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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흥규의 똑똑한 금융시민 되기 (78건)

지난 주 부터 ‘실적배당 형’ 변액보험의 태생과 비용구조를 살펴보고 있다. 변액상품은 성격상 장기보험으로 분류되어 비용부담은 보험회사마다 감독당국의 일정기준과 상품종류 및 납입기간, 납입보험료 규모에 따라 상품을 제조, 판매하는 몫으로 보험회사에 부담하는 ‘기본보험계약 관련 부분’과 총 납입보험료에서 기본보험계약 관련 부분 비용을 선 공제한 후 적립금을 운용해 주는 몫으로 자산운용회사에 부담하는 ‘특별계정 관련 부분’으로 나누어진다.상품을 제조, 판매하는 몫으로 보험회사에 부담하는 ‘기본보험계약 관련 부분’은 증권발행비용, 모집인수수료 등 계약체결에 따르는 ‘계약체결비용’으로 1차년~7차년은 약6% 내외를, 8차년~10차년은 3%~4%를 월 기본보험료 대비 매월 공제하며 장기 계약유지관리에 필요한 ‘계약관리비용’으로는 보험회사 또는 상품에 따라 12년 동안 납입기간 내에 월 기본보험료 대비 4%~8% 정도를 매월 공제하고 상품종류에 따라 최저연금적립금 보증비용, 최저사망보험금 보증비용 등을 별도 공제한다.또한 총 납입보험료에서 기본보험계약 관련 부분 비용을 선 공제한 후 적립금을 운용해 주는 몫으로 자산운용회사 등에 부담하는 ‘특별계정 관련 부분’은 ‘특별계정운용비용’으로 펀드적립금 대비 ‘투자일임보수’ ‘수탁보수’ ‘사무관리보수’ 등 연 0.4%~0.8%를 채권형펀드, 주식형펀드 등 선택한 펀드의 종류에 따라 1/365(펀드적립금의 0.001% 내외)로 매일 공제한다. 따라서 종합적으로 일반펀드와 보험펀드의 비용 부담방식을 분석해 보면 일반펀드는 국내펀드, 해외펀드, 사모펀드 등 펀드종류에 따라 매년 누적적립금 대비 일정률(년1.5%~6%)을 1/365로 매일 공제하는 체증 부담방식이고 보험펀드는 성격상 장기상품으로 분류되어 변액보험 종류에 따라 월 기본보험료 대비 경과기간에 따라 12년만 매월 공제하는 체감 부담방식이다. 그러므로 비용 부담방식만 따져보면 단기적으로는 일반펀드 비용 부담방식이 유리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험펀드 비용 부담방식이 유리하다. 더구나 보험의 12년 비용 부담방식을 보험약관의 기능 중 계약자 변경제도와 보험차익비과세 제도를 연결하여 활용하면 12년 이후 수십 년 동안 장래비용을 대를 이어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에서 자유로운 큰 장점도 있다. (다음 주 계속)베스트로금융그룹 회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2-17 23:02

