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2019-09-19 14:29 (목)
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374건)

코스피지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로 2,160포인트선에 안착하는 모습을 보였다. 24일 삼성전자 주총에서 지주회사 전환 보류를 시사했고, 현대차는 그룹의 지배구조 개편기대감으로 상승하며 시가총액 2위로 복귀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4.37포인트(0.20%) 상승하며 2168.9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451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95억원과 2847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현대차, 한국전력, LG전자, SK하이닉스, S-Oil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POSCO, 삼성전자우, SK텔레콤, 롯데쇼핑 순매도했다. 기관은 LG화학, POSCO, 삼성전자, NAVER, KT 순매수했고, 롯데케미칼, 하나금융지주,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삼성물산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중국발 사드보복 여파가 지속되며 하락세를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5.08포인트(0.83%) 하락한 608.18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은 3006억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964억원과 871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CJ E&M, 컴투스, 메디톡스, 아모텍, 파트론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SK머티리얼즈, 파라다이스, 코미코, 인터플렉스 순매도했다. 기관은 코미팜, CJ오쇼핑, 서울반도체, HB테크놀러지, 웨이브일렉트로 순매수했고, CJ E&M, 카카오, 제이콘텐트리, 아스타 순매도했다. 3월 FOMC 이후 글로벌 증시는 그간 상승에서 벗어나 쉬어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오바마케어 대체법안인 트럼프케어 의회 표결이 난항에 빠지면서 트럼프노믹스라고 불리는 정책 전반에 대해 시장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 29일 영국 브렉시트 협상통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여전히 영국과 유럽연합간의 입장 차이가 큰 만큼 협상결과에 따라서 시장 변동성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어 보인다. 최근 유가하락, 트럼프정책 의회표결 불확실성으로 그간 상승했던 경기 민감주의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진 상황이다. 따라서 국내증시도 상승에 대한 피로감 누적으로 조정가능성을 높아 보인다. 다만, 글로벌 매크로 회복, 한국 무역수출 턴어라운드, 상장사들의 실적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하기에 글로벌 이슈의 불확실성에 따른 조정은 단기에 그칠 것으로 보여 가격조정보다는 기간조정 가능성이 더 커보인다. 미국 금리인상 이후 달러약세 현상이 나타나면서 글로벌 유동성이 신흥국증시로 이동하는 상황에서 국내증시 입장에서 PER가 9.8배로 신흥국 내에서도 저평가되어 있어 경기민감주 조정시 하반기 경기 개선세를 고려해 비중확대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3-27 23:02

코스피지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세로 상승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67.23포인트(3.21%)상승한 2,164.58포인트로 마감했다. 대통령 탄핵인용으로 불확실성 해소, 삼성전자의 신고가 랠리가 이어지며 상승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조 5,201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조 1910억원과 5786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KB금융, LG전자, 현대차, SK이노베이션, 한국전력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효성, 현대백화점, 고려아연, LG디스플레이 순매도했다. 기관은 현대중공업, 삼성전기, KT, 삼성에스디에스, 두산인프라코어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삼성전자, KB금융, 현대모비스, KT&G, 현대차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사드설치로 인한 효과가 이어지면서 전주 대비 1포인트(0.16%) 하락한 613.26포인트로 소폭 하락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45억원과 1717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2,059억원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CJ E&M, 아모텍, 원익IPS, 휴젤, 메디톡스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카카오, 인터파크, 비에이치, 디오 순매도했다. 기관은 휴젤, 삼천당제약, 인터파크, 제이콘텐트리, 톱텍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CJ E&M, 카카오, 파라다이스 순매도했다.우려했던 주요 이벤트들이 하나씩 지나가고 있다. 다행히 증시에 긍정적인 방향으로 진행 중이다. 탄핵 이후 국내 정치적 리스크 완화로 투자심리가 개선되었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미국의 경기회복 기조와 통화정책을 유지하겠다는 옐런 연준의장의 발언으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가 지속되면서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이번주 증시는 국내 조기 대통령선거 일정으로 관련업종과 종목들은 긍정적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5월9일 조기대선일로 지정하면서 이 달 안에 각 당의 후보들의 정책이 구체적으로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어 경기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첫 예산안이 구체적인 모습을 드러내면서 인프라 투자확대와 재정부양정책 기대감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의 완만한 기준금리 인상 행보와 우려했던 네덜란드 총선결과 극우 정당이 참패하고 집권여당이 제1당을 유지하면서 EU탈퇴우려 감소로 유럽정치 리스크 해소 등으로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단기 지수상승으로 기술적 과매수 신호발생으로 단기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질 시점으로 지수는 횡보가 예상되고, 종목별로 차별화되는 모습이 전망된다.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실적발표시즌에 돌입하면서 실적 모멘텀이 양호한 업종 중심으로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3-20 23:02

코스피지수는 미국금리 인상우려, 중국의 사드 보복공세, 탄핵정국에도 불구하고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로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8.6포인트(0.9%) 상승한 2,097.35포인트에 마감했다. 헌재의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심판에서 파면결정으로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되며 추가상승 기대감도 커진 상황이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이 1조812억원 순매수했고, 개인과 기관투자가는 각각 1464억원과 1조2559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로 상승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1.53포인트(1.92%)상승한 612.26포인트로 마감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코스닥시장에서도 750억원을 순매수하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동시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을 만장일치로 인용하며 탄핵가결로 인해 국내 정치 불확실성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증시를 억눌렀던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증시는 본연의 모습대로 실적유망 종목과 차기 대선후보 정책에 관련된 종목들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14일부터 15일 열리는 미국 FOMC회의도 증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 연방준비제도가 기준금리를 인상할 경우 시장 변동성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 언론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이 100%라는 전망치를 내놓고 있다. 옐런의장 뿐만아니라 연준위원들의 매파발언으로 미국 금리 선물시장에서 3월 금리인상 확률이 90%를 상회하고 있는 상황으로 선반영 된 측면이 있어 부정적 파장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되나 앞으로 금리 인상횟수에 관한 논쟁보다는 경제전망과 수정점도표 제시를 통해 구체적으로 연준의 정책 스탠스 판단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정치외교적인 이슈를 보더라도 야당의 집권가능성이 커지면서 중국과의 외교관계를 개선 기대감으로 중국관련 종목의 반등기회 제공과 정치권의 내수 활성화, 4차산업혁명 중심의 경기부양 정책이 예상되어 그간 정치 불확실성으로 억눌렸던 소비심리가 정책기대감과 맞물려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내외 이벤트에도 불구하고 국내기업들의 실적 전망치가 상향 조정되고 있는 추세로 증시가 조정을 거치더라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이번주 대내외 이벤트로 조정이 발생된다면 실적 호전주에 대한 분할매수 기회로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3-13 23:02

