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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의 민주당 바람은 텃밭서 일으키자
총선의 민주당 바람은 텃밭서 일으키자
  • 위병기
  • 승인 2003.12.05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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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의 민주당 바람은 전주에서부터…”

조순형 체제의 출범과 더불어 개혁정당의 이미지를 확산시키고 있는 민주당이 5일 조 대표의 전주 방문을 계기로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설 방침이어서 주목된다.

조순형 대표는 5일 추미애 상임중앙위원, 김태식 도지부장 등 당내 지도부가 총출동한 가운데 이날 오후 3시 전주 갤러리아 웨딩타운에서 열리는 완산지구당 개편대회에 참석한다. 완산지구당은 이날 이무영 전 경찰청장을 지구당 위원장으로 선출할 예정.

이날 행사는 단순한 일개 지구당 개편대회 차원을 넘어 내년 총선에서 제1당을 목표로 한 민주당이 총선바람의 근원을 전주에서부터 찾겠다는 의지를 피력할 것으로 알려져 정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조순형 대표는 이날 낮 전주에 도착, 최근 조직책에 선임된 정읍의 윤철상, 전주 완산의 이무영씨와 도지부 당직자, 도내 6명의 민주당 소속 시장 군수, 16명의 도의원, 8명의 기초의회 의장 등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민주당 바람을 전주에서부터 일으켜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이날 오찬장에는 그동안 출마설이 나돌았던 곽인희 김제시장과 김세웅 무주군수가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조 대표는 이어 도지부 사무실에서 당직자 간담회를 통해 의견을 청취하고 남부시장을 둘러본 뒤 지구당 개편대회에 참석, 당원들을 격려하고 총선승리를 다짐하는 내용의 축사를 한다.

민주당 전북도지부 이한수 대변인은 "조순형 대표 체제의 출범과 더불어 전주에서 첫 지방행사를 하는 만큼 이날 행사는 큰 의미가 있다”면서 민주당의 텃밭인 전북이 총선 세몰이의 시발점이 될 것 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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