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강좌 '전라북도 잡학다식'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문강좌 '전라북도 잡학다식' ③. 이향미·이경진씨] "공무원 열정 갖고 일하면 결과는 확 달라져" “문화시설은 그 명칭에서 정체성이 시작됩니다.”(이향미)“공무원의 전문화된 능력이 전북을 살리는 밑거름입니다.”(이경진)전주부채문화관 이향미 관장과 완주공동체지원센터 이경진 공동체육성팀장이 강사로 나선 (사)문화연구창의 인문강좌 세 번째 시간(13일 오후 7시 최명희문학관). 이들이 자주 꺼낸 단어는 문화시설의 정체성과 공무원의 열정이었다.‘문화시설의 색깔 문화일반 | 기고 | 2017-07-17 23:02 [인문강좌 '전라북도 잡학다식' ② 유대수·정문성씨] "예술은 좀 더 나은 세상을 꾸려나가는 밑거름" ‘예술가는 ‘자칭’이지만, 예술은 ‘타칭’이다.’(사)문화연구창의 인문강좌 두 번째 강사는 유대수(52·판화가)·정문성(46·주관적문화생산자) 씨.대수 씨는 탄핵정국 속에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블랙리스트와 풍자화를 예로 들며 이날의 주제인 예술과 표현의 자유를 꺼냈다.“우리가 예술이라고 부르는 것은 무엇을 창작해야 하는가에 대한 절실한 자기인식과 현실감각 문화일반 | 기고 | 2017-07-04 23:02 [인문강좌 '전라북도 잡학다식' ① 문화기획자 이근영·이준호 부부] "전주 집중된 문화 인력·사업 분산돼야" 군산의 식당 ‘밥하지마’에서 매일 국밥 100그릇을 푸던 이근영 씨가 오랜만에 앞치마를 벗고 단상 앞에 앉았다. 15일 인문강좌 ‘전라북도 잡학다식’이 열린 최명희문학관에서 ‘국밥집 문화 기획자’가 꺼낸 첫 마디는 “자신의 몸에 대해 얼만큼 알고계십니까”였다.20여 년간 전주시립극단 단무장, 제17대 국회 문화관광위원회 정책보좌관 등으로 활동했던 이 씨는 문화일반 | 김보현 | 2017-06-19 23: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