코스피지수는 210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박스권 돌파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갔으나 중국의 사드보복 우려에 급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5.37포인트(0.73%) 하락하며 2,078.7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4922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5558억원과 1495억원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LG화학, 현대모비스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아모레퍼시픽, 호텔신라 순매도했다. 기관은 SK하이닉스, 현대중공업, 롯데케미칼, 삼성화재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현대모비스, 현대차, 두산중공업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도 중국의 사드보복 여파로 하락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4.02포인트(2.28%) 하락한600.73포인트로 마감했다. 상대적으로 중국관련주 비중이 높은 코스닥지수의 하락폭이 큰 모습을 보였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344억원과 1414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1653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CJ E&M, 셀트리온, 고영, 컴투스 순매수했고, 카카오, 오스템임플란트, 디오, 이오테크닉스, 에스엠 순매도했다. 기관은 이오테크닉스, 휴젤, 인터플렉스, 하이비젼시스템 순매수했고, 에스디생명공학, CJ E&M, 신신제약, 에프엔에스테크 순매도했다. 주 초반 외국인투자자의 IT업종 매도로 하락세를 나타냈지만, 중반 트럼프 미국대통령의 의회연설로 인한 글로벌 증시상승에 힘입어 상승했다. 곧바로 미국 금리인상 우려부각과 사드배치 대한 중국의 경제보복이 본격화되면서 하락했다. 지난 3일 옐런의장 연설에서 기준금리 추가조정을 3월시점에 못박으면서 오는 14일~15일 열리는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커진 상황이다. 금리인상으로 신흥국시장의 자금유출 압력이 커질 우려도 있지만 글로벌경기 개선과정에서 미국 금리인상은 경기개선 자신감으로 해석될 가능성이 높아, FOMC 이후 불확실성이 해소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7~8일에는 영국상원에서 EU탈퇴에 대한 심의에 들어간다. 최종승인이 완료될 경우 영국은 본격적인 브렉시트 통지와 회원국과의 개별협상에 착수할 전망이다. 중국 양회에서 성장률 목표치는 6.5% 수준에서 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정책적으로 부동산과 산업 부문의 구조조정을 강조하고 있어, 중국정부가 성장률의 안정성을 제고하고자 재정지출 확대가 예상된다.미국 3월 금리인상 가능성, 유로존의 정치적이슈와 중국의 사드관련 보복 장기화에 대한 우려감이 국내증시에 악재로 작용할 것으로 보여 변동성 확대국면에서 업종별 펀더멘탈과 철강,기계업종 같이 업종반사이익을 반영한 대응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3-06 23:02

코스피지수는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로 주중 210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그간 박스권 흐름돌파 기대감을 높이는 모습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3.54포인트(0.65%) 상승한 2,094.12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6617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650억원과 3284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이마트, 롯데케미칼, LG이노텍, LG화학, 현대모비스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롯데쇼핑, 삼성전자, 삼성화재 순매도했다. 기관은 롯데케미칼, 현대중공업, 신세계, 한국전력, 롯데쇼핑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이마트, LG디스플레이, SK하이닉스, 고려아연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기관의 매도세로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가며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찾지 못하는 모습이다. 지수는 전주 대비 3.95포인트(0.64%) 하락한 614.75포인트로 마감했다. .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79억원과1521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687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카카오, 셀트리온, 고영, CJ E&M, 클리오 순매수했고, SK머티리얼즈, 이오테크닉스, 메디톡스, 디오, 인바디 순매도했다.기관은 AP시스템, 이오테크닉스, 파라다이스, 모베이스, 모두투어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휴젤, 피씨엘, 오성엘에스티, 솔브레인 순매도했다.시장은 기관과 개인투자자들이 외국인투자자의 차익실현 매물로 그간 약세를 보이던 전기전자 업종에 매수되면서 강세를 보였다.이번 주도 경제지표 호조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미국 1월 내구재주문지수, 2월 소비자심리지수, 1월 소비지수 발표예정으로 예상치는 호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유럽 2월 소비자물가지수와 생산자물가지수에서 상승폭 확대 기조가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3일 개막하는 전국인민대표대회에서는 공급자측 개혁, 국유기업개혁, 일대일로 같은 주요 의제로 채택될 예정이다. 공급자 측 개혁은 작년 철강, 석탄 위주에서 올해 시멘트, 유리, 조선업종으로 확대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유기업 개혁추진 국유기업 관리를 전문경영인에게 맡겨 예산투명성 제고 추진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미국 보호무역주의에 대응하기 위해 일대일로사업을 더 중점적으로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 1월 수출은 1827억 달러로 전년동기 7.9% 상승했고,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1.3으로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6개월 연속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경제지표는 국내 증시를 예측할 수 있는 선행지표 역활을 하기에 국내지표도 개선된 수치가 나올 가능성이 높아 외국인투자자 수급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국 3대지수가 랠리를 이어가면서 투자심리를 과열시킨 측면이 있어 단기조정 가능성이 높은시점이다. 국내증시도 같이 숨고르기 장세가 나타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조정시 경기민감주의 비중확대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중권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2-27 23:02

