각과 사드배치 대한 중국의 경제보복이 본격화되면서 하락했다. 지난 3일 옐런의장 연설에서 기준금리 추가조정을 3월시점에 못박으면서 오는 14일~15일 열리는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금리인상으로 신흥국시장의 자금유출 압력이 커질 우려도 있지만 글로벌경기 개선과정에서 미국 금리인상은 경기개선 자신감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아, FOMC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7~8일에는 영국상원에서 EU탈퇴에 대한 심의에 들어간다. 최종승인이 완료될 경우 영국은 본격적인 브렉시트 통지와 회원국과의 개별협상에 착수할 전망이다. 중국 양회에서 성장률 목표치는 6.5% 수준에서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책적으로 부동산과 산업 부문의 구조조정을 강조하고 있어, 중국정부가 성장률의 안정성을 제고하고자 재정지출 확대가 예상된다.미국 3월 금리인상 가능성, 유로존의 정치적이슈와 중국의 사드관련 보복 장기화에 대한 우려감이 국내증시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변동성 확대국면에서 업종별 펀더멘탈과 철강,기계업종 같이 업종반사이익을 반영한 대응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3-06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