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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의 클릭 주식시황 (374건)

코스피지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로 지수상승을 이끌며 장 중 250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한 주동안 강세를 이어갔다. 지수는 전주 대비 7.09포인트(0.28%) 상승한 2496.63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297억원과 2804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7897억원을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LG화학, 삼성전자, NAVER, POSCO, LG전자, 삼성엔지니어링, KB금융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우, 아모레퍼시픽,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생명, 한국항공우주 순매도했다. 기관은 NAVER, 아모레퍼시픽, 현대차, 삼성생명, LG이노텍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국전력, 삼성전기, SK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중국관계 개선기대감으로 인한 중국 소비관련주가 반등하며 지수는 전주 대비 17.02포인트(2.53%) 상승한 689.97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774억원과 713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318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SK머티리얼즈, 바이로메드, 인터플렉스, 테스, 신라젠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휴젤, CJ E&M, 로엔, 셀트리온헬스케어 순매도했다. 기관은 파라다이스, SK머티리얼즈, CJ E&M, SKC코오롱PI, 동진쎄미켐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신라젠, 셀트리온헬스케어, 휴젤, 앱클론 순매도했다.코스피지수는 2500포인트선까지 상승하며 신고가를 경신했지만 수급적으로 국내주식형펀드의 환매가 이어지면서 상승폭이 둔화되는 모습이이였다. 업종별로 보면 상승세를 보였던 IT, 헬스케어업종 위주로 차익실현이 나왔고, 25일 중국 외교부의 한중관계 개선관련 언급이 나오면서 갈등해소에 대한 기대감확산으로 그간 사드배치 이후 조정이 이어졌던 화장품, 여행, 자동차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이번주에는 30일 아모레퍼시픽, 아모레G, S-Oil, 롯데케미칼, 31일 현대미포조선, 현대건설기계, 현대일렉트릭, 현대로보틱스, 현대중공업, 1일 KT, 2일 SK이노베이션, 3일 한국전력 등이 실적발표 예정이다. 실적의 예상치를 볼 때 시장의 상승추세 자체는 유효하지만, 글로벌 증시도 차익실현 국면에 있어 단기적으로 인덱스보다는 종목별 순환매 양상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11월 1일 발표되는 한국 10월 수출입지표, 미국 10월 ISM제조업지수의 확정치가 개선된다면 3분기실적이 경기자신감 회복으로 이어져 경기민감 대형주로 시장 주도권이 다시 이동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어 조정 시 비중확대로 대응하는 것이 긍정적으로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경제일반 | 기고 | 2017-10-30 23:02

코스피지수는 외국인투자자의 매수세로 지수 최고치 경신하며 장중 2490포인트선을 넘으며 지난 20일 최고가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5.92포인트(0.64%) 상승한 2489.54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903억원과 249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3377억원을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LG전자, POSCO, 넷마블게임즈, LG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NAVER, 삼성전자우, LG이노텍, 엔씨소프트, CJ CGV 순매도했다. 기관은 NAVER, LG전자, 한국전력, 한국항공우주, 넷마블게임즈, 호텔신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SDI, 카카오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로 670포인트선에 회복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9.87포인트(1.49%) 상승한 672.8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895억원과 2096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4461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신라젠, 파라다이스, 셀트리온헬스케어, 펄어비스 순매수했고, 메디톡스, 비에이치, SK머티리얼즈, 주성엔지니어링, 더블유게임즈 순매도했다.기관은 CJ E&M, 파라다이스, SK머티리얼즈, 모두투어, 이오테크닉스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이녹스첨단소재, 펄어비스 순매도했다.