코스피지수는 한주내내 등락을 거듭했다. 중소형주 상승에도 불구하고 대형주가 제자리걸음하며상승폭이 크지 않았다. 지수는 전주대비 5.5포인트(0.27%) 상승한 2,080.58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3억원과 30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103억원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롯데쇼핑, 현대차, 삼성SDI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한국전력, 한국항공우주 순매도했다. 기관은 롯데쇼핑, POSCO, 현대모비스, S-Oil, 효성 순매수했고, 삼성물산, 기업은행, 삼성화재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개인과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로 2주 연속 상승했다. 지수는 전주대비 8.12포인트(1.33%)상승한 618.7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20억원과 534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551억원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컴투스, 고영, 카카오, 에스티팜 순매수했고, 이오테크닉스, CJ E&M, 메디톡스, 지엔코, 인바디 순매도했다. 기관은 AP시스템, 인터플렉스, 웹젠, 파라다이스, 비에이치 순매수했고, 카카오, 뷰웍스, 셀트리온,. CJ E&M 순매도했다. 증시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으로 삼성 그룹관련주 약세로 주춤한 모습을 보였다. 신고가 랠리를 이어가는 뉴욕 증시와는 대비되는 상황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이 본격화되면서 미국증시와 디커플링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국은 보호무역주의, 규제철폐, 대규모 감세정책안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내증시는 다음달 미국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부담으로 눈치보기 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4일 옐런 연준의장의 의회 증언에서 고용증가와 물가상승세가 연준 기대치에 부합하다면 금리 인상이 적절하다고 발언하면서 1월 회의 이후 약화됐던 금리인상 경계심리가 고조되고 있어서 22일 1월 FOMC 의사록 발표에서 매파적인 내용이 있다면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긍정적인 부분은 트럼프의 감세정책 기대감이다. 오는 28일 미국 상하원 합동회의 연설에서 국정운영 목표를 제시할 예정으로 감세정책과 인프라투자 계획이 구체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중국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 재개로 투자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중국증시는 다음달 초 예정된 양회에서 정부 개혁안 발표 기대감으로 양호한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양회에서 공급사이드개혁 효과를 고려한다면 그간 낙폭이 컸던 화장품, 제약,바이오 업종은 단기 레이딩 관점에서 대응하고, 경기민감주의 비중 확대 전략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2-20 23:02

코스피지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반도체우량주 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섰고, 기관은 물량을 받아주며 소폭 상승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9.20포인트(0.45%)상승한 2,075.08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505억원과 2778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4979억원을 순매수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SDI, LG전자, LG유플러스, SK텔레콤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항공우주, 한국전력, 고려아연 순매도했다. 기관은 LG화학, SK하이닉스, 현대중공업, NAVER, LG전자, 삼성전자 순매수했고, 고려아연, 삼성바이오로직스, 엔씨소프트, 삼성전자우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는 개인과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와 기관 매도로 보합상태를 보였으나 소폭 상승했다.지수는 전주 대비 1.37포인트(0.22%) 상승한 610.58포인트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27억원과 432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은 1703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컴투스, 카카오, 에스에프에이, 메디톡스 순매수했고, SK머티리얼즈, 비아트론, 삼천당제약, SG&G, 이오테크닉스 순매도했다. 기관은 카카오, CJ오쇼핑, 서울반도체, 파라다이스, GS홈쇼핑 순매수했고, SK머티리얼즈, CJ E&M, 원익IPS 순매도했다. 이번주 증시는 트럼프정부의 조세개혁과 인프라투자 확대 재정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집중될 전망될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대통령의 후보시절부터 공약한 환율, 교역, 에너지, 이민자, 금융정책은 행정명령으로 서명을 했고, 9일 획기적인 세제개편 개편안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기에 향후 시장은 트럼프의 발언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변동성 확대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4~15일 옐런 연준의장의 의회 반기통화정책보고가 예정돼 있다. 금리인상 속도에 대해 기존의 서두르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할 것으로 보이지만 올해 3차례로 예상되는 금리인상 속도나 시기 등에 대한 시그널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주요기업의 실적 발표도 이어지고 있다. 14일 IBK기업은행, 한국가스공사, 15일 삼성화재, 코웨이, KTH, 16일 강원랜드, 17일 삼성생명, 한전KPS의 실적 발표 예정이다. 현재 주식시장에 강력한 변수가 트럼프 지지율인데 감세카드가 반전의 포인트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트럼프 지지율이 높아질 경우 금리와 기대 인플레이션율 반등하여 국내증시의 경기민감 업종의 수혜가 예상된다. 트럼프의 당선 이후 긍정적인 부분만을 반영했던 미국 증시가 등락을 거듭하며 기대와 우려가 공존하는 상황으로 정책의 기대감과 실제간의 괴리 축소 과정은 필연적으로 보여진다. 다만, 트럼프의 기대감을 제외하더라도, 글로벌 제조업경기가 턴어라운드중이며, 3월 중국의 양회에서 공급개혁 확인이 가능할 것이라는 점에서 지수조정은 매수 기회로 민감업종에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2-13 23:02

코스피지수는 트럼프 대통령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반이민정책 발표로 시장 불확실성이 커지는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0.43포인트(0.50%) 하락한 2,073.16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536억원과 649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하락을 이끌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LG전자, 아모레퍼시픽, 현대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하나금융지주, 현대제철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삼성전자우, SK하이닉스, LG화학, 한국한공우주 순매도했다. 기관은 LG화학, LG전자, 한국타이어, SK, 삼성SDI, 현대건설 순매수했고,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현대차, LG디스플레이, 현대위아, 기아차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개인투자자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테마주들이 약세를 보이면서 4주 연속하락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7.60포인트(1.23%) 하락한 616.81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536억원과 649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2172억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리노공업, CJ E&M, 서울반도체, 에스에프에이, SKC코오롱PI, 바이로메드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SK머티리얼즈, 카카오, 파라다이스, 뷰웍스, AP시스템 순매도했다.기관은 휴젤, CJ오쇼핑, 주성엔지니어링, 메디톡스, 일진파워, GS홈쇼핑 순매수했고, SK머티리얼즈, 리노공업, 원익IPS, 에스에프에이, 비아트론, 솔브레인 순매도했다국내증시는 트럼프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변동성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트럼프 대통령이 2018 회계연도 예산안을 의회에 제출한다. 그간 행정명령을 통한 행정부중심으로 정책을 펼쳐왔지만 예산안 제출로 의회와 정치적 협상을 시작하게 된다. 예산관리국장 청문회 때 트럼프 대통령의 세금인하와 지출계획을 시행하면 국가부채가 급증할 것이라는 지적이 나온 상황으로 앞으로 트럼프대통령과 미 의회의 갈등의 과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그간 기대감으로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주요증시가 상승한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 정책에 대한 우려감으로 불확실성이 커지면 변동성이 커질 수밖에 없어 보인다. 국내증시도 지수상승에 따른 가격부담과 미국의 보호무역주의를 비롯한 대외 불확실성을 고려했을 때 미국의 정책이 확정되는 대통령 취임 후 3개월정도 시기까지 답보상태의 상황이 이어질 수 있어 보인다. 다만 대외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들의 작년 4분기실적이 개선되고 있고, 올해 1분기 상장사 순이익에 대한 시장기대치는 전년 대비 6.0% 증가한 26조 8,000억원 규모로 두 달 사이 10.5% 상승한 상황이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2-06 23:02

