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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보건소가 지난달 31일부터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 중인 단맛 줄이기 영양교육이 호평을 얻고 있다. 관내 12개 지역아동 338명을 대상으로 정하고, ‘단맛줄이세요’라는 제목으로 실시 중인 이 교육에서 군 보건소는 올바른 식습관 관리와 식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양교육은 오는 24일까지 실시된다.여름철에 쉽게 접할 수 있는 당류를 줄이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 이번 교육에서 어린이들은 단맛미각 테스트, 영양교육, 요리 실습 등에 적극 참여하며 즐거워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교육 프로그램엔 △가공식품 속 설탕 함유량 알아보기 △하루 당 섭취량 알아보기 △간식별 당 함유량 알아보기 △당 함량이 적은 식품 선택요령 등이 포함돼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당 섭취 및 실천 요령을 심어 줄 수 있다. 특히, 5가지의 시료를 마시고 ‘△달지 않다 △보통이다 △조금 달다 △적당히 달다 △매우 달다’ 등의 표시를 통해 아이들이 얼마나 달게 먹는가를 자각하고 평가하는 ‘단맛미각 테스트’와 우유를 이용한 건강한 과일빙수를 만드는 요리교실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보건소 관계자는 “체험위주 영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람들 | 국승호 | 2017-08-10 23:02

진안경찰서와 진안군이 오는 21일부터 진안초등학교 정문 앞 중앙로 일부 구간에서 특정 시간대에 차량이 통행하는 것을 통제하기로 했다. 소위 ‘차 없는 거리’ 만들기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조치는 이곳을 보행하는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것. 통제는 등교시간인 평일 오전에 실시되며, 7시30분부터 9시까지 1시간 30분가량 이뤄진다. 통행금지 도로는 진안초 정문 앞 반경 50미터 이내에 있는 차도로 ‘중앙인쇄사’ 앞부터 ‘쇼팽과 아이들(음악학원)’ 사이 100미터 구간이다.이와 함께 진안초 뒤편 도로의 차량 통행도 통제된다. 이 도로에선 같은 시간대에 일방통행만 가능하다. 후문 일방통행은 정문과 같은 날인 오는 21일부터 실시되며 시간대 역시 평일 등교시간인 오전 7시30분에서 9시까지다. 사랑어린이집에서 진안초 뒷길 사이 200미터 구간을 통과하는 차량은 한쪽 방향으로만 통행해야 한다.경찰 관계자는 “2015년 3월 진안초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한 후 이곳(정문 앞 도로)을 차량 통행금지 구간으로 설정했으나 그동안 (통행금지가) 잘 이뤄지지 않았다”며 “등교시간 어린이 안전을 위해 정문 앞 도로에서는 통행금지, 학교 뒤편 도로에서는 일방통행을 실시하니 적극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진안 | 국승호 | 2017-08-08 23:02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해바라기 꽃길을 걷고 싶다면 며칠만 기다리세요”해바라기를 소재로 하는 제2회 ‘통일해바유’ 축제가 오는 14일부터 2주 간 열려 27일 폐막한다. 상전면 금지배넘실·양지마을에서 열리는 통일해바유 축제는 주민들이 직접 꽃을 심고 가꾼 해바라기를 테마로 열리며 주민들이 직접 기획 준비 중이다. 식재된 해바라기 면적은 14.2ha가량. 축제 기간 동안 금지배넘실 마을을 찾는 사람들은 ‘멋진 해바라기 추억’을 쌓을 수 있다축제는 소박하게 실시된다. 해바라기 꽃길에는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되며, 연주회가 실시된다. 마을의 역사 전시관, 해바라기 효소만들기 등 체험을 위한 다양한 부스, 농산물 판매 코너 등이 마련된다.봄이면 유채꽃, 여름이면 해바라기 꽃으로 유명한 배넘실마을은 지난 5월 유채꽃 축제가 끝나자마자 100여명의 마을 주민 모두가 힘을 합쳐 해바라기 축제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춘식 축제추진위원장은 “가뭄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마을 주민들이 똘똘 뭉쳐 해바라기 꽃길을 조성했다”며 “행정의 도움 없이 마을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축제라 부족하지만 소박한 모습이 빛날 것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소중한 추억을 한가득 쌓고 가셨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진안 | 국승호 | 2017-08-07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