지난 두 주간 보험회사의 상품운용방법(확정금리 형 연금보험, 공시이율 형 연금보험, 펀드 형 변액연금보험)에 따라 적용하는 일반연금보험 중 공시이율형 연금보험에 대하여 살펴보았다. 오늘부터 주식이나 채권 등 유가증권에 투자하여 발생한 이익을 배분하여 주는 ‘실적배당형’ 변액연금보험에 대하여 자세히 살펴보겠다. 변액연금보험은 몇 주간 살펴 본 ‘확정금리 형’이나 시중은행금리를 연동 적용하는 ‘공시이율 형’과 달리 그 태생과 구조와 기능이 매우 다르다. 먼저 변액보험의 종류를 살펴보면 변액종신보험, 변액연금보험, 변액유니버셜보험 등이 있는데 원래의 목적은 저금리시대에 물가상승에 따른 실질가치 감소를 방지하고 시장금리이상을 얻고자 하는데 있다. 그러나 보험의 특성상 보험사업비를 조기 부담시키는 구조로 인하여 웬만큼 수익을 얻기까지는 해약환급금이 원금에 도달하는 시기는 천차만별이다. 더구나 투자결과에 대한 책임은 일반 펀드와 마찬가지로 계약자가 부담하는 자기책임 원칙이 적용되는 펀드 형 보험이다. 따라서 변액보험은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자금으로 준비해야 하는 초장기 실적배당 형 상품이다. 상품의 특성상 계약자가 부담하는 총 납입보험료 중 위험보험료와 보험사업비를 제외한 저축보험료는 보험회사에서 운용하지 못하고 자산운용회사로 위탁하는 특별계정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해당 보험회사 파산 시 예금자보호대상에서는 제외 되지만 오히려 투자신탁 법에 의하여 전액 보호받게 된다. 반면 해당 보험회사가 위탁한 자산운용사가 파산하면 해당 보험회사와 상관없이 고스란히 계약자가 리스크를 안아야 한다. 보험회사는 단지 제조, 판매한 회사이기 때문에 판매수익을 얻고 자산운용사를 선정할 권리만 있을 뿐이다. 그러나 어찌 보면 변액보험은 보험회사의 전문성이 건실한 자산운용사를 선정할 능력이 있기 때문에 자산운용사에서 제조한 펀드를 위탁 판매하는 증권사에서 구매해야 하는 것 보다 더 안전하다.중요한 것은 변액보험 상품약관을 통해 상품의 구조와 기능을 얼마나 이해하고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 또한 천차만별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다음 시간부터 변액보험의 태생과 구조, 기능을 깊이 있게 낱낱이 살펴보겠다. (다음 주 계속)베스트로금융그룹 회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2-03 23:02

Financial Three GO 알려주GO 일곱 번째 이야기 중 보험회사가 운영주체가 되는 일반연금에서 상품 운용 방법(확정금리 형 연금보험, 공시이율 형 연금보험, 펀드 형 변액연금보험)에 따라서 적용하는 연금보험에 대하여 살펴보고 있다.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도 시중 은행금리를 연동 적용하는 ‘공시이율 형’에 대하여 살펴보자. 2000년도 전후 시중 은행금리는 10% 내외였지만 보험회사 ‘공시이율’은 8%를 적용했고 최저보증이율은 5%로 보증판매하게 되었는데 이후 시중 은행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공시이율’도 현재 2.5%까지 하락해 최저보증이율은 1.5%까지 조정되었다. 따라서 2000년도 전후 ‘공시이율 형’ 연금보험을 가입한 소비자들은 최저보증이율 5%~3%를 연금수령이 끝날 때 까지 적용받을 뿐만 아니라 연금수령 시 가입시점의 여명기간을 적용하여 분급받기 때문에 종신연금 선택 시 생존이익도 발생하게 된다.그러나 종신지급 형이 반드시 유리한 것은 아니다. 공시이율 형 연금보험 수령기간 및 수령 방법은 지급개시 전에 선택 할 수 있는데 수령기간은 확정지급 형(5년, 10년, 15년, 20년)과 상속 형(연금지급 개시 시점의 원리금에 대한 이자와 일부 원금 수령 후 잔액 상속), 종신지급 형(10년 미만 수령 시 유족에게 10년 보증지급) 등이 있으며 수령방법은 매월, 매분기, 매년 등이 있다. 종신지급 형이 평균여명 기간이상 장수 할 때에는 유리하지만 연금지급 개시 전 본인의 건강 상태와 배우자 건강 상태(부부종신 형 선택 시)도 고려하여 1인이라도 장수의 가능성이 있을 때 선택하여야 한다. 그러나 단점이 있다. 20년 확정지급 형과 종신지급 형의 월 지급액을 살펴보면 20년 지급 형이 많은데 종신지급 형 선택 후 조기 사망 시 보증기간은 대체로 10년이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종신지급 형 보다 매월 지급액이 큰 20년 확정지급 형은 20년 이내 사망시 유족에게 20년을 보증해 주기 때문에 종신지급 형의 10년 보증 보다 20년 확정지급 형의 20년 보증을 받는 것이 훨씬 유리할 것이다. 따라서 연금지급 기간 선택은 미리 선택하지 말고 연금지급 개시 전 여러 상황을 고려하여 다시 한 번 꼼꼼히 따져보면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이것이 바로 출구전략이다. (다음 주 계속)베스트로금융그룹 회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1-20 23:02