코스피지수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영장기각 이슈와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슈로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1.18포인트(0.54%) 하락한 2,065.61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1,677억원 순매도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175억원과 201억원 순매수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POSCO, 엔씨소프트, KB금융, 금호석유, 효성, LG디스플레이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물산, 삼선전자우, LG화학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전자, 현대차, 삼성전기, 삼성화재, LG전자 순매수했고, SK, 삼성물산, POSCO, 금호석유, 롯데케미칼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IT업종을 포함한 대부분 업종이 하락하면서 2주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주대비 12.56포인트(1.98%) 하락한 622.12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은 2,240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46억원과 1,207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CJ E&M, SK머티리얼즈, 지엔코, 클리오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카카오, 덱스터, 바이로메드, 게임빌 순매도했다. 기관은 CJ E&M, 휴젤, 메디톡스, 뷰웍스, GS홈쇼핑 순매수했고, 원익IPS, 셀트리온, SK머티리얼즈 순매도했다.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어닝시즌이 시작된다. 24일 삼성전자, 삼성SDI,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대림산업, 25일 삼성전기, LG전자, 현대차, 현대제철, 현대건설, POSCO, 포스코대우, 26일 SK하이닉스, NAVER, 기아차, 현대모비스, 현대위아, 현대글로비스 실적발표가 예정되어있다. 25일 한국 4분기GDP 성장률 속보치, 미국 제조업, 주택, GDP성장률 이 발표될 예정이다. 국내실적시즌과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가 예상되어 있고, 지난 20일 트럼트대통령이 취임식에서 미국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내수부양과 보호무역주의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시장이 기대했던 재정지출확대, 규제완화같이 공약에서 언급했던 경제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어서 트럼프노믹스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단기조정 가능성이 상존하는 상황이다.앞으로 트럼프취임 이후 100일간 시행될 공약이행과 상정법안 처리과정에서 나타날 보호무역 확대 가능성의 불확실성과 중국춘절 연휴특수 감소로 인한 관망심리가 확대 가능성도 있지만 4분기 국내기업들의 실적 컨센서스 추세가 상향하는 견조한 흐름이 지속되고 있어, 지수는 박스권행보를 보이더라고 업종별 순환매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글로벌경기회복과 선진국을 중심으로 한 투자수혜가 예상되는 철강, 비철금속, 화학, 반도체, 디스플레이업종에 대해 조정 시 매수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1-23 23:02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 효과로 주가는 187만원까지 상승하며 200만원을 바라보고 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35% 상승한 2076.79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7624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6092억원과 1986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POSCO, LG화학, SK텔레콤, 한국전력, LG디스플레이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삼성화재, 미래에셋대우 순매도했다. 기관은 LG화학, SK하이닉스, 삼성중공업, 미래에셋대우, 삼성엔지니어링 순매수했고, 효성, 한국전력, LG디스플레이, SK텔레콤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개인 매수세는 이어졌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매도로 돌아서며 랠리를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40% 하락한 634.68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은 3475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972억원과 896억원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메디톡스, 에스에프에이, 골프존유원홀딩스, 심텍 순매수했고, 오스템임플란트, CJ E&M, 셀트리온, 뷰웍스 순매도했다.기관은 CJ E&M, 뷰웍스, 오스템임플란트, 파라다이스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카카오, 정다운, 세종텔레콤 순매도했다.증시는 반도체업황 호조에 따른 실적개선 기대감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이어가며 지수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모습이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대형주를 중심으로 12거래일 순매수했다. 지난 11일 트럼프 당선인의 첫 기자회견에서 정책관련된 구체적인 플랜을 내놓지 않고 마무리되어 시장은 향후 공약이행 여부에 대해 의구심을 품기 시작했다. 특히 트럼프 당선이후 친기업정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신고가를 경신하던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의 상승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였다.반면 신흥시장은 보호무역강화를 강조했던 트럼프정책에 대한 우려가 다소 누그러지며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국내기업들의 4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이 존재하지만, 20일 예정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식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욕구가 커져 시장에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이다. 취임식을 전후로 트럼프 정부가 기존공약을 수정할 가능성이 있고, 취임식 이후 의회법안 상정을 앞두고도 불확실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정부 정책 기대감에 과열된 미증시가 트럼프취임 이후 단기조정을 보일 가능성이 있어 국내 증시에도 단기적으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단기적으로 조정시 실적호전주에 대한 비중확대와 차익실현을 통한 현금을 확보하는 것이 바람직해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1-16 23:02

코스피지수는 외국인투자자 매수세유입과 삼성전자의 어닝서프라이즈로 주가는 181만원까지 상승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12% 상승한 2,049.12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6,681억원과 1,913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9,192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현대차, SK텔레콤, LG전자, LG화학, 효성, 삼성생명 순매수했고, 현대위아, 현대산업, 롯데케미칼, 유한양행, LG 순매도했다. 기관은 SK이노베이션,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S-Oil, LG화학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POSCO, 효성, 현대중공업, 삼성물산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삼성전자 호실적발표와 1월효과로 8거래일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94% 상승한 643.68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257억원과 45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2,507억원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카카오, 씨젠, 셀트리온, 메디톡스, 지엔코 순매수했고, 바이로메드, 휴젤, 파라다이스, 솔브레인, 이녹스 순매도했다. 기관은 CJ E&M, 카카오, 휴젤, 바이로메드, 파라다이스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AP시스템, 정다운, SK머티리얼즈 순매도했다. 지난 6일 삼성전자는 작년 4분기 잠정영업이익 9조 2000억원으로 발표하며 시장예상치를 상회했다. 보통 기업의 4분기실적은 기존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이 발표되는 경향이 컸지만 삼성전자의 호실적으로 다른 기업들의 실적기대감도 확대될 전망이다. 지난해 금융권도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절감과 충당금설정 부담이 완화된 상황이고, 원달러환율 상승으로 수출기업들의 환차익이 기대되는 국면이다. 최근 달러강세로 인한 주변국가들의 환율변동성 확대되는 상황이다. 주요 국가들의 경기지표 호전, 미국 인프라투자와 감세정책에 대한 기대감에도 불구하고 국내증시의 자금유입이 제한적인 이유는 외환시장 변동성확대 우려로 보인다.특히 달러화 강세와 동시에 위안화의 변동성확대도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다. 중국 인민은행 외환교역센터는 6일 위안화 기준환율을 전날대비 0.92% 내린 달러당 6.8668위안으로 고시했는데 이는 2005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위안화 가치절상이다. 국제핫머니의 자본유출 속도를 억제하면서 외환보유고 소진부담을 완화시키려는 중국 외환당국의 의지로 보인다. 향후 위안화 절상기조가 지속될 경우 시장의 변동성이 커져 원달러 환율도 불확실한 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실적시즌때 기업들의 빅베스가 제한적으로 나타난다면 4분기 실적시즌의 분위기는 긍정적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다만 상승세가 과했던 글로벌 증시는 차익실현 욕구가 높아진 상황으로 국내증시도 단기 환매압력이 높을 것으로 판단된다. 중장기적으로 글로벌 수요 회복에 따른 수혜가 예상되는 반도체, 화학, 디스플레이, 철강 등 경기 민감업종의 조정시 비중 확대하는게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1-09 23:02

