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인석 칼럼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강인석의 시시비비] 유튜브 달군 남원 귀농 청년들의 사연 남원 지역사회가 시끄럽다. 남원으로 귀농한 청년 3명이 귀농 과정에서 귀농귀촌센터장에게 속아 10억원의 빚을 떠안았다고 주장하는 사연이 유튜브를 통해 전국에 알려지면서 부터다. 귀농에 관심있는 전국 각지의 사람들이 남원시에 진상규명을 촉구하고 있고, 남원 불매운동까지 펼치고 있다.‘지구인 자연농장(이하 지구인)’이란 이름의 유튜브 채널에 올려진 청년 귀농인들이 주장하는 10억대 귀농 사기 피해 사연은 이렇다.농어촌 인성학교 운영을 꿈꾸며 7년간 귀농을 준비해온 도시 청년 5명은 지난 2016년 6월 남원으로 귀농을 추진했다. 남원시 오피니언 | 강인석 | 2020-12-15 20:26 [강인석의 시시비비] 섬이 된 전북, 갈등 끝내고 대도약에 매진하자 광주광역시와 전남도가 지난 2일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를 위한 합의문’에 서명했다. 목표는 ‘연방제 수준의 지방분권’이다. 행정통합을 통해 광주 146만명과 전남 186만명 등 330여 만명의 공동체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대구·경북은 2022년 7월 ‘대구·경북 특별자치도’ 출범을 목표로 지자체의 경계를 허무는 행정통합을 추진중이다. 부산·울산·경남도 인구 800만명 연합 형태의 ‘동남권 메가시티’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권역별 광역자치단체들의 통합 추진은 거대한 수도권에 맞선 생존전략이다.다른 자치단체들이 손을 맞잡고 통합 오피니언 | 강인석 | 2020-11-03 20:5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