Financial Three GO 알려주GO 일곱 번째 이야기 중 보험회사가 운영주체가 되는 일반연금에서 상품 운용 방법에 따라서 예정이율을 적용하는 ‘확정금리 형’에 대해 지난 몇 주간 유익한 내용을 알게됐다. 이번 회차에는 시중 은행금리를 연동 적용하는 ‘공시이율 형’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지난 2001년 전후로 금융시장은 정치·경제·사회·환경변화 등으로 두 가지 견해로 나눠졌다. 이후 금리는 오를 것이라는 견해와 이후 금리는 더 떨어질 것이라는 견해였다. 이에 따라 보험업계는 전통적으로 예정이율을 적용했던 ‘확정금리 형’ 상품과 장래 금리하락에 의한 역 금리를 예상하여 보험소비자와 보험회사에게 공평한 시중은행 금리를 분기 또는 연 단위로 연동 적용하는 ‘예정이율 형’을 시판하게 된다. ‘확정금리 형’은 향후 금리가 상승할 경우 보험회사 입장에서는 손해 볼 염려가 없는 상품이다. 그러나 당시에는 금리가 하락할 경우에는 계약기간 동안 확정해서 보장 해줘야하는 리스크를 안고 있었다.그렇다면 2000년도 이전에 판매했던 상품에 대하여 금리하락 시 역 금리에 따른 위험부담을 알면서도 왜 보험회사들은 확정금리 형을 판매 했을까? 이유는 간단하다. 지난 과거 생명보험 가입자 중 통계에 의하면 2000년도 이전에는 보험차익비과세 기간도 5년 이었고 보험가입자 중 다수는 5년 이내에 해약한다는 사실을 너무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장기유지에 따른 역금리 부담은 없을 것이라고 오판한 것이다.또한 병행하여 시중 은행금리를 연동 적용하는 ‘공시이율 형’을 판매했는데, 가입 후 시중 은행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 최저이율을 보증해주겠다는 ‘보증금리제도’를 적용했다. 2000년도 전후 시중 은행금리는 10% 내외였지만 보험회사 ‘공시이율’은 8%를 적용했다. 최저보증이율은 5%로 보증판매하게 됐으며, 훗날 시중 은행금리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공시이율’도 현재 2.5%까지 하락해 최저보증이율은 1.5%까지 조정됐다. 따라서 2000년도 전후 ‘공시이율 형’ 연금보험을 가입한 소비자들은 최저보증이율 5%~3%를 연금수령이 끝날 때 까지 적용받을 뿐만 아니라 연금수령 시 가입시점의 여명기간을 적용하여 분급받을 수 있게됐다. 또 종신연금 선택 시 생존이익도 발생하게 된다. (다음 주 계속)강흥규 베스트로 금융그룹 회장