코스피지수는 연말을 앞두고 거래가 부진한 모습이였다. 일부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투자자 매수세가 유입됐으나 배당락일 기관의 매도물량이 나오면서 약세를 기록하며 지수는 전주 대비 9.44포인트(0.46%)하락한 2,026.46포인트로 마감했다.코스닥지수는 연초 중소형주가 강세를 보이는 1월효과기대감으로 상승하는 모습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1.69포인트(1.89%)상승한 631.44포인트로 마감했다.2016년 증시는 지수박스권을 유지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거래소는 지난 8월부터 거래시간을 30분 연장했지만 거래량, 거래대금이 모두 줄어들며 성과를 내지 못했다.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은 반대행보를 보였다. 코스피지수는 작년 대비 3.3% 상승했지만 코스닥지수는 7.5% 하락했다. 증시의 여러이슈들이 있었지만 모멘텀이 부족해 수 년째 박스권흐름을 유지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 폭발사태에도 불구하고 최고가를 수차례 돌파하며 180만 2,000원으로 한해 상승률이 43%기록했다. 삼성전자의 선전으로 유가증권시장 업종별 주가상승률은 전기전자 업종이 35%로 가장 높았다.한미약품의 경우 기술수출 호재로 상승했지만 기술수출 해지악재와 늑장공시로 폐장일까지 영향을 미치며 1년만에 시가총액 절반 이상이 하락했다. IPO(기업공개)시장도 주요회사들의 코스피시장 쏠림으로 희비가 엇갈렸다. 올해 유가증권시장에서는 16개사가 IPO에 나섰고, 규모는 4조 30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밥캣 같은 국내외 우량기업 상장으로 코스피시장이 시가총액 1300조원대에 진입하기도 했다. 2017년 첫해는 최근 외환시장에서 달러강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투자자의 순매수가 10개월 연속 이어지고 있다. 이는 추가적인 변동성이 크지 않다면, 원화약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손실을 감내하고도 국내 증시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근거로 해석할 수 있다. 실제로 국내 12월 수출지표도 2개월 연속 개선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이는 2017년 한국 수출경기의 플러스전환을 예측하는 신호로 해석가능하며 실제로 수출경기의 플러스전환이 이루어지면, 2017년 실물경기의 하방리스크를 완충작용을 하며 기업의 실적회복세도 지속되고, 경기민감업종 수출대형주도 지속적인 우위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된다. 6일 삼성전자의 4분기 잠정실적 발표도 예정되어 있고,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8조 1000억원으로 전년대비 32%, 전기대비 55.9% 증가로 형성되어 있는 상황이다. 반도체가격 상승, 수출 출하량 증가, 우호적 환율여건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IT 업종 전반에 낙관적인 전망이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5일부터 나흘간 진행되는 세계최대 전기전자 제품박람회(CES)에서 스마트홈,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자율주행자동차, 차세대디스플레이, 인공지능(AI) 관련 기술을 선보여 국내증시에서도 관련 종목들의 종목장세가 예상되어,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1-02 23:02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가 최고가를 기록하며 지수를 견인하였지만 원달러환율이 1,200원을 돌파하며 불확실성을 키우는 모습이다. 지수는 전주 대비 6.34포인트(0.31%) 하락한 2,035.9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1,266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는 각각 67억과 1,180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SDI, LG화학,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LG디스플레이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SK이노베이션, 현대산업, SK텔레콤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전자, LG화학, 현대제철, S-Oil, 삼성물산 순매수했고, 삼성화재, SK이노베이션, 아모레퍼시픽, POSCO, 한국전력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모멘텀이 부족한 상황에서 횡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2.33포인트(0.37%) 하락한 619.75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670억원과 167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582억원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머티리얼즈, 원익IPS, AP시스템, 에프티이앤이, 테라세미콘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카카오, CJ E&M, 휴젤, 파라다이스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 CJ E&M, 솔브레인, 카카오, 주성엔지니어링 순매수했고, SK머티리얼즈, DSC인베스트먼트, 에프티이앤이, 퓨전데이타, AP시스템 순매도했다. 글로벌 시장은 미국의 트럼프의 기대감으로 인한 상승은 주춤했지만 글로벌 경기개선 기대감은 유효한 상황이다. 한국은 대내외 불확실성 증가와 내수성장부진에 대응하기 위해 추경에 대한 논의가 증가로 내수 침체 우려감은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주는 배당기준일인 27일까지 배당을 받기위해서 매수를 해야 되므로 일정부분 자금유입으로반등가능성은 있지만 반대로 세금을 피하기 위해 단기 매물압력도 충분한 상황이여서 주의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국내증시는 달러강세에 대한 부담이 여전히 시장상승의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외환시장에서 달러화에 대한 포지션이 매수와 매도가 동시에 증가하고 있는 모습으로 추가적 강세기대감과 단기상승에 대한 부담감이 상존하고 있다. 앞으로 달러강세가 지속된다면 외국인투자자들의 환차손의 영향으로 순매도로 돌아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여서 관심있게 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외국인들이 화학, IT, 은행업종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IT업종의 경우 메모리반도체의 가격이 상승하면서 실적호조가 예상되는 반도체업종이 수혜를 보고 있고, 디스플레이업종도 글로벌 업체들의 투자확대에 따른 수혜가 전망되고 있다. 은행업종은 미국금리상승이후 금리의 상승세로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상황이다. 수급과 실적 기대감이 있는 업종으로 조정시 비중 확대가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6-12-26 23:02

