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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북부서 주유소습격한 20대 구속
전주북부서 주유소습격한 20대 구속
  • 전북일보
  • 승인 2003.12.0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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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주유소습격사건'를 흉내내 새벽시간대 주유소에 침입해 금품을 뜯은 20대 2명이 구속됐다. 전주북부경찰서는 주유소 직원을 폭행하고 금품을 뜯은 혐의(강도상해등)로 이모씨(23·전주시 인후동)와 박모씨(24·전주시 팔복동)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29일 오전 5시께 전주시 인후동 모주유소에 들어가 주유소 직원 A씨를 위협, 손과 발을 묶고 10만원을 강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보다 앞서 이들은 지난달 5일 서모씨(28)의 승용차를 훔친 뒤 전주시내를 배회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들의 범행행각은 불량배들이 주유소 사장과 직원들을 인질로 삼는다는 내용의 영화 '주유소습격사건'을 연상케해 수사관계자들의 실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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