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실적시즌으로 돌입한다. 24일 LG생활건강을 시작으로 25일 삼성바이오로직스, LG디스플레이, 26일 SK하이닉스, 현대차, POSCO, LG화학, KB금융 등이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유가증권 상장사의 분기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2분기 45조6000억원에서 3분기 49조4000억원, 4분기는 48조원으로 추정되면서 3분기는 최대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된다. 실적시즌 업종별 실적과 해당기업의 주가가 연동되는 경우가 많아 지수자체의 상승보다는 실적 발표한 업종별, 기업별로 등락이 예상된다. 코스닥시장에서 업종별로 변동성 확대는 펀더멘털 변화라기 보다는 수급요인으로 판단된다. 주요 종목별로 연말 이전에 차익을 실현해 수익 확정하려는 의도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고, 연말 이후 정부정책이나 제약, 바이오기업의 임상결과 발표 가능성을 고려한다면 추후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어 조정 시 옥석 가려갈 필요가 있어보인다. 지수상승으로 시장에서 3분기 실적기대감은 주가에 상당부분 반영이 되어 있을 수 있어, 긍정적인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 하락으로 부정적인 실적에도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보인다. 실적전망을 참고해서 철강, 에너지, 반도체업종같이 실적개선이 지속되는 업종이 조정을 받을 경우 매수 기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경제일반 | 기고 | 2017-10-23 23:02

코스피지수가 2470포인트선을 돌파했다. 추석 연휴로 인한 휴장기간 동안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의 강세 흐름에 코스피지수가 편승하는 흐름을 보였다. 특히 기존 주도주인 IT섹터의 시장 주도력이 여전하고 수급적으로도 외국인투자자들의 순매수세로 지수상승을 견인하고 있다.지수는 전주 대비 3.31%(79.15포인트) 상승하며 2473.62포인트로 마감했다. 지난 11~12일 이틀 연속으로 종가기준 최고치를 갱신했다. 수극별로 보면 외국인투자자들은 1조7310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 각각 1조2076억원과 4249억원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도 제약바이오업종의 상승으로 연휴직전 652.82포인트에서 663.08포인트로 마감했다.지난주 2470포인트선까지 상승한 코스피지수는 국내외 경제 선순환 흐름에 힘입어 2500포인트선 고지에 도전할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 동안 상승했던 지수는 지정학적 리스크로 인해 숨 고르기를 거치며 외국인투자자들의 수급피로도를 상당부분 해소한 상황으로 보고, 3분기 실적 전망치 유지와 8월 OECD 선행지수가 100.2포인트까지 오르면서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미국과 중국 등 주요국의 제조업 지표도 양호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어 외국인 투자자들의 투자심리가 회복으로 증시수급이 개선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지난주 IT업종의 상승없이도 지수는 최고를 기록하며 순환매에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시장은 저금리, 유동성, 지정학적 위험같은 추상적인 내용보다는 기업실적이 증시를 이끌 것으로 보여진다. 단기 수급적으로 보면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이후 단기적으로 차익실현 매물이 나올 가능성도 있지만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3분기 실적 추정치가 양호하다고 봤을 때 견조한 지수상승이 전망된다. 주요 이벤트로는 18일부터 일주일간 열리는 중국 19차 당대회, 19일 미국 베이지북 발표, 21일 옐런의장 연설 일정이 있다. 특히 중국은 이번주 3분기 GDP, 9월 소매판매, 광공업생산 지표발표 일정과 이번 중국 당대회에서 정부의 방향성에 따라 중국 관련주들도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국내외적으로 경기 확장세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이 유효한 국면으로 단기적으로 중소형주 성과가 대형주 성과를 압도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봤을 때, 하반기 실적에 대한 안정성이 확보된 반도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은행, 증권업종업종 중 대형주에 집중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경제일반 | 기고 | 2017-10-16 23:02