코스피지수는 탄핵안이 가결된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완화되면서 외국인과 기관은 양매수세에 나서며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후 미국 기준금리 인상에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연기금이 순매수를 확대하며 2040포인트선을 회복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7.55포인트(0.87%) 상승한 2042.24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이 4375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2851억원과 2279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신한지주, SK텔레콤, LG디스플레이 순매수했고, 현대에이치씨엔,엔씨소프트, 현대산업, 한화테크윈 순매도했다. 기관은 LG화학, 엔씨소프트, 삼성SDI, 현대건설 순매수했고, POSCO,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탄핵안 가결로 정책불확실성에 취약한 중소형주에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국민연금이 대형주위주의 운용기준을 폐지한 것이 호재로 작용하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62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7거래일 연속 상승 마감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27.73포인트(4.67%) 상승한 622.08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0억원과 846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386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AP시스템, SK머티리얼즈, 테스 순매수했고, CJ E&M, 카카오, 솔브레인 순매도했다. 기관은 CJ E&M, 에스에프에이, 솔브레인, 셀트리온 순매수했고, 하나마이크론, 마이크로프랜드, 티에스인베스트먼트, 휴젤 순매도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인상 이후 미국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연준이 12월 FOMC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상승했고, 점도표를 통해 내년 금리인상 횟수전망을 3차례로 인상이 예상된 것에 따른 것이다.지난주 국내증시는 미 연준의 금리인상에도 제한적인 영향만 받는 모습을 보였다. 이는 국제금리와 증시의 방향성에 영향을 미쳤던 주체가 과거 미국 중앙은행에서 현재 트럼프 미국대통령 당선인으로 바뀌었기 때문으로 보여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국채금리가 높아지면서 달러인덱스도 강세를 보이며 신흥국 증시에서 외국인자금이탈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신흥시장에서 외국인투자자의 매도압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진다. 이러한 달러인덱스상승 영향이 일정부분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통화적ㅍ 요인에 따른 유가하락으로 대형주는 배당주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는 차익실현이 예상되고, 중소형주가 상대적 우위가 예상되어 단기적인 접근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6-12-19 23:02

코스피지수는 미국증시의 신고가행진, 유럽중앙은행 통화정책회의결과 양적완화지, 탁핵으로 인한정치불확실성 해소로 2000포인트선을 회복하며 전주 대비 54.08포인트(2.74%) 상승한 2024.69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767억원과 1조 168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 2331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POSCO, 현대차, LG화학, 신한지주, 현대제철, 엔씨소프트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NAVER, 현대모비스,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순매도했다.기관은 삼성전자, LG화학, SK하이닉스, 현대제철, 현대차 순매수했고, 한미약품, 엔씨소프트, POSCO, 대한항공, S-Oil, 만도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이 매수에 나서며 강세를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7.62포인트(1.29%) 상승한 594.35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88억원과 139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892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테스, 파인디앤씨, 뉴트리바이오텍, 지엔코, 오스템임플란트 순매수했고, 원익IPS, 신라젠, 카카오, CJ E&M, 솔브레인 순매도했다.기관은 CJ E&M, 컴투스, 비에이치, 동진쎄미켐, 원익IPS 순매수했고, 신라젠, 셀트리온, 애니젠, 현성바이탈, 덕산네오룩스, 뉴트리바이오텍 순매도했다.국내증시는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되면서 정치적 불확실성의 큰 고비를 넘긴 상황이고, 유럽중앙은행의 정책기대감과 중국 11월수출지표 호조, 연기금과 국내주식형 펀드의 저가매수세 유입이 증시상승을 이끄는 모습이였다.우려했었던 이탈리아 국민투표 결과 개헌안은 부결됐으나 일부에서 제기했던 유로존 탈퇴 우려감이 약해지면서 유럽중앙은행의 시장개입 명분으로 작용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이번주는 13~14일 미국 FOMC 회의결과에 따라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이 12월 FOMC에서 연 0.25~0.50% 수준인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앞으로 기준금리인상 속도에 대한 일정에 대한 신호를 줄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가지고 볼 필요가 있다.시장은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해소와 이탈리아의 국민투표 부결에도 불구하고 금융시장의 안정으로 대외적인 불확실성은 낮아진 상황이지만 FOMC에 대한 경계심리와 지수상승 시 개인투자자들의 펀드환매 증가로 지수는 박스권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낙폭이 컸던 경기민감주와 중국소비 관련주 반등을 이용해 트레이딩 관점의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6-12-12 23:02

