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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공사와 관련자 가택 압수수색 실시
농업기반공사와 관련자 가택 압수수색 실시
  • 안태성
  • 승인 2003.12.05 23: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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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도청 직원 뇌물수수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농업기반공사 사무실과 관련자 가택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다.

전주중부경찰서는 4일 법원으로부터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이날 농업기반공사 부안지사 사무실과 뇌물을 주고 받은 도 농림수산국 권모씨(44·6급), 농업기반공사 부안지사 박모과장(46·3급)의 가택을 찾아 압수수색을 벌였다.

경찰은 또 박과장에게 현금 1백20만원을 빌려줬다고 진술한 같은 부안지사 동료직원 김모과장(46)의 집에 대해서도 압수수색했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을 통해 예금통장 등 개인물품 수점을 압수, 이들 통장의 입·출금 내역에 대해 집중 조사키로 하는 한편 농업기반공사 부안지사 기반조성부 사무실에서 '부안성계지구 농촌용수사업'과 관련된 서류 일체를 압수하고, A건설업체 현장사무실을 찾아 공사관련 서류 등을 확보했다.

한편 이번 금품수수사건으로 농업기반공사 부안지사에 대한 자체 감사가 진행중인 가운데, (사)반부패국민연대는 이 사건을 '11월 부패뉴스 3위'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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