증시는 외국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채권시장에서도 순매도를 나타냈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추석전주 코스피시장에서 업종대표주에 대한 차익실현으로 7887억원을 순매도했고, 채권시장도 대규모 순매도가 나오면서 시장의 우려가 가중된 모습이였다. 외국인투자자들은 9월 26~27일 이틀간 3조원에 달하는 물량을 매도하면서 한 주동안 3조 529억원의 국채를 순매도했다. 과거와 달리 단기채가 아닌 중장기채를 중심으로 매도가 진행된 점이 특이한 상황이다. 원인으로는 임시공휴일과 추석연휴를 포함한 열흘간의 휴장에 따른 부담감과 북한 발 지정학적 리스크, 10월부터 전개되는 미 연준의 자산축소의 불안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시장의 위험지표인 CDS프리미엄이 1년반 만에 최고 수준인 75.43bp에 이르면서 28일 원 달러 환율이 1150원에 근접하면서 시장의 우려감이 고조된 상황을 보여줬다. 주 후반들어 안정세를 보였지만 연휴 이후 변동성 확대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연휴 이후 코스피지수의 흐름을 파악하고 싶다면 연휴 동안 달러인덱스의 변화를 면밀히 모니터링 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최근 글로벌 유동성이 신흥국증시로 유입되고 있는 상황에서 달러인덱스의 단기상승이 이어진다면 단기적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강해지겠지만, 이머징국가의 경제지표와 자금흐름을 볼 때 그럴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는다. 대내적으로 본다면 대북이슈가 깔끔하게 결론나지 않은 상황이고, 달러가치가 상승해서 외국인투자자들의 매수세도 강할 것 같지 않은 모습이다. 10월 실적시즌을 앞두고 IT업종을 제하면 딱히 실적개선이 클 것 같지 않아 수급공백으로 증시에 부담이 될 가능성도 높은 상황이다.연휴 동안 주요 이벤트로는 9월 30일 미국 예산안 통과, 9월 30일부터 10월 6일까지 미국 연준위원 연설일정, 10월 10일 북한노동당 창건일이 있다. 미 연준위원들의 매파적 견해로 인한 시장의 충격이 올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북한이 10일이나 중국 당대회인 18일에 기습적인 도발할 가능성이 클 수 있기 때문에 시장의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이런 상황이 반영된 시장은 금리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채권가격 하락으로 저가 매수영역에 진입하고 있지만, 북한 리스크와 외국인투자자 매도세로 인한 높은 변동성을 고려할 때 단기적으로 저가 매수보다는 위험관리가 더 필요해 보이는 시점으로 판단된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경제일반 | 기고 | 2017-10-10 23:02

코스피지수는 18일 32.14포인트(1.35%) 급등하며 시작했으나 외국인과 기관투자자들의 매도로 4거래일 연속 하락했다. 22일에는 북한의 핵실험 발언으로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되면서 하락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2.64포인트(0.11%) 상승한 2388.71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은 3907억원 순매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999억원과 172억 순매수 기록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현대로보틱스, 삼성SDI, 엔씨소프트 순매수했고, 삼성전자우, 한국전력, SK텔레콤 순매도 했다.기관은 삼성전자우, 삼성물산, 하나금융지주, KB금융, 한미약품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삼성SDI, LG디스플레이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기관투자자들의 순매도세로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22.35포인트(3.33%) 하락한 648.95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이 2513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359억원과 2193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CJ E&M, 원익IPS, 신라젠 순매수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SK머티리얼즈, 펄어비스, 주성엔지니어링 순매도했다. 기관은 펄어비스, 제넥신, 메디포스트, 컴투스, 이녹스첨단소재 순매수했고, 셀트리온, 엠플러스 순매도했다. 증시는 상승이 제한되는 모습이였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과 무역거래를 하는 외국은행, 기업, 개인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대북제재 행정명령에 서명한 점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이 트럼프 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에 대응해 성명을 발표하며 재차 지정학적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코스피지수의 상승분을 그대로 반납했다. 지난주 미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함과 동시에 10월부터 보유채권 매각을 통해 4조 5000억달러 규모의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시장의 예상대로 기준 금리 동결과 점도표의 중앙값이 유지되었고, 10월부터 예정된 자산축소가 시작된다. 과거 두 차례 한국과 미국 기준금리 역전상황에도 코스피지수는 글로벌 경기회복에 맞춰 상승세를 보였었고, 추가 금리인상이 있더라도 펀더멘탈을 해치지 않는다면 주식시장의 상승국면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주는 9월 미국예산의 감세안처리, 북핵해법 찾기, 허리케인재건사업 추진, 미중 통상마찰, 유로존 통화긴축여부와 같은 이슈와 추석연휴 휴장(10월2~9일)을 앞두고 있어 당분간 시장은 단기재료와 수급변화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주가 변동성 확대를 통한 옥석을 가리는 시기로 본다면 이익 성장성이 있는 IT업종, 금리 상승기 수혜가 예상되는 은행 생명보험업종에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경제일반 | 기고 | 2017-09-25 23:02