코스피지수는 미 증시 최고치 경신, OPEC 원유감산 합의, 삼성전자 중장기 주주환원정책 발표같은 호재성 재료들에도 불구하고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3.85포인트(0.19%) 하락한 1970.61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634억원과 607억 순매수했고, 기관은 7717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POSCO,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밥캣 순매수했고, 한국전력, SK이노베이션, 삼성물산, 엔씨소프트, NAVER 순매도했다. 기관은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LG화학, 삼성중공업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중소형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미 증시의 기술주의 하락여파로 약세를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11.09포인트(1.86%) 하락한 586.73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196억원과 285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702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뉴트리바이오텍, 에스엠, 에이티아이, AP시스템, 비츠로셀, 코텍, 서울반도체, 심텍을 순매수했고, 휴젤, CJ E&M, 셀트리온, SK머티리얼즈, 솔브레인, 원익IPS 순매도했다. 기관은 아모텍, 휴젤, 메디톡스, 디오, 케어젠 순매수했고, CJ E&M, 셀트리온, 뉴파워프라즈마, 에이치엔티, 엘앤케이바이오 순매도했다. 지난주 삼성그룹 지배구조 개편기대감으로 삼성전자가 연일 상승하고, OPEC의 감산합의로 잠시 상승랠리를 보였지만 2일 하락반전되며 지수는 결국 하락세를 기록했다. 4일로 예정된 이탈리아 투표를 앞두고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모습이다. 그간 미국대선으로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6월 영국의 브렉시트로 흔들렸던 유로존이 이탈리아 투표를 시작으로 혼란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탈리아는 개헌안을 마련하고 국민투표를 제시한 상황이고, 이는 출구조사와 최종 투표결과가 알려지는 5일부터 아시아증시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이처럼 유럽 정치경제 불안으로 유로화 약세가 결국 달러강세로 이어지는 모습이고, 이탈리아 정치 불확실성 확대는 부실은행 자구책마련과 자산건전화 조치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 8일 유럽중앙은행을 시작으로 각국 통화정책회의가 시작된다. 이탈리아투표 이후인 동시에 미국 12월 기준금리인상이 확정된 상황이어서 정책방향에 관심이 높은 상황이고 단기적으로 달러강세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은 대내외 불확실성 변수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서 펀더멘털 재료가 뒷받침되는 업종과 종목을 중심으로 압축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밸류에이션매력을 고려할 때 조정시 저평가된대형주, 가치주로 매수가 유효해 보이고, 연말증시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연기금의 연말자금 집행과 연말배당을 노린 프로그램 매수유입가능성을 고려할 때 지수 1950선 아래에서는 조선, 기계, 화학, 건설, 반도체업종의 비중확대가 유효해 보인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6-12-05 23:02

코스피지수는 미국증시상승과 연기금매수로 잠시 상승을 보이기도 했지만 미국기준금리 인상우려와 중국정부의 한류규제이슈로 전주 대비 0.12포인트(0.01%) 하락한 1974.46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65억원과 5097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4183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신한지주, 삼성전자, POSCO, 하나금융지주, 현대차 순매수했고, 현대모비스, SK, NAVER, LG화학, 코웨이 순매도했다. 기관은 한국항공우주,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현대모비스 순매수했고, 삼성물산, LG화학, 한화테크윈, 아모레퍼시픽, 삼성바이오로직스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중국의 한류규제이슈와 박대통령의 줄기세포 치료제를 미용목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으로 특혜문제까지 이여지면서 제약,바이오, 엔터테인먼트 종목들이 하락하며 전주 대비 22.44포인트(3.62%) 하락한 597.82포인트에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개인만 60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92억원과 54억원을 순매도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홈캐스트, CJ E&M, 이오테크닉스, 카카오, 심텍, 에스엠 순매수했고, 케어젠, 휴젤, 메디톡스, 클리오, 뉴트리바이오텍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 카카오, 매일유업, 디오, 서울반도체 순매수했고, CJ E&M, 핸디소프트, 에스엠, AP시스템, 에스티팜 순매도했다. 트럼프 당선 이후 시장은 달러강세와 채권금리급등으로 이어졌다. 현 상태에서 달러강세와 금리 급등세가 다시 안정세를 찾으면 국내증시도 반등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국내시장이 미국시장과 디커플링이 나오는 이유는 트럼프의 정책공약으로 미국경제가 성장한다 하더라도 국내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과거와 달리 약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미국은 통화긴축정책으로 다소 높은 기준금리를 유지, 적극적인 인프라투자로 민간 투자를 유도하면서 무역정책으로 특정 국가들이 과도했던 대미 무역흑자를 기록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 과정에서 금리를 높게 유지하면 경기침체 우려가 높아지는데 이걸 인프라중심의 민간투자로 대체한다는 계획이다. 투자가 증가하면 경제회복이 되지만 달러화 가치상승으로 이어지는 구조여서 무역적자가 확대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보호무역주의를 이용해서 특정국가에 고율의 관세를 적용하는 것이 가 매겨질 것이란 전망이다. 앞으로 미국경제가 좋아도 아시아, 신흥국은 혜택을 못 볼 수 있단 우려를 반영한 것으로 한국도 대중국수출이 전체의 25%정도로 무역의존도가 높아 트럼프정책으로 인해 국내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낮아져서 주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2월 미국 금리상승이 나오기 전까지 박스권흐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돼 화학, 철강, 기계, 운송, 은행, 보험업종같이 장기이익 개선 기대감이 유효한 업종에 선별적인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6-11-28 23:02

코스피지수는 외국인투자자 매도세와 12월 미국 금리인상부담이 커지면서 하락하는 모습을 보이며, 지수는 전주 대비 9.85포인트 하락한 1974.58포인트로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도 전주 대비 1.63포인트 하락한 620.26포인트 마감했다. 이번주는 트럼프 미 대통령당선인의 정책 불확실성과 미국 금리인상이슈로 상승세보다는 횡보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글로벌 이슈로 외국인 매수세로 전환가능성이 낮아 보여 보수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지난주 연준위원들의 매파적인 발언과 경제지표 호전으로 연방기금 금리선물시장의 12월 금리 인상가능성을 95.4%로 금리상승이 확실 시 보이고, 달러인덱스는 101.48까지 상승하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12월 금리인상이 기정사실화된 가운데 달러인덱스가 심리적 저항대인 100포인트를 돌파하며 국제통화의 캐리트레이드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신흥국매수의 강도를 약화시키고 있는 모습이다. 캐리트레이드는 낮은 금리통화로 자금조달해서 고금리국가의 자산에 투자하는 거래를 의미한다.높아진 원달러 환율로 그간 외국인의 순매도가 진행되었지만, 최근 외국인 순매도의 강도가 약화되고 있고, 미국의 보호무역 가능성에 의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수준의 상승으로 수출주의 채산성개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긍정적 요소와 부정적 요소가 상쇄되고 있는 상황이다대외적인 환경과 달리 미국의 연말소비시즌을 앞둔 기대감은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1월11일 중국 광군제 소비이슈 이후 미국 블랙프라이데이 소비기대감이 높아질 전망이다. 보통 IT업체들은 8~9월경 신제품과 업데이트 제품을 발매하고, 연말 소비시즌할인을 통해 재고를 소진하는 구조를 가자고 있다. 다만 달라진 점이 있다면 과거 연말소비시즌의 수혜주로 의복, 가전, 핸드폰제품이 거론되었지만, 최근 반도체, 디스플레이, 핸드폰세트 업체로 변화하고 있고, 여기에 과거 오프라인 매출이 대부분이였지만, 블랙프라이데이 이전 한주간 온라인 매출이 확대되면서 전기전자 제품의 매출 확대가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외국인이 국내증시에서 이탈을 지속하더라도 미국 경기회복 수혜주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접근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국채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 상승은 트럼프가 세금감면하고 재정지출 확대했을 때 경기가 회복할 것이라는 기대를 반영하고 있고, 경기민감도가 높은 비철금속가격과 벌크선 운임이 최근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다. 소비이슈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운송업종과 미국 경기회복 기대로 경기민감 업종에 집중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6-11-21 23:02

