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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들이 감사요청한 교장 도교육청 경징계 처분
교사들이 감사요청한 교장 도교육청 경징계 처분
  • 김종표
  • 승인 2003.12.01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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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지난달 29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불투명한 재정운영과 각종 비리 실태를 조사해 달라는 소속 학교 교사들의 요청에 따라 감사를 받은 무주 모초등학교 L교장에 대해 경징계인 견책처분을 내렸다.

지난달초 현지감사를 실시했던 도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회계절차의 문제점과 과격한 발언등 교사들의 주장이 일부 사실로 나타났지만 금품수수 의혹은 드러나지 않았다”며 "해당 교장에 대해서는 징계와 함께 인사조치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장체험 학습에 부인을 동반하는등 교직자로서의 도덕성에 일부 문제점이 드러나기는 했지만 교사들이 주장한 비리의혹은 사실로 밝혀지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이에앞서 해당학교 교사 14명은 지난 10월30일 "교장과 연루된 공사비리와 교장중심의 독단적 학교운영·불투명한 재정운영등으로 학교가 극도의 혼란에 휩싸여 있다”며 진상규명과 사태해결을 촉구하는 감사요청서를 도교육청에 제출, 파문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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