코스피지수는 7월 후반부터 조정장이 이어지는 상황에 지난주 말 북한의 6차 핵실험을 감행으로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지수는 전주 대비 13.97포인트(0.59%) 하락한 2,343.72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448억원과 4,813억원을 순매도했고, 기관은 7,766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엔씨소프트, SK하이닉스, LG전자, 카카오, 삼성전기, 현대중공업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삼성전자우, LG디스플레이, SK텔레콤, NAVER, 한국전력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삼성전기, LG디스플레이 순매수했고, KT, 현대모비스, 아모레퍼시픽, 현대중공업, 기아차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북학의 핵실험여파로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가 나오면서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7.70포인트(1.16%) 하락한 654.29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CJ E&M, 테스, 원익IPS, 메디톡스 순매수했고, 포스코켐텍, 주성엔지니어링, 휴젤, 셀트리온헬스케어, 이오테크닉스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 에스엠코어, 이녹스첨단소재, 유진테크, 주성엔지니어링 순매수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포스코켐텍, CJ E&M, 에스에프에이, 바이로메드 순매도했다. 국내증시는 진행중인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 9월 선물옵션 동시만기일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매동향에 주목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9월 미국의 FOMC와 세제개혁한 입법완료 이슈, 북한 건국기념일 전후로 무력도발 가능성, 현 정부의 경제규제 리스크같이 잠재되어 있는 이슈들은 시장의 노이즈로 작용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14일 선물옵션 동시만기일 외국인투자자들의 수급상황도 시장에 부담이 클 전망이다. 외국인들의 글로벌 리스크에 민감한 반응을 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내증시의 실적모멘텀 약화, 국내외 정치경제 불확실성 심화, 환율 변동성확대는 외국인투자자들의 수급환경의 부정적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상황이다. 결론적으로 미국의 기준금리조정과 세제개혁안 이슈, 유럽의 통화정책회의 일정이 있는 상황에서 북핵 리스크까지 겹쳐 당분간 국내증시의 의미있는 반등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다만 반도체업황 호조로 삼성전자 3분기 실적추정치 상향조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외국인들의 IT업종에 대한 차익실현이 일단락된다면 재차 IT업종의 수급에 긍정적 신호는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 실적시즌을 전후로 IT업종에 대한 외국인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7~8월시장을 주도했던 소재업종 쏠림현상에 대한 반작용을 고려할 때 펀더멘털 대비 단기낙폭이 과했던 IT업종과 금융업종에 대한 비중 확대 전략과 그간 상승이 컸던 소재업종에 대한 비중 조정으로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경제일반 | 기고 | 2017-09-11 23:02

코스피지수는 북한 리스크로 하락을 기록했다. 8일 트럼프대통령의 화염과 분노를 표현한 발언으로 지수는 급락했고, 지정학적리스크 확대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자금유출이 이어지며 급락세로 이어졌다. 지수는 전주 대비 75.74포인트(3.16%) 하락한 2319.71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820억원과 3,242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이 1조 1114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우리은행, 엔씨소프트, 아시아나항공, 현대로보틱스, 삼성전자우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SDI, 한화생명, 현대차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전자, 엔씨소프트, NAVER 순매수했고, 아시아나항공, 삼성전자우, 기아차, SK텔레콤, 한국항공우주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도 코스피지수와 동일하게 북한 리스크에 휘둘렸다.