금융·증권 | 기고 | 2017-01-13 23:02

Financial Three GO 알려주GO 일곱 번째 이야기 중 보험회사가 운영주체가 되는 일반연금은 보험회사, 은행(방카슈랑스) 등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3층 보장 연금만으로 부족한 몫을 개인이 형편에 따라 추가로 준비하는 것이다. 이는 소비자 스스로 선택해서 준비하는 것인데 상품 운용 방법에 따라서 예정이율을 적용하는 ‘확정금리 형’과 시중금리를 연동하여 적용하는 ‘공시이율 형’, 주식이나 채권 등에 투자하는 ‘투자수익형’으로 나누어지는데 해당 상품의 약관의 구조와 기능을 알면 유익하기도 하지만 모르면 낭패를 보기도 한다. 먼저 1995년 2월 1일부터 2001년 4월 30일 사이에 예정이율(9.5%~ 6.5%)을 적용했던 확정금리 형 상품의 주요약관을 살펴보자. 2014년 12월 26일 개정된 보험표준약관 제37조 (소멸시효)는 ‘보험금 청구권, 보험료 반환청구권, 해지환급금 청구권, 책임준비금 반환청구권 및 배당청구권은 3년간 행사하지 않으면 소멸시효가 완성된다’고 한다.이를 표준약관 제28조 (보험금 등의 지급) ‘보험금 지급사유(보험표준약관 제13조)가 발생한 날의 다음날부터 지급기일 까지 소멸시효 기간(3년)에 대하여 예정이율 + 1%를 연 단위 복리로 계산한 금액을 지급한다’를 활용하면 발생보험(지급)금 X 예정이율(6.5%~9.5%) + 1% 씩 3년(소멸시효기간) 동안 지연 수령할 수 있는 권리가 발생하게 된다.보험표준약관 제13조(보험금 지급사유)는 제①항(중도보험금 : 배당금, 축하금) 또는 제② 항(만기보험금)과 제17조 제①항 (해약환급금) 발생 시라고 되어 있다.따라서 매년 또는 매월 지급받는 연금 등 모든 보험금 지급사유가 발생할 때 3년씩 지연 수령하면 더 많은 보험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 시 바로 통장에 입금되는 ‘보험금자동지급서비스’ 등을 신청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만일 예정이율 7.5% 60세부터 매년 1000만원씩 종신 수령하는 연금을 예를 들어 보자. 3년만 지연 수령하면 63세부터 1277만원{1,000만원 X (7.5% + 1% = 8.5%) X 3년}을 매년 수령할 수 있다. 이와 같이 20년을 활용하면 5,440만원(277만원 X 20년) 30년을 활용하면 8310만원을 더 받을 수 있는데 이와 같은 상품은 주로 S사 등 우리나라 3대 생명보험회사에 가장 많다. 혹 독자들 중 이러한 상품을 보유하고 있는지 잘 살펴보기 바란다. (다음 주 계속)베스트로금융그룹 회장

금융·증권 | 기고 | 2016-12-30 23:02

단기적으로는 많은 악재와 호재가 번갈아 가면서 지수의 굴곡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연금저축펀드는 초장기 상품의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통계적으로 저점을 찍으면서 상승할 확률이 매우 높다. 뿐만 아니라 개인 투자자는 개별종목과 수많은 펀드의 취약한 정보에 노출되어 있지만 종합주가지수에 대한 정보는 누구나 객관적으로 쉽게 접근 할 수 있다. 따라서 객관적 지수 정보만으로 지수 변동성만 보고도 기다려 가면서 연금저축펀드의 종목전환제도를 활용하면 금융지능을 얼마든지 높일 수 있어 고수익을 실현 할 수 있기 때문에 리틀 워렌버핏이 될 수 있는 것이다.즉, 장기상품의 특성과 무비용 종목전환 기능 그리고 가격변동성에 대한 객관적 지수정보 등이 무엇인지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면 어렵지 않게 연 수익 5~10%는 장기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 그러나 15년 동안 650만 명 100조 규모의 연금저축 가입자는 대부분 이러한 사실을 몰라 그 기회를 놓치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예를 들어 30세 성인이 20년간 월50만원씩 납입하고 65세가 되었을 때 연2%의 수익률이었다면 원금 1억2000만원에 대한 수익금은 2700만원이지만, 수익률이 2배인 4%라면 수익금은 2배가 아니라 4배인 1억2200만원이 되고 8%라면 20배인 5억3900만원이 된다. 이것이 금융의 장기 기간수익 복리효과이다. 만약 월 500만원이면 어떻게 되겠는가?1994년 6월부터 정부가 개인연금저축제도를 도입한 후 2001년부터 개정 시행한 정부의 연금저축제도와 각 금융회사에서 개발 판매한 연금저축보험(생손보사), 연금저축신탁(은행), 연금저축펀드(증권사) 중 상품 구조상 유일하게 종목전환기능이 있는 연금저축펀드(증권사)의 구조에 대하여 지난 시간 구체적으로 설명하였다.어떤 금융회사에 가입하든지 ‘연금저축제도’에 따른 세액공제 혜택 등은 동일하게 적용되지만 각 금융회사에서 개발 판매한 상품의 구조와 특성에 따라 수익은 다르기 때문에 조금만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면 초장기 상품의 특성상 매년 연 1%만 차이가 발생해도 경과기간에 따라 그 누적 수익금은 매우 큰 차이가 나는데, 얼마나 차이가 발생하는지 다시 한 번 예를 들어 살펴보겠다. (다음 주 계속)베스트로금융그룹 회장