코스피지수는 미 대선의 여파로 변동성장세를 보였다. 미 대선 앞두고 2,000포인트선을 넘어섰던 지수는 트럼프후보가 당선되자 장중 1,930포인트대까지 하락을 기록했다 다음날 2,000포인트선을 회복했다 하락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2.41포인트(0.12%) 상승한 1,984.43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1조 2,212억원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889억원과 4,147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 보면 기관은 삼성전자, KB금융, SK하이닉스, S-Oil, 롯데케미칼 순매수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OCI, 기아차, 현대글로비스, 한화케미칼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삼성바이오로직스, POSCO, 하나금융지주, 이마트, 삼성생명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한국전력, SK하이닉스, KB금융, 삼성전자우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도 9일 미 대선결과 영향으로 장중 약7% 급락 큰 폭의 변동성장세를 보였다. 결과가트럼프 공화당후보 쪽으로 기울면서 600포인트선 아래로 하락하면서 브렉시트이후 최대의 하락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증시호조와 트럼프 수혜주로 제약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낙폭을 만회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1.07포인트(1.81%) 상승한 621.89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이 941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589억원과 153억원을 순매도 했다. 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SK머티리얼즈, 컴투스, 파트론, 에스엠, 코스메카코리아 순매수했고, 태웅, 동국S&C, 클리오, 오가닉티코스메틱, 에코프로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메디톡스, 카카오, 심텍, 클리오, 뉴트리바이오텍 순매수했고, CJ E&M, 컴투스, 셀트리온,, 파라다이스, 에스와이패널 순매도했다.주식시장이 트럼프당선 여파로 외국인투자자 매매의 영향력으로 트럼프 수혜주와 피해주의 명암이 엇갈리는 모습이다. 수혜주는 규제 완화로 수혜가 예상되는 금융업종이 미 증시에서 주도주로 부상했고, 국내증시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금융업종은 트럼프의 재정지출 정책으로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이어지고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질 경우 실적개선 전망되고, 각종 규제완화, 과감한 재정지출 확대를 통한 경제성장률 제고, 민간투자 확대를 기대하게 한다는 점에서 변곡점으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하지만 미 대선 이후 원화약세흐름이 지속되면서 외국인투자자들이 국내주식을 매수할 메리트가 크게 약해진 상황에서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정책 윤곽이 정확히 드러나지 않아 불확실성이 확대될 수 있다는 점에서 시장변동성을 높일 수 있는 요인으로 보인다. 앞으로 트럼프의 공약 현실화 과정에서 불확실성 확대로 국내증시도 상승여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이고, 미국의 보호무역 강화 전망으로 수출 중심의 국내기업들에 부정적 영향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변동성이 확대될 때는 투자비중을 줄이고 변동성이 축소된 후 방향성이 정해지는 때를 기다리는 것이 필요한 시점으로 판단된다.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6-11-14 23:02

코스피 지수는 정치불안과 미 대선후보인 트럼프 당선가능성 확대, 국제유가의 급락으로 투자심리위축으로 2000포인트선 아래로 떨어지며 전주 대비 37.40포인트(1.85%)하락한 1982.02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5119억원과 3952억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기관은 8770억원 매수를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삼성전자, 현대모비스, SK이노베이션, KB금융 순매수했고, 삼성물산, 한화테크윈, 아모레퍼시픽, 현대산업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아모레퍼시픽, LG, LG화학, 현대산업 순매수했고, 현대모비스, SK하이닉스, 한국전력 순매도했다.코스닥 지수도 국내 정치불안과 주가하락에 따른 투매여파로 610포인트선까지 떨어지며 전주 대비 29.53포인트(4.58%) 하락한 610.82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786억원과 607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이 1156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기관은 셀트리온, 카카오, 휴젤, 코오롱생명과학 순매수했고, 오가닉티코스메틱, 인크로스, 로고스바이오, CJ E&M 순매도를 기록했다. 외국인은 셀트리온, 코스메카코리아, 원익IPS, 심텍 순매수했고, 카카오, 미투온, CJ E&M, 휴젤 순매도를 기록했다. (48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이번주 증시도 박스권 장세속에서 미국대선과 10일 옵션만기일로 변동성이 커질 것으로 보여진다. 미국의 경우 민주당 클린턴, 공화당 트럼프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크게 줄어들면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대선결과 힐러리의 승리로 끝날 경우 시장에 반영돼 있는 트럼프 당선리스크가 해소돼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증시도 일시적인 반등 국면이 예상되지만 트럼프가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금융시장에 쇼크가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대선 이후 OPEC 감산합의 문제와 12월 미국 기준금리 인상가능성, 최순실 게이트를 비롯한 여러 악재와 이벤트가 있는 상황에서 증시를 부양하고 있는 외국인투자자의 대규모 자금유입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미 금융시장에서 영국 브렉시트를 경험한 이후 정치이벤트에 대한 변동성이 확대된 상황에서 미국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박빙으로 나타나면서 대선 결과를 확인하기 전까지는 관망심리 커질 것으로 보이고, 대선결과에 따라 수혜주의 희비가 갈릴 것으로 보여진다. 힐러리 당선시 수혜업종은 10년내 7배에 가까운 재생에너지 설비를 증설한다는 공약을 제시해 당선된다면 태양광, 풍력, 전기차업종 전반에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고, 트럼프 당선시 약품가격을 시장경쟁에 따라 결정되는 정책 추진과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증액 압력강화로 미국 우방국의 무기수출 증가 기대감으로 제약바이오, 방위산업업종이 수혜가 예상되고, 보호무역주의 강화로 국내 대표적인 수출업종인 IT, 자동차, 석유화학업종에 중장기적으로 부정적 영향이 예상된다. 현대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6-11-07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