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 강경발언 이후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가 이어지며 하락세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3.24포인트(2.06%)하락한 628.34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471억원과 1032억원 순매도했고 기관이 1894억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파라다이스, AP시스템, 인터플렉스, 코웰패션, 에코프로 순매수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컬러레이, 셀트리온, CJ E&M, 주성엔지니어링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인터플렉스, 파라다이스, 비에이치 순매수했고, 컬러레이, AP시스템, 더블유게임즈, 코웰패션, CJ E&M 순매도했다.북한의 핵개발과 대륙간탄도미사일 실험을 두고 북한과 미국간 신경전을 벌어졌다. 이에 한반도에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로 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지난 달까지 8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지만 북한발 리스크확대, IT사이클 둔화 우려감, 외국인투자자들의 매도세로 7월 하순부터 숨고르기 장세로 진입한 상황이다. 그간 북한 리스크 부각 시 단기매수기회를 주었기에 이번에도 학습효과가 존재하지만, 예측가능성이 불확실한 트럼프의 대북 발언수위가 높아지면서 변동성이 커지는 모습이다. 코스피지수는 2310포인트선까지 밀렸지만 기관들의 대기 매수수요가 유입되는 상황에서 2300포인트선 초반에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하방경직성은 충분해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수 바닥구간을 탐색하며 관망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어, 수급 불균형이 발생한다면 2300포인트 아래로 추가 조정의 여지를 열어둘 필요가 있어 보인다. 추가로 증시가 조정을 받을 때마다 분할매수 전략으로 접근을 하되 실적개선주, 배당주, IT, 금융업종을 중심으로 비중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경제일반 | 기고 | 2017-08-14 23:02

코스피지수는 IT와 금융업종의 강세로 2400포인트선을 돌파하며 최고가 행진을 이어갔다. 지수는 전주 대비 34.76포인트(1.46%) 상승한 2414.63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9663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3570억원과 2492억원 순매도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생명, 한화생명, LG화학, POSCO, 삼성전자 순매수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LG전자, 삼성전자우, 오리온홀딩스, 코리아오토글라스 순매도했다. 기관은 삼성생명, LG화학, SK이노베이션, S-Oil, GS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NAVER, LG이노텍, 아모레퍼시픽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유동성이 대형주에 쏠리면서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지수는 전주 대비 9.66포인트(1.46%) 상승한 654.11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169억원과 1747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1,576억원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휴젤, 테스, 비에이치, SK머티리얼즈 순매수했고, CJ E&M, 파라다이스, 제일홀딩스, 브이원텍, 서울반도체 순매도했다.기관은 이녹스첨단소재, 오스템임플란트, 솔브레인, 코엔텍, HB테크놀러지 순매수했고, 휴젤, 셀트리온, 에스에프에이, 브이원텍, CJ E&M 순매도했다.지난 12일 미 연준의 옐런의장은 미 하원보고에서 점진적인 금리인상을 강조했다. 미국 거시지표가 연준의 전망보다 회복속도가 더디면서 옐런의장이 한 걸음 물러나는 모습을 보였고, 긴축우려가 완화함에 따라 약달러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국내증시와 신흥국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은행이 올해 경제성장률을 기존 2.6%에서 2.8%로 상향조정 한 점과 상당기간 금리동결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유동성측면에서 긍정적일 것으로 보여진다. 다만 미국의 한미 자유무역협정 개정요구는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12일 미국 무역대표부가 한미 FTA 개정협상절차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한미 FTA 협정문에는 당사자 일방이 공동위원회 특별회기소집을 요구하면 상대방은 원칙적으로 30일 이내 FTA 공동위원회 개최에 응해야 한다. 앞으로 FTA 개정우려가 확대되면 자동차업체같이 미국과의 교역이 큰 산업들의 피해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는 상황이다. 실적시즌이면서 계절적으로 여름증시는 생산활동이 약해지면서 조정압력이 높아지는 시기이지만, 글로벌 유동성측면에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고, 국내증시의 주가수익비율은 9.8배 수준에 불과해 IT주를 중심으로 소재와 산업재 같은 경기민감업종에 대해 비중확대관점에서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금융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7-17 23:02