금융·증권 | 기고 | 2016-12-02 23:02

지난 시간에 이어 연금저축(펀드) 약관에 있는 종목전환제도의 베일을 벗겨 본다. 종목전환 기능은 3대 연금저축 판매회사(보험, 은행, 증권) 중 유일하게 증권사의 연금저축펀드에만 있는 제도이다. 보험회사의 연금저축보험 상품과 은행의 연금저축신탁 상품은 한번 가입하면 해당 운용 조건으로 묶어 두는 것에 반해 증권사의 연금저축펀드 상품은 펀드 안에 지수연동형 인덱스펀드, 안전형 채권형펀드, 혼합형펀드 등 종목을 구성해 놓고 시장의 변화에 따라 가입자가 언제든지 종목전환할 수 있다. 즉, 지난 시간에 몇 차례 언급했던 소비자의 선택에 따라 연금저축펀드 안에서 주식시장의 변동 추이에 따라 인덱스주식형 종목에서 채권형 종목으로, 채권형 종목에서 인덱스주식형 종목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다.그러나 그 동안 주식이나 펀드 등을 거래해 본 대부분의 많은 소비자들은 종목전환 비용이 들어가지 않겠냐고 반문한다. 왜냐하면 이들은 주식을 매도, 매수 했을 때 거래 세를 부담한 경험과 펀드를 환매 했을 때 환매수수료를 부담해 본 자기 경험에 의하면 결국 종목전환이란 인덱스주식형을 매도하여 채권형을 매수하는 것이니 거래 비용을 부담하는 것 아니냐는 것이다. 이런 오해와 편견 때문에 비용부담 없이 종목전환의 권한을 약관에서 허용했지만 편견과 무관심으로 인하여 지수변동에 따라 얼마든지 차익실현을 할 수 있음에도 그 기회를 상실하는 것이다.한번 생각해 보자. 만일 어떤 사람에게 주식의 특별한 종목에 대하여 얼마든지 사고팔아도 거래 세를 부담시키지 않는 특혜를 주었다면 어떻겠는가? 어떤 개별주식 종목도 거래 세를 면제해 주는 종목은 없다. 그러나 연금저축펀드 안에 있는 종목(인덱스주식형, 채권형, 혼합형 등)을 거래(환매)하는 비용이 없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연금저축의 초장기상품 특성과 종합주가지수에 연동되는 인덱스주식형 펀드의 특성을 고려해 보자. 먼저 종합주가지수와 기업가치 그리고 국민소득을 연계하여 상식선에서 누구든지 이해 할 수 있도록 정리해 보겠다. 종합주가지수는 상장된 기업의 가치를 수치로 지수화 시켜 놓은 것이며 국민소득은 기업경쟁력에 따른 가치상승이 반영 된 것이다. 그렇다면 장래 한국의 국민소득이 수리적 통계적 확률적 과학적으로 우 상향하면 종합주가지수는 어떻게 되겠으며 종합주가지수를 견인하는 인덱스주식형펀드는 또 어찌 되겠는가? 베스트로금융그룹 회장

금융·증권 | 기고 | 2016-11-18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