코스피지수는 북한 미사일발사로 지정학적 우려와 국제유가하락으로 투자심리 위축되며 조정을 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0.50% (11.92포인트) 하락하며 2,379.87포인트로 마감했다.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로 인한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기술주를 대표하는 페이스북,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의 주가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국내 기관들도 대형주를 중심으로 전기전자, 운수장비업종의 순매도로 전환되면서 하락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도 한 주 동안 5.27포인트(0.79%) 하락하며 663.77포인트로 마감했다.국내 증시는 이렇다 할 큰 조정없이 6개월 연속 상승랠리를 이어 온 만큼 실적시즌을 맞아 숨고르기 장세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가장 큰 변수는 7일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로 시작되는 어닝시즌과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 경제지표로 주목해야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일정상 본격적인 2분기 실적시즌에 진입하면서 국내 증시의 상승동력 지속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구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수는 그간 상승세를 보여서 추가상승에 대한 심리적 부담감과 미국과 유럽 주요국 지수도 횡보세를 보이고 있어 대내외 이벤트로 인한 단기적인 수급적 공백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이다. 실적에 관한 부분을 보면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45조 3000억원으로 IT를 대표하는 수출대형주의 실적호조 전망과 은행, 증권, 내구소비재업종의 실적이 양호한 것으로 나오고 있다. 대외적으로 보면 미 연준이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의사록 공개를 통해 연내 추가 기준금리인상과 4조 5,000억달러규모의 점진적인 자산축소를 시사했고, 유럽중앙은행도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에 따른 외국인투자자 동향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 주목해야 되는 부분은 한국과 미국금리 역전이 아니라 미 연준의 자산 재투자 축소로 생각된다.이는 글로벌 유동성 방향과 규모를 결정하는 중요한 이슈로 규모와 시차에 따라서 시장의 충격은 예상보다 크게 작용할 수 있어 외국인 투자자금 유출 가능성을 경계할 필요는 있어 보인다. 대내적으로 보면 13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일정이 있다. 주요국들의 통화정책 정상화 기조로 변화하는 가운데 하반기 한국은행 통화정책을 가늠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장은 금리 동결로 전망하고 있지만 한은 총재가 매파적인 발언을 내놓을 가능성이 있어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인다. 외환시장에서 단기적인 원화 약세로 외국인투자자들의 차익실현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글로벌 경기의 동반 회복세를 고려할 때 중기적으로 달러 약세가 유효하다고 볼 때 원화 지속적인 약세는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IT와 금융주 외 확실한 주도주가 없다는 점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지만 글로벌 경제지표 개선과 인플레이션 기대심리를 고려할 때 2분기에 부진했던 소재, 산업재의 반등 가능성이 높아 관심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7-10 23:02

코스피지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신고가 기록으로 상승세를 이끌었고, IT, 금융, 유통업종 강세를 보이면서 6월 29일 장중 2400포인트 달성했다. 30일은 미증시의 기술주급락과 지수 단기급등에 따른 차익실현으로 소폭 하락하며 마감했다. 지수는 전주 대비 13.19포인트(0.55%) 상승한 2391.79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547억원과 249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은 3195억원을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LG유플러스, 삼성SDI, POSCO, 하나금융지주, LG화학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전자우, 삼성전자, SK텔레콤 순매도했다. 기관은 NAVER, 삼성물산, POS CO, SK텔레콤, 현대제철 순매수했고, 미래에셋대우, 삼성전자, LG유플러스,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순매도했다. 코스닥지수는 유가증권시장에 비해 소외되며 지지부진한 흐름이 이어갔다. 지수는 전주 대비 0.11포인트(0.02%) 상승한 669.04포인트로 마감했다. 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891억원과 419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882억원 순매수했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서울반도체, 휴젤, 원익홀딩스, 톱텍 순매수했고, 원익IPS, 메디톡스, 신라젠, 제일홀딩스, 파트론 순매도했다. 기관은 우리산업, 원익IPS, 메디톡스, 바이오로그디바이스, 파트론 순매수했고, 제일홀딩스, 파라다이스, SK머티리얼즈, 케어젠 순매도했다.이달 7일 삼성전자를 필두로 2분기 어닝시즌 시작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2분기 실적예상치는 반도체 사업부문 호조 지속과 핸드폰 사업부문 회복으로 영업이익 13조 5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어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오는 6일 공개하는 FOMC 회의의사록을 통해 물가지표에 대한 미 연준 인식과 앞으로 통화정책 정상화 수순을 예측할 수 있고, 내년 2월 임기를 마치는 옐런 연준의장의 행보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대외적인 정책이슈가 일단락된 만큼 앞으로 국내 업종별 실적 전망치 흐름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2분기 실적발표의 포인트로 수출증가로 인한 해당기업의 실적예상치 부합여부와 사드설치 따른 관련기업들의 손실규모 확인과정에서 시장의 흐름이 결정될 것으로 생각된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자산인 주식에 대한 우위가 상당 기간 이어진 것을 볼 때 국내 증시의 저평가 메리트가 부각될 것으로 예상되어, 2분기 실적 전망치가 양호한 소재, IT, 금융업종에 비중확대가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7-03 23:02

코스피지수는 중국A주의 MSCI이머징지수편입 이슈로 하락세를 보였지만 재차 반등했고 이후 등락을 거듭하는 모습이였다. 지수는 전주 대비 0.71% 상승한 2,378.60포인트에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061억과 1666억원 순매수했고, 개인은 2994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삼성전자, 현대중공업, BGF리테일, 현대로보틱스, 우리은행, 삼성SDI, 삼성화재를 순매수했고, SK하이닉스, 삼성전자우, 엔씨소프트, 한국항공우주, S-OIL, POSCO, 신한지주, 한국가스공사를 순매도했다.기관은 현대로보틱스, SK텔레콤 BGF리테일, 넷마블게임즈, 삼성전기, KCC, 삼성에스디에스, 우리은행을 순매수했고, 삼성전자, 엔씨소프트, LG디스플레이, 삼성화재, LG유플러스, LG전자, 삼성중공업을 순매도했다.코스닥지수도 한주간 1.77포인트(0.96%) 상승한 668.93포인트로 마감했다.수급별로 보면 외국인은 394억원 순매수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53억과 298억원 순매도했다.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은 셀트리온, 휴젤, 매일홀딩스, 옵트론텍, 코오롱생명과학, 카카오, 톱텍을 순매수했고, 원익IPS, 서울반도체, 솔브레인, 뉴트리바이오텍, 제이스텍, 파트론, 컴투스를 순매도했다. 기관은 셀트리온, CJ E&M, 서울반도체, 펩트론, 이엔에프테크놀러지, 휴젤, 비아트론을 순매수했고, 카카오, 빅솔론, 인바디, 파라다이스, 케어젠, 에스엠, 모두투어를 순매도했다. 대외적으로 보면 최근 국제유가의 하락추세는 증시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유가는 미국 셰일오일과 리비아, 나이지리아 산유량증가로 인한 공급측면 우위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국제유가 반등을 위해선 OPEC추가 감산논의, 미국 셰일오일 시추공 투자감소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내적으로 보면 국내 상장사들의 2분기 실적추정치가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의 2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32조 3000억원으로 1분기의 34조 7000억원보다 감소한 상황이다.업종별로 보면 IT와 금융업종이 실적추정치 개선되었으나 소재, 에너지, 필수소비재업종의 추정치 하향 조정이 지속되고 있는 모습이다.시장은 실적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는 IT업종의 주도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시장의 관건은 다른 업종이 2분기 실적의 바닥을 형성하고 3분기에 실적모멘텀을 회복할 수 있는지 여부이다. 국제유가 하락으로 투자심리가 약화된 상황에서 향후 유가의 변화시점에 따라 화학과 기계업종의 3분기 실적개선 가능성을 따져봐야 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 실적개선이 예상되는 IT, 은행, 증권업종과 업종을 중심으로 비중확대 전략과 소재업종 대표주의 저가매수 전략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KB증권 전주지점 금융상품팀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6-26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